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논란으로 불거진 스타벅스 보이콧 움직임이 이용객들을 향한 혐오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00:07스타벅스 이용객을 몰래 촬영해 SNS에 올리고 비난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12정윤아 기자입니다.
00:16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타벅스 오늘자 근황이라며 올라온 사진입니다.
00:20유모차를 세워둔 남녀가 음료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인데
00:24사진 밑엔 손님이 가득한 상황을 조롱하는 글이 적혔습니다.
00:30다른 SNS에는 서울 강남고속터미널과 인천국제공항 스타벅스 매장 이용객들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00:37아직도 사람이 많다, 불매운동을 한다더니 깍쳤다는 글도 적어놓습니다.
00:42몇몇 사진은 어린이를 포함한 스타벅스 이용객 얼굴을 가리지도 않고 비난글을 적었습니다.
00:49시민들은 자신도 언제 이런 사진을 찍혀 SNS에 공개될지 모른다며 불안해합니다.
00:55사진을 찍어서 얼굴이 이렇게 돌아다닌다고 하니까 걱정이 돼서 예전만큼 가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01:04SNS에 모든 게 퍼진 이 세상에서 정말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01:07정말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01:09일부 누리꾼들은 스벅 순찰 중 학교 앞 스타벅스를 체크한다며
01:14사실상 온라인 작용단처럼 이용자를 감시하는 듯한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01:19불매로 시작된 스타벅스 보이콧 움직임이 무차별적인 이용자 낙인찍기로 번지고 있습니다.
01:26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01:30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01:31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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