00:00동두천 왕반 계곡에는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는데요.
00:04서재현 리포터, 지금 더위를 피해서 찾아온 시민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00:10네, 그렇습니다. 일상을 위협하는 기록적인 폭염에 이곳을 찾는 피서객들은 점점 더 늘고 있는데요.
00:16지금 이곳은 시원한 계곡물에 또 울창한 나무 그늘까지 도심보다 한결 시원합니다.
00:23특히나 아이들 방학에 맞춰 휴가를 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요.
00:28그럼 가족들의 이야기 먼저 들어보시죠.
00:58올해 처음 도입된 폭염 중대경보는 일 최고기온 39도 이상 또는 체감온도 38도 이상의 극심한 더위가 예상될 때 발령되는 폭염특보 최상위
01:07단계입니다.
01:09현재 수도권 특보 구역 절반 이상의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이 극한 더위에 신음하고 있는데요.
01:15바깥엔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곳의 풍경은 한결 여유롭습니다.
01:20초록빛 나무 그늘 아래에는 텐트와 돗자리를 편 가족들이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잡았고요.
01:26간이 의자에 앉아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요.
01:31아이들은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물장구를 치며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01:37계곡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지만 물놀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01:42먼저 물놀이가 허용된 구역인지 확인하고 수심이 깊거나 물살이 빠른 곳은 피해야 합니다.
01:49또 물에 젖은 바위는 생각보다 더 미끄러우니까요. 이동할 때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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