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텃밭을 지켜야 하는 국민의힘과 변화를 외치는 민주당의 부산시장 선거도 갈수록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00:09어제 전재수, 박형준 두 후보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00:13그런데 비교적 네거티브가 적은 정책 위주의 내용이었습니다.
00:20이 가운데서도 또 신경전은 굉장히 날카로웠습니다.
00:30사장이 필요하다 제가 답변을 드릴게요. 잠깐 10초만 얘기할게요. 우리 부산 시민들은 자존심이 있는 분들입니다. 구글에서 뭘 가져오지 않습니다.
00:38구글이라 말씀하셨는데요 그것을 구글로 표현하시면 오히려 우리 부산 시민들 대단히 모욕적이다.
00:44거짓말을 용서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끼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주도권 토론 아닙니까 후보님.
00:50전재수 의원이 십 년간 하면서 자신의 머리로 만든 새로운 사업이 없어요 북구에.
00:56아무 한 일이 없는데 전재수가 북구에서 민주당 의원으로서 유일하게 3선 의원을 했다.
01:03북구 수민들을 모욕하는 겁니다. 북구 수민들에게 사과하십시오.
01:06아니 후보님 사과하셔야 됩니다. 사과하십시오.
01:12굉장히 신경전이 뜨거웠죠.
01:15그런데요 전재수 후보에 대한 새로운 의혹이 제기돼서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01:21다름 아닌 갑질 의혹인데요. 전재수 후보의 국회의원 시절에 근무했다는 한 비서관이 전재수 후보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나선 겁니다.
01:32주말 밤낮 구분 없이 전재수 후보의 지시를 따라야만 했고 또 모욕적인 말도 수도 없이 들어왔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1:41그러면서 자신을 노비처럼 부렸다. 이런 주장을 했네요.
01:44그렇죠. 제보자는 6급 비서관으로 전재수 의원실에서 근무를 했었다라고 하는데요.
01:51말씀하신 것처럼 퇴근 후 그리고 주말이라든지 이럴 때는 개인적인 시간들을 보장을 해줘야 되는데
01:57전재수 의원이 본인이 국회의원 전재수라고 되어 있는 조기를 보내는 것을 장리식장으로 배달을 시키는 것들을 계속했다라고 합니다.
02:07그런데 한 차례는 이 조기를 상가집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오지 못한 경우가 있었나 봐요.
02:14그때 전재수 의원이 불같이 화를 내면서 너는 뭐하는 인간이냐 이런 형태로 굉장히 모욕적인 이야기들도 했고
02:21그리고 결국에는 한 8개월 만에 한 일방적 해고를 당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건데요.
02:27이 6급 비서관 출신이 이야기하는 것은 본인에게도 이렇게 모멸적인 인사들을 했었고 굉장히 강압적인 모습들을 보였는데
02:35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전재수 의원실에서 PC를 파쇄했었던 의혹들 이런 것들이
02:42지금 문제는 24살의 청년 인턴 비서관도 정가가 생길 수도 있는 이런 위기지만
02:48결국 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에서 후보가 결정이 되니까
02:53바로 다음 날 검찰에서 무혐의 결정을 해버린 바가 있거든요.
02:57이러한 것들이 과연 비서진들만의 결정이었겠느냐.
03:02본인이 그동안에 봐왔었던 전재수라는 사람은 이 부분에 있어서 분명히 뭔가 억압적인 발언이라든지
03:10행동 같은 것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죠.
03:14결국에는 옆에서 지켜봤던 사람이 지금 수사라든지
03:18그리고 전재수 의원의 반응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03:22정확한 해명이 필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03:25그래서 전재수 후보가 오늘 곧장 해명을 내놨습니다.
03:29들어보시죠.
03:32저는 태어나서 이렇게 상대방에게 험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03:36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요.
03:38상당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3:40지금 문제 제기하는 분이 어떤 분인가요?
03:43기억이 나세요?
03:44예, 기억은 납니다.
03:45제가 일일이 대응할 만한 그런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03:49저는 국회의원회관에서 대단히 분위기가 좋고 대단히 아주 자유로운 방으로 소문이 다 나 있습니다.
03:57그거 뭐 다른 의원 보좌한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금방 다 알 수 있는 이야기고.
04:03전재수 의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4:06갑질이라니 무슨 말이냐.
04:08태어나서 누군가에게 험한 이야기를 해본 적도 없다.
04:11일방적인 주장이다.
04:12라면서 강하게 부인하고 있군요.
04:14전재수 의원도 방금 말씀하셨습니다만 국회의원 보좌진들의 분위기는 보좌진들이 가장 잘 압니다.
04:20우리 당에서 작년에 굳이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도 당관 후보자로 됐던 분들의 갑질 의혹들이 많았고
04:27그 당시에는 터졌을 때 국회의 분위기는 뭐였냐면 터질 게 터졌다는 분위기였어요.
04:32소문이 이미 다 쫙 나 있었기 때문이죠.
04:35하지만 전재수 의원실은 오히려 안 좋은 소문이 아니라 좋은 소문이 나 있던 의원실로 다 알려져 있습니다.
04:41이거에 대해서도 저도 국회의원 부장님한테 물어보면 이거 전혀 사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게 아니냐라는 의혹들이 나오고 있고
04:48조기 설치요.
04:49그러니까 조기 설치와 관련돼서는 만약에 조기 설치와 관련돼서 정말 퇴근한 이후에 아니면 공휴일에 조기 설치를 명령하는 것이
04:59전달하는 것이 이게 산업이다.
05:01그럼 국회의원 300명 전부 산업이 누리고 있는 겁니다.
05:04통상하는 겁니까?
05:05안 하는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05:07당연한 겁니다.
05:07국회의원이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그런 조기나 이런 설치에 대해서 제가 안 하는 사람 본 적이 없기 때문에
05:13이거에 대해서 만약에 지금 본인이 말하는 거는 이거를 회수해오지 못한 거에 대해서 모욕적 언사를 들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건데
05:21만약에 그게 숱하게 반복되고 정말 있었다면 다른 부자자들의 폭로처럼 그런 증거나 하나 남기는 게 없을까요?
05:28저는 너무 일방적인 주장을 통해서 전재수원의 그런 평소의 행태나 이런 것들을 너무 먹취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05:35너무 사적 감정에 의한 일방적 주장을 대해서 이거를 사실처럼 보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05:40알겠습니다.
05:41그래서 그럼 여쭙겠습니다.
05:42지금 여기 스튜디오에 3선 의원을 하신 김용우 전 의원님 나와 계시니까
05:47지금 이러잖아요.
05:49아니 퇴근 이후에 또는 휴일 날 조기 보내는 거 국회의원 300명 다 하는 통상적인 거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05:55의원님은 어떠셨어요? 조기 보내셨습니까?
05:58방마다 달라요.
05:59저는 어떻게 했냐면 서울에서 상을 당한 분들한테는 사실 못 보냈습니다.
06:05기본적으로는 제가 직접 가거나 했고 지역에서는 주로 전재수 위원도 부산 지역구였잖아요.
06:12지역에서는 지역의 사무국장이나 아니면 청년부장이나 이런 분들한테 부탁을 하죠.
06:17그것도 굉장히 좀 공손하게 부탁을 하죠.
06:20혹시 상을 당했는데 이거 좀 하실 수 있나.
06:23그래서 그런 분들이 해주시고 이렇게 좀 번갈아 가면서 사무국장 또 청년부장 아니면 어떤 때는 제 친구들이 이렇게 했었죠.
06:31굉장히 조기 갔다가 조기 전달하는 게 굉장히 힘든 일이거든요.
06:39이거는 예정된 일정이 아니다 보니까.
06:42그런데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300명 국회의원이 다 조기 저렇게 비서관들 보좌진들이 하지는 않는데요.
06:49지역에서는.
06:50알겠습니다.
06:52그만큼 통상적이다.
06:54흔하게 있을 수 있는 일이다.
06:56이런 설명이라고 제가 이해를 하면 될 것 같고요.
06:59자, 조금 전에 전재수 후보가 본인의 갑질 의혹에 대해서 정말 말도 안 되는 비방이다 주장을 했죠.
07:08그런데 또 전재수 후보는요.
07:10박형준 후보 가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07:14박 후보 측에서 법적 조치까지 나섰는데요.
07:17어떤 의혹을 주장했는지 들어보시죠.
07:20박형준 후보님의 사모님이 운영하시는 파랑만 부산이 다 어려운데 어떻게 파랑만 매출이 무려 4배가 됐습니다.
07:2950억에서 200억으로.
07:31매출 200억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일으킨 겁니다.
07:35부산 경제에 엄청나게 기여를 한 겁니다.
07:37후보님 흥분하지 마시고요.
07:39흥분하게 됐잖아요.
07:40네거티브를 지금 후보가 하고 계신 거예요.
07:45전재수 후보가 박형준 후보의 가족과 관련해서 근거 제시도 못할 의혹을 제기했다.
07:52이렇게 또 반박을 했습니다.
07:54그러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 조치를 했습니다.
07:59근거 없이 후보자의 가족까지 공격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08:03악의적이다.
08:04뭐 이런 주장이군요.
08:05그렇죠.
08:06그런데 이제 박형준 후보의 배우자께서 하시는 화랑은 원래 부산에서 거의 넘버원으로 꼽히는 큰 화랑이었습니다.
08:15그런데 여기에 있어서 매출이 최근 해외로 나가면서 200억까지 갔다라고 하는데
08:20전재수 의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마치 시장으로 재직을 하면서 남편의 권력을 이용해서 어떻게 매출을 부풀린 것이 아니냐라는 형태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08:30저런 것들은 지금 어떻게 보면 전재수 후보가 마음이 참 급하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있고요.
08:37그동안의 부산 쪽 그리고 서울 쪽에서는 네거티브는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08:43지금 나오고 있는 것들은 민주당 발로 국민의힘 후보들을 네거티브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08:49본인들이 곧 뒤집히겠다라는 것을 자인하고 있는 행동이 아닌가.
08:53저런 형태로 무작위적인 네거티브를 하는 것은 국민들께서 보시기에도 좋지 않을 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08:58네, 아까 토론회 할 때는 정책토론을 해서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09:03토론회 말고는 양측이 다 의혹 제기를 하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거잖아요.
09:11어느 한쪽만 지금 하는 건 아니고요.
09:14상호 비방이 지금 도를 좀 넘는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09:19그만큼 선거가 치열해지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09:22상호 비방이 안쪽으로 해뜨리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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