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렇다면 이 마케팅이 나오기까지 왜 한 번도 걸러지지 않았는지 의아한데요.
00:06신세계그룹은 결제 과정에서 일부 보고라인은 첨부파일조차 열지 않고 관행적으로 승인한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00:15정치권에서 제기된 정용진 회장 기획설엔 관련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00:20김태우 기자입니다.
00:24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의 과거 발언과 이번 탱크데이 이벤트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0:42과거 정 회장이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SNS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것과 연결해 정치권에서 기획설이 제기되자 선을 그은 겁니다.
00:52정 회장의 책임지겠다는 발언도 이번 논란과 연관성이 있다는 건 아니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01:05신세계그룹은 탱크데이 이벤트 결제 라인은 총 4단계라고 공개하며 내부 검증 시스템의 결함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01:13이번 마케팅은 팀장과 담당 임원, 본부장, 손정연 전 대표이사 결제까지 거쳤지만 이 과정에서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01:23했습니다.
01:23이벤트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관행적으로 결제했고 법무팀의 검증 프로세스도 이번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01:47신세계그룹은 관련자 전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며 추후 조사 결과에 따라 본부장에게도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01:55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