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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림 같은 귀여운 아기의 사진이 보이죠.

상자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장난감 트리가 있는 게, 신생아 연출 사진인 본아트로 보이는데요.

언뜻 보면 귀엽게만 보일 수 있는 이 사진이 온라인에서 논란으로 떠올랐습니다.

배우 이시영이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출산한 둘째 딸의 본아트를 올렸는데요.

이 사진과 표현을 놓고 일부 누리꾼들이 “아이를 장식품 취급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시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이다”, “별걸 다 참견한다”는 반응부터

“아이를 장난감으로 보는 것 같다”, “관심 끌려는 것 아니냐” 등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앞서 이시영 씨는 올해 3월 이혼을 공개했는데 지난 7월엔 결혼 생활 중 수정해 냉동 보관하던 배아를 이식해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전 남편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고백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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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마치 그림 같은 귀여운 아기의 사진이 보이시죠. 상자에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장난감 트리가 있는 게 신생아 연출 사진이죠. 본아트로 보이는데요. 언뜻 보면 귀엽게만 보일 수 있는 이 사진이 온라인에서 논란으로 떠올랐습니다.
00:16배우 이시영이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출산한 둘째 딸의 본아트를 올렸는데요.
00:27이 사진과 표현을 놓고 일부 누리꾼들이 아이를 장식품 취급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시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00:37누리꾼들은 엄마들 사이에서 이거 유행이다 별걸 다 참견한다는 반응부터 아이를 장난감으로 보는 것 같다 관심 끌려는 것 아니냐 등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00:49앞서 이시영 씨는 올해 3월 이혼을 공개했는데 지난 7월에는 결혼 생활 중에 수정해서 냉동 보관하던 배아를 이식해서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00:58당시에 전남편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고백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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