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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사가 오늘 오전 사실상 마지막 담판에 나섭니다.

중대 기로를 앞두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혜린 기자!

[기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나와 있습니다.


그곳 분위기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사후조정 회의를 한 시간여 앞둔 지금, 이곳 평택캠퍼스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곳곳에 걸린 현수막에선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총파업으로 우리의 가치를 증명하자'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노사는 세종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조정 회의를 재개합니다.

하지만 전망이 크게 밝지는 않습니다.

어제 노사가 비공식 만남을 가졌지만 의견 차이만 확인하고 돌아섰습니다.


노조는 파업을 강행하겠단 건데,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은 결과가 언제쯤 나올까요?

[기자]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게 사흘 뒤인 오는 21일입니다.

노조의 위법한 쟁의행위를 막아달라며 삼성전자가 낸 가처분 신청의 심리는 앞서 두차례 열렸습니다.

법원은 총파업 전에 결론을 내리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늦어도 모레, 이르면 오늘 내일 중에 재판부의 판단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사는 총파업 기간 핵심 공정인 반도체 생산 라인에 최소한의 인원을 얼마나 투입해야 하는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생산 유지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YTN 김혜린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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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사가 오늘 오전 사실상 마지막 단판에 나섭니다.
00:07중대 기로를 앞두고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데요.
00:12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혜린 기자.
00:18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 나와 있습니다.
00:20먼저 그곳 분위기 어떤지 전해주시죠.
00:25사후 조정 회의를 한 시간여 앞둔 지금 이곳 평택 캠퍼스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00:32제 뒤로 보이듯이 곳곳에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요.
00:36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총파업으로 우리의 가치를 증명하자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00:43오늘 오전 10시 노사는 세종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 조정 회의를 재개합니다.
00:49하지만 전망이 크게 밝지는 않습니다.
00:51어제 노사가 비공식 만남을 가졌지만 의견 차이만 확인하고 돌아섰습니다.
01:00지금 노조는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건데
01:03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은 결과가 언제쯤 나올까요?
01:10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게 사흘 뒤인 오는 21일입니다.
01:15노조의 위법한 쟁의 행위를 막아달라며
01:18삼성전자가 낸 가처분 신청 심리는 앞서 두 차례 열렸습니다.
01:24법원은 총파업 전에 결론을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1:29늦어도 모레, 이르면 금년 간에는 재판도 판단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01:34노사는 총파업 기간 핵심 공정인 반도체 생산 라인에 최소한의 인원을 얼마나 투입해야 하는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01:43이번 삼성전자 위법 쟁의 행위 가처분도 반도체 생산 유지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3지금까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서 YTN 김혜린입니다.
01:58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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