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사가 오늘 오전 사실상 마지막 단판에 나섭니다.
00:07중대 기로를 앞두고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데요.
00:12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혜린 기자.
00:18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 나와 있습니다.
00:20먼저 그곳 분위기 어떤지 전해주시죠.
00:25사후 조정 회의를 한 시간여 앞둔 지금 이곳 평택 캠퍼스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00:32제 뒤로 보이듯이 곳곳에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요.
00:36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총파업으로 우리의 가치를 증명하자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00:43오늘 오전 10시 노사는 세종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 조정 회의를 재개합니다.
00:49하지만 전망이 크게 밝지는 않습니다.
00:51어제 노사가 비공식 만남을 가졌지만 의견 차이만 확인하고 돌아섰습니다.
01:00지금 노조는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건데
01:03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은 결과가 언제쯤 나올까요?
01:10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게 사흘 뒤인 오는 21일입니다.
01:15노조의 위법한 쟁의 행위를 막아달라며
01:18삼성전자가 낸 가처분 신청 심리는 앞서 두 차례 열렸습니다.
01:24법원은 총파업 전에 결론을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1:29늦어도 모레, 이르면 금년 간에는 재판도 판단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01:34노사는 총파업 기간 핵심 공정인 반도체 생산 라인에 최소한의 인원을 얼마나 투입해야 하는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01:43이번 삼성전자 위법 쟁의 행위 가처분도 반도체 생산 유지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3지금까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서 YTN 김혜린입니다.
01:58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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