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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세기의 담판으로 불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 첫 회동이 이뤄지고 있고요. 모두발언을 통역을 통해서 여러분께 들려드렸습니다. 전문가 두 분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두 분 모셨습니다. 두 정상이 마주앉았습니다. 오늘 환영행사도 실시간으로 보셨을 텐데 전반적인 분위기 어떻게 보셨어요?

[김열수]
제가 늦게 오는 바람에 실시간으로 보지 못했고요. 여기 도착하자마자 바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이렇게 하는 걸 보니까 시진핑 주석의 모두발언을 다 못 듣기는 했지만 과거에 이어서 역사적인 해로 발전시켜나가자고 얘기를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대로 오히려 30대 기업을 대표해서 존경심을 표한다고 얘기를 하면서 미중관계가 더 발전해 나가리라고 확신한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일단 시작은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강준영 교수님, 배석된 자리를 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제를 어떤 부분으로 삼을 것인가, 그 부분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좌우에 외무장관을 옆에 앉혔잖아요. 그 점에서는 핵심 의제는 나는 무역이다. 이런 점을 강조하고 싶은 건가요?

[강준영]
당연히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번 미중 정상회담이 어떻게 마련됐는지 우리가 살펴보면 되는데요. 미국은 베선트 재무장관이 책임을 맡았고 중국은 경제를 관장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허리펑 부총리가 맡았단 말이죠. 처음부터 작년 부산 김해공항에서의 1차 만남 이후에 주로 핵심 과제가 무역, 통상, 공급망 특히 미국 같은 경우 희토류에 관심이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이걸 끌고 갔던 거예요. 그래서 분위기 자체를 그렇게 가려고 했는데 문제는 미국-이란 전쟁이 발발했고 그게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대로 안 가다 보니까 공간이 많이 벌어진 거잖아요. 그래서 한 번 연장을 했고 이런 상황에서 미중 양국이 만나는데 미국이 아무리 경제무역이 중요...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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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세계의 단판으로도 불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
00:05지금 첫 회동이 이뤄지고 있고요.
00:09모두 발언을 저희가 통역을 통해서 여러분께 들려드렸습니다.
00:14전문가 두 분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18오늘 이 자리에는 강준영 한국외대국제지역대학원 교수와
00:21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26어서오세요.
00:26안녕하세요.
00:28일단 두 정상이 지금 마주 앉았습니다.
00:32오늘 환영행사도 실시간으로 보셨을 텐데 전반적인 분위기 어떻게 보셨어요?
00:37제가 좀 늦게 오는 바람에 환영행사 실시간으로 보지는 못했고요.
00:41여기 도착하자마자 바로 들어왔습니다.
00:43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하고 시진빙 주석이 이렇게 하는 거 보니까
00:48지금 시진빙 주석의 모두 발언을 다 못 들긴 했지만
00:53과거에서 역사적인 해로 이렇게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얘기를 했고
00:58또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대로 오히려 30대 기업을 대표해가지고
01:03오히려 존경심을 표한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01:06미중 관계가 더 발전해 나가리라고 확신을 한다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01:10일단은 시작은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01:15강준영 교수님, 저 배석된 자리를 봐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제를 어떤 부분으로 삼을 것인가
01:23그 부분을 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01:25좌우에 그러니까 외무장관을 지금 옆에 앉혔잖아요.
01:31그 점에서는 핵심 의제는 나는 무역이다.
01:35이런 점을 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일까요?
01:36당연히 그렇습니다.
01:37기본적으로 이번 미중 정상회담이 어떻게 마련이 됐는지를 우리가 살펴보면 되는데요.
01:44미국은 베센트 재무장관이 책임을 맡았고
01:49중국은 경제를 관장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허리펑 부총리가 맡았단 말이죠.
01:56그러니까 처음부터 작년 김해공항에서의 1차 만남 이후에
02:04주로 핵심 과제가 무역 통상 공급망
02:09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히토리에 관심이 있었잖아요.
02:12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이걸 좀 끌고 갔던 거예요.
02:16그래서 분위기 자체를 그렇게 가려고 했는데
02:19문제는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발발을 했고
02:25그게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대로 안 가다 보니까
02:29공간이 많이 벌어진 거잖아요.
02:32그래서 한 번 연장을 했고
02:35이런 상황에서 미중 양국이 만나는데
02:38미국이 아무리 경제 무역이 중요하다고 해도
02:40중동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02:43그러면 이제 중국 입장에서도
02:46지금 미국이 여러 가지로 좀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 같으니까
02:52자신들이 계속 얘기를 하려고 생각을 했겠습니다만
02:56타이완 문제 이런 것도 끝낼 거란 말이죠.
02:59그러니까 결국은 종국적으로는 재무장관은 물론이고
03:03국무장관, 미국에서 외교를 책임지는 사람이니까
03:08국무장관, 국방장관까지 오는 범위가 굉장히 늘어난 거죠.
03:13그래서 실무적으로 얘기할 거리가 굉장히 많은 회의다.
03:18다만 미중 간의 전략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03:22해결될 수 있을 거면 옛날에 많이 해결이 됐겠죠.
03:25안 되는 것들이 많으니까
03:27실무적인 차원에서 논의를 계속 이어가면서 유지해가는
03:32그런 어떤 자리로 이번 회담을 규정한 게 아닌가
03:38저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03:39물론 다양한 현안들이 모두 중요하겠지만
03:42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논의될 가장 중요한 의제를 하나만 꼽으라면
03:48어떤 걸 보고 계십니까?
03:49오전하고 오우하고 다른 것 같아요.
03:51그래서 오전에는 외교안부 분야에 대해서 주로 논의를 하고
03:55오우에는 통상문제 가지고 논의한다고 그래요.
03:58그래서 오전에는 외교안부 문제 같으면
04:01가장 중요한 거 하나만 꼽으라기가 조금 거시기 한데
04:05일단은 대만 문제하고 이란 문제가
04:08가장 핵심적인 의제로서 오전에 논의되지 않겠는가라고 보고요.
04:13그다음에 오우에는 미국이 요구하는 거하고
04:16중국이 요구하는 게 좀 다를 텐데
04:17미국이 요구하는 것은 중국을 개방하라라고 얘기하는 거잖아요.
04:22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거기 뭐라고 할까요?
04:25은행 금융과 관련된 CEO들을 많이 데려갔는데
04:30중국이 이런 분야에 대해서 이제는 개방을 해라라고 하는데
04:34초점을 맞출 것 같고요.
04:36그다음에 중국 입장에서 보면 아무래도 테크놀로지
04:39그러니까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제재, 이 문제를 해제해라.
04:44그 부분이 초점이 되지 않겠는가라고 봅니다.
04:47출장님, 개방이라고 하면 미국이 중국에 바라는 개방의 수준이 어느 정도입니까?
04:52완전 개방입니까? 아니면 부분...
04:54글쎄요. 지금은 이제 여러 가지로 지금 서비스 분야는 중국이 다 닫아놓았지 않습니까?
05:01그러니까 이제 이 금융업에 대한 개방은 전혀 없거든요.
05:05그러니까 금융업을 개방하라라고 하는 거죠.
05:07그러니까 이 개방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 정도의 의미를 얘기하는지는 모르지만
05:11일단 이것에 대한 개방이 없기 때문에
05:15예를 들어서 미국이 중국에 대해서 은행 업무라든지 금융업무라든지
05:22이런 것들 손댈 수가 없단 말이죠.
05:24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얘기했기 때문에
05:27글쎄요. 개방이라고 하면 전면적 개방이 있고 부분적 개방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05:32제가 볼 때는 전면적 개방을 미국은 원할 거고요.
05:35여기에 이제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조금씩 시간을 두고 개방을 하겠다라고 얘기하지 않겠습니까?
05:41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증을 읽으려면
05:45누가 같이 갔는가? 이것도 좀 눈여겨봐야 될 텐데
05:48국방장관도 갔는데 빅테크 CEO도 같이 갔거든요.
05:53어떤 의증일까요?
05:54뭐 당연히 논의해야 될 게 많다라는 의미겠죠.
05:58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지금 이제 양자관계에서의 현안은
06:02결국은 경제통상 공급망 문제입니다.
06:05그런 것들은 이제 경제적 차원에서 풀어야 되는 거고
06:09다만 이제 미국이란 사태, 중동 사태로 인해서 호르몬스 해업 문제가 드러났고요.
06:17그러면 이거는 소위 지금 자유항행 작전이라든가
06:22여러 가지 호르몬스 해업 개방을 통한 이런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는
06:32군사력의 또 필요성도 있잖아요.
06:34그러니까 그런 것도 국방장관을 대동해서 얘기를 해야 되는 거고
06:39또 하나는 다이완 문제, 대만 문제에 대해서 미국의 대대만 무기 수출
06:46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금지 내지는 제한 이런 거를 요구한단 말이죠.
06:54그거는 사실은 1979년에 미국이 중국과 수교하면서
06:59중국의 요구에 의해서 대만과 단교를 했는데
07:03대만이 지정학적 중요성이 있단 말이죠.
07:07그러다 보니까 미 의회에서 대만 관계법이라는 법을 만들어서
07:11대만의 안전을 지원해준다.
07:14그래서 무기를 수출하는 거예요.
07:16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1기 때 그전에는 방어용 무기만 수출을 했는데
07:21공격용 무기를 수출하기 시작했어요.
07:25그러다가 2기 때 지금은 하이마스까지 가 있지 않습니까?
07:29중국을 겨냥한 미사일들.
07:31결국은 미국의 기술이 군사기술이 들어가서 중국을 겨냥하는 거니까
07:37방어적 차원이 아니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07:42그거는 이제 미국의 국방장관 차원에서 또 얘기할 게 있는 거죠.
07:47그리고 CEO들은 당연히 지금 김일수 실장님께서 잘 말씀을 해주셨지만
07:54중국이라는 데가 금융 같은 경우도 잘못 개방하면
07:58서구 자본에 휘둘린다.
08:00그래서 지금 굉장히 조심하고 있는데
08:02아마 그거는 금방 하지는 않을 거예요.
08:04안 했는데 지금 미국에서 얘기하는 거는
08:07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에 대한 차별.
08:12이 부분은 제도적, 규범적으로 해소돼야 되지 않느냐.
08:17사실 이런 것 때문에 경주계기 양자회담에서
08:22무역위원회와 투자위원회를 만들어서 좀 제도화해보자.
08:26그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08:27그러니까 지금 미국을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들의 수장들이 감으로써
08:33이제 중국 시장에 대한 어떤 큰 틀을 미국 기업인들은 보는 거고
08:40중국은 그들과의 무턱된 배척이나 이런 것들이 중국에도 도움이 되지는 않잖아요.
08:47그리고 지금 H200 같은 거기 지금 젠슨왕의 입장에서는
08:56그것도 팔면서 또 시장을 확대하는
08:58이런 복합적인 노림수를 가지고
09:01이런 대표단이 꾸려지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09:05김혜수 실장님.
09:06조금 전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주목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
09:10이 안에 좀 핵심 메시지가 있는 거잖아요.
09:13내용을 좀 다시 좀 짚어보면 시진핑 주석의 성취는 그야말로 위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09:20제가 이 말을 하면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09:23저는 시진핑 주석을 대단히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라고 하면서
09:27세계 30대 미국 기업의 CEO들이 중국에 진심으로 존경의 뜻을 표했고
09:34그와 같은 뜻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09:38정상회담에 모두 발언해서 기업인 얘기를 하거든요.
09:41명확한 의도가 있겠죠.
09:43이거는 두 가지를 지금 딱 집어서 말씀해 주셨는데
09:47두 가지 다 100% 저는 동의합니다.
09:50하나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을 아주 높이 평가한다는 것은
09:56트럼프 대통령 성향 자체가 조금 이렇게 독선주의적이고
10:01조금 건의주의적인 그런 지도자들을 좋아합니다.
10:05그러니까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그런 지도자를 좋아하는데
10:08그중에 하나가 시진핑 주석이고 푸틴 대통령이고
10:12그리고 만나고 싶어하는 김정은 또 여기에 해당이 된다고 봐야죠.
10:17상권을 모두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전행을 할 수 있는 것이
10:21트럼프 대통령이 자기도 그리고 하고 싶은데
10:23민주주의 국가니까 그걸 못한단 말이죠.
10:26그런 차원에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을 평가했다고 보고요.
10:31벌써 3년까지 지금 하고 있잖아요.
10:34두 번째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CEO를 대표해서 30개 기업을 대표해서
10:39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10:42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것은 그거였죠.
10:44나는 이번에 가서 뭐 이런 문제는 별로
10:46이건 나중에 또 우리가 논의는 하겠지만
10:49이런 문제는 별로고
10:50이제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0:53양국 간의 통상 문제
10:55여기에 대해서 나는 더 관심을 갖고 있다.
10:57이 문제를 나는 해결하고 싶다고 얘기했거든요.
11:00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번에 데리고 온 사람들도
11:03정말 이제 이름 있는 사람들
11:05의지관한 사람들 다 온 거잖아요.
11:07일론 머스크랑은 좀 화해를 했나 봐요.
11:09네. 일론 머스크도 이제 화해가 좀 된 것 같아요.
11:13그래서 일론 머스크도 왔는데
11:15뭐 테슬라 같은 경우에도
11:17지금 중국에서 해야 할 일이 두 가지예요.
11:19하나는 자율주행 문제가 있고
11:21하나는 이제 우주에 지금 그 사람이
11:25뭐라고 하면 데이터 센터를 만들겠다고 그러잖아요.
11:28그러면 여기에 엄청난 태양광 이런 것들이 필요하거든요.
11:31배터리하고.
11:32그래서 이제 그것 때문에 여기
11:34이제 여기 일론 머스크 같은 것은
11:36이제 같은 분을 데리고 왔고요.
11:39그리고 이제 뭐 애플 같은 경우에는 팀쿡이잖아요.
11:42이게 전체 매출의 한 20%를 차지하는 거니까
11:45그래서 여기를 또 데리고 왔다고 보고
11:48그 다음에 이제 보잉사의 켈리 오트버거
11:52이 CEO도 데리고 왔는데
11:54지금 이제 미국은 이 보잉기 한 500대 정도 팔고 싶어 하거든요.
11:58이번에 이제 얼마나 성사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12:01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데리고 왔다고 보고요.
12:03그 다음에 이제 블랙로일이라든지
12:05뭐 마이크론이라든지 뭐 이런 사람들을 쭉 데리고 왔는데
12:09그것은 이제 금융시장 개방과 관련된 사람들이잖아요.
12:12특히 이제 뭐 블랙로그는 뭐 이게 뭐 어머무시한 그런 금융 자본가지 않습니까.
12:19자본기업인데.
12:20그래서 데려왔다고 보고요.
12:22그리고 이제 지금 중간에 저기 뭡니까.
12:25알래스카에서 중간에 태우고 온 사람.
12:27누굽니까.
12:28젠슨왕입니다.
12:30일부러 가서 젠슨왕 때문에 간 거예요 거기.
12:33어디를요.
12:34알래스칼을.
12:34그렇죠.
12:35그래서 원래는 이제 젠슨왕을 뺐거든요.
12:37그러니까 젠슨왕 뺀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긴 해요.
12:40그러니까 사실상 젠슨왕이 또 싫은 소리를 많이 했단 말이죠.
12:45트럼프 대통령한테.
12:46야 나 지금 중국에 대해서 못 팔게 하니까
12:49그전에는 우리 제품이 중국을 다 이렇게 휩쓸어가지고 엄청나게 팔았는데
12:55지금은 0%다.
12:56그것을 오히려 중국이 대신하고 있는 거 아니냐.
12:59이런 식으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니까
13:01뺐다가 이번에 다시 넣은 거예요.
13:04그러다 보니까 아마 캘리포니아 이 사람이 있었으면
13:07거기서 바로 알래스칼 위로 올라가니까
13:09알래스칼 이제 픽합해서 가지 않았는가.
13:12그 말의 의미는 결국은 젠슨왕을 데리고 가서
13:15이번에 반도체 분야와 관련된 것을 좀 풀어주겠다.
13:18그런 의도가 있다고 봐야 되겠죠.
13:20젠슨왕을 태우러 갔던 것은 아니고
13:22원래 기름 넣는데 갔던 길에 이제 태운 거죠.
13:26꼭 그렇다고 볼 수가 없는 게요.
13:28우리가 한국에서 미국 갈 때 직항 가잖아요.
13:31옛날에는 이제 알래스칼 들러서 가고
13:34미국에서도 이제 알래스칼 들러서 오는데
13:36지금은 다 이제 논스톱으로 13시간 정도면 가니까
13:40그런데 의도적으로 거기 내린 거거든요.
13:44그러니까 젠슨왕이 무서운 건지
13:46트럼프가 무서운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3:48뭐 표면적으로는 기름 넣으려고 갔다곤 하니까
13:51진심은 저희가 모릅니다마는
13:53젠슨왕이 어쨌든 갔는데
13:55젠슨왕 입장에서 좀 노릴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게 있는 거예요?
13:59기본적으로 젠슨왕은 지금 김 시장님이 지적해 주셨지만
14:04지나치게 중국에 대한 전략물자 통제가 강화되면
14:11중국의 독자적 자생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14:15그리고 그런 현상이 이미 나타나고 있다라는 거를
14:18트럼프 대통령한테 계속 얘기를 했었습니다.
14:21그래서 H200이라는 제품을 안 파니까 중국이
14:28그거를 자체 개발을 하더라.
14:30그런데 자체 개발을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이 올라오더라.
14:35그게 이제 또 누가 하냐면
14:37미국이 결정적으로 제재하고 있는 화웨이라는 기업에서
14:41그 다음에 SMIC라는 기업에서 이거를 지금 하고 있고
14:45특히 AI 추론 같은 경우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릅니다마는
14:51지금 중국이 택하고 있는 거는 이미 나와 있는
14:55최고 사양은 아니죠.
14:57예를 들어서 지금 젠슨왕 쪽에서 나오는
15:02엔비디아에서 나오는 그런 블랙웰이라는 최고 단계가 있는데
15:06그 밑에 단계가 여러 개 있잖아요.
15:08이거를 모아서 이 추론 형태로 새로 개발하는 게 아니고
15:13추론 시장에 들어가는데 그게 젠슨왕이 생각할 때
15:17훨씬 빠르게 오고 있는 거예요.
15:19그리고 국가 사업으로 엄청난 자금을 투입을 하고
15:24인력을 투입을 하니까 금방 쫓아올 거다.
15:26그래서 트럼프 대통령한테 이렇게 놔두면
15:29결국 AI 패권을 뺏길지도 모른다.
15:32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15:33그런데 중국 같은 경우는 어쨌든 젠슨왕 엔비디아 거를
15:38사서 쓰면 좀 편한 부분이 있잖아요.
15:41그런데 굳이 안 판다고 하니까 개발을 하는 거예요.
15:44그런데 중국도 시진빙도 그냥 물러서질 않았습니다.
15:48안 팔아? 그럼 우리 사지 마.
15:50그래서 오히려 사지 못하게 한 부분도 있어요.
15:53그러니까 이 젠슨왕이라는 엔비디아 CEO가 간다라는 거는
15:59비즈니스적 차원에서 중국 시장을 넓히는 효과도 있고
16:04자기네 제품을 팔면서 중국의 기술 추격을 약간 저지시키는 면도
16:11두 가지가 존재한다.
16:12그래서 이게 원래 진짜 안 데리고 가려고 그랬는지
16:18그랬다가 데리고 가려는지 아무도 알 수는 없으나
16:21결과적으로는 그 두 가지 목표를 다 노리고 있고
16:24젠슨왕은 비즈니스맨 입장에서 시장 확대가 제일 중요하겠죠.
16:30왜냐하면 저게 중국계 개발이 돼서 기술 표준이 나중에 바뀌게 되면
16:34피해를 입으니까 자기 기술을 계속 독점적 기술로 끌고 가고 싶은
16:39그런 생각이 있을 겁니다.
16:41기업 얘기가 나와서 사실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을 압박하게 되면
16:45화웨이 같은 어떤 기업들도 영향을 받겠지만
16:48미국에 있는 여러 기업들의 제조시설이 또 중국에 있기 때문에
16:52서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16:55그러니까 미국이 중국을 압박을 하면 미국 기업들도 영향을 받는
16:59그런 어떤 좋지 않은 굴레에 들어가 있는데
17:02이런 것들도 좀 얘기가 될 수 있을까요?
17:04아무래도 그런 게 없을 수는 없죠.
17:06그런데 지금 이제 강 교수님 잘 말씀해 주셨다시피
17:10우리도 옛날에 그런 사례들이 있었잖아요.
17:13그러니까 우리하고 일본하고 좀 사이가 안 좋을 때
17:16반도체 만드는데 필요한 포토레지스티스 이런 거 수출 금지하니까
17:21결국 우리 스스로가 자력으로 그걸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
17:24그러니까 지금 현재 중국 입장도 보면 그런 상황이거든요.
17:28계속해서 미국의 기술이 이렇게 종속되기보다는
17:32자립기술로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 건데
17:35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여간 중국에는 미국의 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는
17:40공장들이 꽤 있죠.
17:42많은 부분 철수는 했지만 그래도 꽤 있단 말이죠.
17:44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계속 통제를 하게 되면
17:47결국은 양국 관계가 안 좋아지게 되고
17:50기업도 결국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죠.
17:54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중국에 대한 기업들의 제재가
18:00미국이 하고 있는 게 한 천 개 기업 등도 돼요.
18:03좀 전에도 우리 강 교수님 말씀하셨지만 하웨이도 그렇죠.
18:08SMIC라고 하는 거.
18:10그다음에 우리 드론의 80%를 전 세계 수출의 80%를 차지하는
18:15DJI라고 하는 거.
18:18그다음에 통신업체인 차이나 모바일, 유니콤 이런 것들.
18:23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통신, 반도체, 드론, AI 기업 이런 것들은
18:30대부분 통제 대상이에요.
18:32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어요.
18:33그러니까 지금 중국 입장에서는 이걸 얼마만큼 해제해달라.
18:39그래야 이 기업들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거든요.
18:44사실은 이런 통제 때문에 한국의 지금 통신,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이런 것들이
18:52미국에서 이렇게 그나마 우리가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도
18:58또 수출이 잘 될 수 있었던 것도
18:59미국이 중국을 이렇게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거든요.
19:03아마 이런 부분도 좀 논의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19:06네, 어쨌든 앞서도 설명을 드린 것처럼
19:09트럼프 미국 대통령 양옆의 무역대표부 대표
19:13그리고 국무장관 이렇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19:16오늘 지금 이 상황에서는 좀 외교적인 그런 문제들이
19:21좀 오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19:22핵심적인 내용은 어떤 게 좀 있을까요?
19:25네, 뭐 워낙 중요한 두 나라가
19:27지금 국제정세를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죠.
19:30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미국이란 전쟁 사태
19:35그리고 그게 어떻게 종결이 되느냐
19:38왜냐하면 미국이란 전쟁이 이렇게 호르무즈 해업이라는
19:42통제권으로 연결이 돼서
19:44전 세계적으로 이 에너지 문제를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 거라고는
19:49아마 미국도 깊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고요.
19:52이란도 그런 것 같아요.
19:54그래서 실제로 이미 보도가 나왔습니다만
19:58미국과 중국 간의 실무협의에서
20:02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통행료 받는 데 대해서 반대한다라는
20:08그런 메시지를 냈잖아요.
20:10그거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협력을 할 수 있다.
20:14사실은 중국 입장에서는요.
20:16통행료 내는 것도 문제지만
20:18저런 것들이 일종의 기정사실화나
20:22힘의 논리에 밀려서 이상하게 되면
20:24지금 중국은 중동 지역에서 38% 정도의 원유를 수입을 하는데
20:30그게 결국은 호르무즈 해업
20:32이런 데를 거쳐서 말레카 해업을 지나서
20:35남중국해로 들어와서 중국으로 오는 거거든요.
20:38그러면 말레카 해업 같은 데는 미국이 통제하고 있잖아요.
20:42그러면 자기들한테도 좋을 게 없습니다.
20:44그리고 지금 통행료 내는데 1톤에 1달러 그러잖아요.
20:50그러면 400만 배럴 정도가 중동에서 온다고 하는데
20:55그러면 그 돈이 어마어마한 부담이 들어가는 거예요.
21:00그러니까 그런 국제 규범적인 차원에서
21:03국제주의 원칙에 의해서는 미국과 같이 가는 거죠.
21:07그런데 핵에 대한 문제
21:09이란 핵 문제가 지금 포인트니까 미국은
21:12그거는 또 왕의 장관이 또 그런 표현을 했잖아요.
21:16핵주권, 평화적 이용에 관한 이런 것들, 개발권 이런 거는
21:20인정을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21:22그래서 매우 곤란한 가운데 양면 전술을 지금 펼치고 있다.
21:27그러니까 그런 차원에서 중동 문제에 대해서
21:31예를 들어서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21:35하고 얘기를 할 텐데 그걸 대놓고 하기는 굉장히 어렵죠.
21:39왜냐하면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되면
21:43대만 문제에 대해서 트럼프도 뭔가를 내놔야 돼요.
21:46그렇죠? 그런데 그게 등가 교환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21:50그러니까 아마 계산을 전략적으로 해서 할 거기 때문에
21:54큰 틀에서의 중동 평화 이런 정도의 의미가 나오지 않을까.
22:01외교안보 차원에서는.
22:02트럼프 미국 대통령 얼굴을 보면 약간의 긴장감, 피로감도 당연히 있겠지만
22:07긴장감도 이제 보이는데 양측이 마주보고 서로
22:12이란이라는 단어를 누가 먼저 꺼낼 것인가.
22:14이것도 좀 기싸움이 있을 것 같아요.
22:16네. 그럴 가능성이 있죠.
22:19사실은 지금 이란 문제가 오늘 오전에 논의할 이란 문제하고
22:24대만 문제가 아마 외교안보의 핵심 두 가지일 겁니다.
22:27그중에 이제 이란 문제인데 글쎄요. 이걸 누가 먼저 꺼낼까 하는 것이 이제 문제인데
22:32트럼프 대통령이 비행기에서 기자들이 질문에 이란 문제에 대해서
22:38이제 중국한테 이렇게 중재를 부탁할 거냐라고 이렇게 물어봤잖아요.
22:44그런데 한참 생각하더니만 뭐 그럴 생각이 없다라고 얘기했다고.
22:47노를 세 번 했습니다.
22:48처음에는 긍정적으로 얘기했다가 지금 앵커님 말씀하신 것처럼
22:51나중에는 노라고 얘기했거든요.
22:53그 말의 의미는 여기에서 미중 정상회담할 때
22:57내가 수세적인 위치에 처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그런 의미로 그렇게 했다라고 보는데요.
23:02제가 볼 때는 오늘 하게 되는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에서
23:07이란 문제에 대한 결론이 아마 미국의 행동을 결정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23:13제가 볼 때는 세 가지 시나리오가 있거든요.
23:15지금처럼 계속 휴전이 유지가 되면서
23:18지금 협상을 이제 모색하는 방법이 하나가 있을 거고
23:22두 번째는 해방 프로젝터 그걸 수행하는 방법이 있을 거고
23:27세 번째는 이제 전쟁을 재개하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23:31이 세 개 중에 하나를 선택할 텐데
23:33중국하고 얘기해 봐가지고 중국이 이 세 개 중에서 어느 쪽에 더 관심이 있는지
23:39그것이 이제 미국의 이익에 반하지는 않는지
23:42그걸 보고 최종적으로 저는 결정하리라고 생각을 해요.
23:46그런데 중국이 이란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 하는 거거든요.
23:50중국이 이란에 대해서 갖고 있는 생각은 딱 두 가지예요.
23:54하나는 이 호르무제 해엽 여기에 대해서는
23:58일단 통행료는 안 된다라고 하는 거고
24:01두 번째는 이제 강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24:03핵 주권을 포기하면 안 된다라고 하는 게 핵심이거든요.
24:07그러면 이 호르무제 해엽을 두고 미국이 급하냐 중국이 급하냐
24:11이 문제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데
24:13제가 볼 때는 중국도 미국 못지않게 급해요.
24:16왜 그러냐 하면 이제 아까 강 교수님은 호르무제 해엽으로부터
24:22이렇게 수입해 오는 것이 전체 중국 원유 수입량의 35%, 38% 그런데
24:28이게 통계마다 좀 다른 것 같습니다.
24:31많게는 50%라고 얘기하고 또 45%라고 얘기를 하는데
24:35어쨌든 중국 입장에서 보면 이 호르무제 해엽으로부터
24:3945%가 기름이 들어와서 공장을 돌리고
24:42그다음에 사람들이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이것이 들어와야 되는데
24:46이것이 지금 역봉세를 통해서 다 차단이 된 거지 않습니까?
24:50그러다 보면 중국 경제가 휘청거릴 수 있는 거거든요.
24:53지금까지는 버텨왔는데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보장은 없어요.
24:57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 문제에 대해서
24:59트럼프 대통령한테 얘기를 하지 않겠는가.
25:02그래서 이 호르무제 해엽의 통행료라고 하는
25:08톨게이트비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이
25:10왕위 외교부장하고 지금 미국의 국무부 장관하고
25:15서로 통해서 이 부분은 일단 정리를 했거든요.
25:19그렇다고 하면 남아있는 건 딱 하나잖아요.
25:21그러면 이란의 핵 주권을 어디까지 인정해 줄 것이냐.
25:25미국 입장에서 보면 전부 다 가지고 와야 된다는 거고
25:29그다음에 이게 농축하는 것은 20년 동안 안 된다고 얘기한 거잖아요.
25:33제가 볼 때는 가지고 오는 거, 반출하는 거, 이미 농축된 거.
25:37그것은 아마 중국도 어느 정도 용인을 하는데
25:40대신에 20년 동안 못한다고 하는 것만 조금
25:44이렇게 융통성을 발휘하면 안 되겠느냐.
25:46그 정도 선에서 만일 타입이 된다고 하면
25:49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한 번 더 이란과 협상을 하려고 할 겁니다.
25:54그리고 나서 이 시진핑 주석이 직접 이란 대통령한테 전화를 하거나
25:59외교부장이 아라거치 외교부장한테 전화를 하거나
26:02그렇게 전화를 하게 되면 이것이 협상으로 다시 넘어가게 되는데
26:06만일 그렇지 않고 끝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두 개 다 안 된다고 하면
26:11아마 이것은 제가 볼 때는 두 개 중에 하나.
26:14그러니까 바로 전쟁을 재개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26:17해방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둘 중에 하나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26:21그래서 오늘 이 회담이 굉장히 중요한
26:24소위 말해서 지금 이란 전 또는 호르무즈 협의 미래를 결정하는
26:29가장 중요한 그런 변곡점이 되지 않겠는가라고 봅니다.
26:33네. 미중 회담에 어떤 가장 중요한 그 정도까지 좀 말씀해 주셨는데
26:37사실 정상회담이라고 하면 물립 협상을 이렇게 쫙 한 다음에 만나서
26:43의식하고 그다음에 서명하는 그런 순서로 많이 이어지지 않습니까?
26:46그런데 이번에 2박 3일 동안 총 6번을 만난다 그래요.
26:49이런 걸 봤을 때 좀 이견이 많이 남아 있다 이렇게 보는 분석이
26:53당연히 그래야죠. 사실 2박 3일이지만
26:55어제 밤에 왔잖아요. 그리고 활동은 오늘부터 하니까
26:59실질적으로는 1박 2일인데
27:01어쨌든 6번을 만난다고 하는 것은
27:04양 지도자 간에 사실 기분 안 좋으면
27:09뭐 그렇게 많이 만나 회담하고 이러면 되지
27:12그런데 계속 지금 하루 종일 붙어 다니는 꼴이 됐잖아요.
27:16그거는 뭔가 양자 간에는
27:18아까 김 시장님이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27:22이 권위주의적. 내가 다 휘두를 수 있고
27:26우리끼리는 말 통한다. 우리가 얘기하면
27:28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미중 간의 경쟁이라는
27:34사실 한두 해 된 게 아니잖아요. 특히 중국이 개업 개방하면서
27:40세계 공장 시장으로 떠오르고 경제 실체가 됐는데
27:442012년 말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들어오면서
27:49중국의 힘을 외부로 투사해야겠다. 그러면서 이제 1대1로 전략이나
27:54이런 것들이 외교 전략화됐어요. 그러면서 기존의 미국의 소위 질서와
28:01충돌을 하게 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벌써 시진핑 주석 들어온 것만
28:07따져도 15년이 됐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가운데 상당히 오랫동안
28:12응축돼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금방 풀어지지 않습니다.
28:16그러면 어떻게 이걸 관리할 건가가 문제가 되는 거죠. 그래서 관리된 경쟁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28:25경쟁하기는 하는데 관리하면서 하자. 그래야 이게 우리가 그런 표현 쓰죠.
28:32그래서 뭐 잡으려고 초과 3관을 태울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예를 들면
28:38그릇 안에서 큰 그릇을 깨면서까지 싸우면 그거는 수습이 불가하니
28:45미중이 중요한 두 나라가 이거를 잘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게 중요하겠다.
28:51보시면 아시지만 앵컷께서 지적해 주셨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기업인 얘기를 열심히 하는데
28:57시 주석은 뭘 합니까. 중미 관계가 중요하다. 우리 두 나라가 세계 평화를 이끌고 가야 된다.
29:04이 큰 틀에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양국의 파트너십을 간 거죠. 그렇죠.
29:08그러니까 그런 형태로 서로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거거든요. 그러니까 충돌을 통해서
29:14뭔가를 하기보다는 서로 다른 얘기를 하지만 이 구도를 관리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29:23이런 것들에 더 초점을 맞추는 거 아닌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29:29미중 스트롱맨 이렇게도 불리는데 모두 바론 스타일만 봐도 상당히 두 분의 스타일이 다르다는 걸 알 수가 있고요.
29:37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협상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느껴지는 게
29:42제가 다시 보니까 가장 오랜 절친한 관계, 아주 좋은 관계, 시진핑 주석님은 내 친구, 이런 표현이 들어가 있는데
29:52시진핑 주석은 양국의 우정, 이거 하나 들어가 있거든요.
29:57좀 스타일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29:59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게 아름다움.
30:02그 말을 워낙 많이 쓰잖아요.
30:06절친한 관계라는 말은 잘 안 쓰지 않습니까?
30:08절친한 관계라는 말도 많이 쓰죠.
30:10그렇습니까?
30:11그러니까 그거는 다른 나라 대통령 얘기하거나 또는 이렇게 하여간 정부 대표 얘기할 때
30:17그런 얘기를 많이 쓰죠.
30:19그러니까 형용사처럼 그냥 늘 그분은 따라다니는 것처럼 쓰는데
30:24글쎄요.
30:25트럼프 대통령도 이제 글을 이렇게 돼 있는 걸 읽은 거잖아요.
30:29읽은 거고 시진핑 주석도 읽은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30:34조금 감정적인 얘기들이 좀 나왔고 이제 시진핑 주석은 조금은
30:38좀 이성적인 그런 표현들을 많이 했다고 봐요.
30:41그러면서도 이제 뭐라고 할까요?
30:45시진핑 주석이 얘기한 것을 딱 보면 크게 세 가지거든요.
30:51미국하고 중국하고 그 은혜 때보다도 중요한데 그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거고요.
30:57두 번째는 우리가 서로 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얘기하는 거고
31:04마지막으로는 우리가 지금 두 국가 간의 관계가 사실상 이걸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31:10아직까지 두 국가 간의 관계가 명확하게 정립된 게 없거든요.
31:14그것을 이제 상호 관계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야 된다고 얘기했어요.
31:19그러니까 지금 시진핑 주석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 미래를 잘 만들어야 되고
31:26우리한테 달려있고 그래서 미중 관계의 어떤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자라고 얘기하는데
31:31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너를 좋아하고 우리 CEO들 서른명을 대신해서
31:37내가 너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이렇게 얘기하는 거니까 방향이 조금 다르죠.
31:42듣다 보면 근데 이제 원래의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을 좀 고려를 했을 때
31:49이번에 뭐 이란 사태나 이런 것들 때문에 조금 시진핑 주석에게
31:53조금 이렇게 굽히고 들어가는 거 아니냐.
31:55자꾸 우리 친하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게 그런 식으로 좀 보여지기도 하거든요.
31:58트럼프 대통령이 아까도 비행기에서 얘기를 했지만
32:02그 전에 기자회견에서도 이번 미중 정상회담은 미국이 주도하고 내가 주도한다.
32:09그리고 이란에 관해서 아쉬운 소리를 안 하겠다라는 거를 내세웠잖아요.
32:14그러니까 이제 그거는 그런 얘기를 했을 때
32:17지금 이제 외부적인 시각도 워낙 트럼프 대통령이 코너에 몰려있다고 판단이 되니까
32:26중국의 도움을 그런 식으로 필요로 한다라고 얘기를 할 거다.
32:31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성정이나 이런 걸로 봐서
32:34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그거에 대한 반대 극부를 해줘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겠어요?
32:40그러면 그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에 맞지 않는 거죠.
32:44그래서 일단 표현은 그렇게 하되
32:47사실 친하다는 말은 뭐 엄청나게 많이 하잖아요.
32:52김정은한테도 뭐 그냥 사랑스러운 이란 표현까지 쓰는 그런 정도니까
32:58그거는 이제 아마 서양인들의 소위 스킨십의 어떤 표현 이렇게 볼 수 있고
33:06동양의 정서는 사실 그렇지 않잖아요.
33:09그리고 시진핑은 어쨌든 사회주의 국가의 지도자고
33:13우리가 표정만 봐도 알 수 있지만 굉장히 근엄하고 진중하고 무표정하고
33:18이런 것들이 사실은 덕목처럼 비춰지는 거거든요.
33:23사회주의 국가에서는.
33:25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이렇게 투영이 된 형태가 아닌가.
33:29모두 발언이나 이런 거는 하면서 소인수 회담에 들어가면
33:33아마 깊은 얘기까지 가시도친 얘기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33:38있는데 적어도 두 정상의 차원에서는
33:41우리가 이거를 관리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주는데
33:45더 초점을 맞추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33:48문화의 차인지 몰라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3:52시진핑 주석이 본인을 만나면 꼭 껴안아 줄 거다.
33:56이런 글도 올렸었는데
33:57역시나 뭐 그런 포옹의 장면은 전혀 연출이 되지 않았고요.
34:02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과 앞두고
34:04지금 이란 전 땜에도 곤혹스러운데
34:06뭔가는 가져가고 싶다 할 텐데
34:09지금 언론에서는 이런 부분이요.
34:11대두나 쇠고기, 항공기 수출
34:14뭐 이런 성과를 들고 가고 싶어 할 것이다.
34:17이런 얘기들이 많더라고요.
34:19네. 지금 이제 무언가를 내놔야 되잖아요.
34:24미국 국민들한테 가서 내놔야 되는데
34:27이만큼 우리가 이번에 예를 들어서 대미 투자를 받았다든지
34:31그렇지 않으면 이만큼 우리 물건을 사주도록 이렇게 했다라고 하는 건데
34:35그게 이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34:37우리가 이제 요새 영어로 나오는 게 3B라고 하는 거잖아요.
34:41쇠고기도 있고 보잉도 있고
34:43대두나 하는 게 B도 있고 그러니까
34:45그런데 이것은 작년도 10월 말에
34:49우리 부산에서 미중 정상회담 할 때도 대두 문제가 있었거든요.
34:55그때 뭐 1200만 톤인가 이렇게 사주도록 돼 있었는데
34:58그게 미국 입장에서는 대두 수출이 굉장히 좀 중요한 거잖아요.
35:01굉장히 중요하죠. 왜 그러냐면 공화당을 지지하는 각 주들을 이렇게 보면
35:08대부분의 이제 내륙에 있는 그러니까 농사를 짓는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이거든요.
35:14그러니까 그분들은 주로 이제 공화당을 주로 찍어왔습니다.
35:18수익 스태트도 별로 없어요.
35:20그러니까 이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은 농부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 거거든요.
35:26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이렇게 대두 수출이 안 되면 완전히 그냥 뭐 아무것도 안 되는 거니까.
35:33그러니까 1200만 톤 수출인데 이거는 굉장히 지금 잘 되고 있어요.
35:36그러니까 중국에서 이제 원래 계획된 대로 잘 수입해 가고 있다라고 보는 거고요.
35:40그 다음에 이제 소고기 같은 거를 포함해 가지고 다른 것들도 이제 제재를 좀 풀으라라고 이제 얘기하는 거고.
35:46그 다음에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이 보잉이라고 봐야 되겠죠.
35:49보잉을 몇 대 사느냐.
35:51그러니까 미국은 지금 500대가 목표인데.
35:54그래서 보잉의 CEO도 데리고 갔는데 그 정도 성과가 나올지 안 나올지는 좀 두고 봐야 되겠죠.
36:00대신에 그만큼 이제 가져가면 역시 이제 회담이라고 하는 것이 상호주의잖아요.
36:06그러니까 미국도 내놔야 되는 것이 있으니까 얼마만큼 그거를 내놓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36:12말씀하신 것처럼 만약에 이제 시주석도 줄 수만은 없으니까 뭔가 내놓으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36:18그 대상이 이제 예컨대 반도체에 관련된 기술 패권이라든지 아니면 타이완 무기 관련된 문제들 이런 것도 이렇게 제안하지 않을까요.
36:26당연히 그렇습니다.
36:27그 지금 잘 설명을 해주셨지만 중국은 사실은 다른 방법이 있는 게 있어요.
36:35대두 수입이 예를 들어서 미국하고 문제가 생기면 아르헨티나에서 사고 브라질에서 사고 선택이 있는데.
36:43지금 이제 중국이 볼 때 기술 특히 반도체나 소프트웨어 특히 AI 설계형 소프트웨어는 이게 제재를 받으면 AI 발전이 굉장히 느려지거든요.
36:56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사실은 중국이 더 아쉬운 게 있습니다.
37:01물론 사면사 다른 데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이 할 얘기도 있지만 과학기술로 무장된 사회주의를 만들어야 된다는 시주석의 국가발전 전략에는
37:13어쨌든 이 시간을 단축을 시키기 위해서는 기술의 최첨단에서 앞서가고 있는 미국의 기술들이 필요한 거거든요.
37:23특히 설계형 소프트웨어 같은 경우 이것도 다 지금 제한을 당하고 있잖아요.
37:29예를 들어서 지금 미 국무부가 14나노 이하의 반도체는 수출 금지를 했기 때문에 그거는 안 되는데 그러면 그건 조금 재래식이고 전통적
37:39방법으로 할 수는 있어요.
37:41다른 형태로.
37:43그리고 지금 화웨이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7나노급을 했다고 하니까 그런데 이 설계 소프트웨어가 잘 안 되는 거예요.
37:50지금 그거는 좀 그런 게 많이 들어와야 그걸 또 비교하면서 뭔가 새롭게 만들어갈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38:01지금 중국은 그런 부분을 좀 제도적으로 풀어달라는 요구를 하는 겁니다.
38:06트럼프 대통령은 실물적인 걸 가지고 가서 가서 이제 내가 이러이러한 성과를 가지고 왔다라고 미국의 얘기를 하고 그게 이제 또 선거와도
38:17관계가 되는 건데
38:18중국 입장에서는 늘 기술 패권 기술 표준 이 부분에 대해서 미국에 끌려가는 입장이 되다 보니까 기술 자립을 계속 강조하는 거잖아요.
38:30그러니까 이 부분을 어느 정도 따라가기 전까지 분명하게 안정적으로 돌발적인 미국의 제재라든가 이런 걸 피해갈 수 있는 제도적 협력 이런
38:43것들을 이번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38:46아까 지적해 주셨습니다만 핀트가 좀 안 맞습니다.
38:50레벨이 한쪽은 실물적인 거 한쪽은 제도적인 거 그래서 관리되는 형태로 가야 되는 거고
38:57그리고 지금 이 두 정상이 이번에 금방 결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게
39:03지금 9월에 미국 유엔총회에 있는데 이번 방문 잘 되면 시 주석을 미국으로 블루 답방을 시키려고 하고 있거든요.
39:13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그다음에 마이애미에서 G20회의가 열리고요.
39:17그다음에 중국 심천에서 APEC이 열립니다.
39:20그러면 적어도 이번 빼고도 두세 번은 만날 기회가 있잖아요.
39:24그러면 이 모멘텀을 가지고 가는 게 더 중요하죠.
39:26얘기거리가 여기서 딱 해결도 안 되겠지만 해결을 하려고 그렇게 애를 쓰지도 않을 거다.
39:32그런 차원에서 이제 스몰 딜이든 협력 분위기로서 분위기를 끌고 가는 그런 게 더 중요하다.
39:41이렇게 보는 시각이 있는 거죠.
39:43해그세스 국방장관 여러 번 얼굴 보셨겠지만 이례적으로 국빈 방문에 따라갔습니다.
39:50일단 이란 얘기를 어느 쪽에서 먼저 꺼낼지는 모르겠지만
39:54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중국에 이미 다녀간 상태이기 때문에
39:59중국 내부적으로도 이 얘기 나오면 우리가 무슨 해답지 하나 꺼내들자라는 건 있을 것 같거든요.
40:05어떤 게 있을까요?
40:06우선 이제 국방부 장관이 이제 저기 간 이후부터 조금 말씀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0:14사실상 1972년도 닉선이 중국을 방문할 때 그때 국방부 장관이 처음으로 이렇게 동행을 했거든요.
40:23그리고 나서 이제 54년 만이니까 통상 보면 이렇게 대통령이 해외 순방할 때 국방부 장관은 잘 안 갑니다.
40:30나라를 지키고 있는 의미로 있죠.
40:32그렇죠. 그런 의미가 있죠.
40:34그런데 이번에는 아주 예외적으로 갔거든요.
40:36그 말의 의미는 안보 현안이 많다는 거고요.
40:39그 안보 현안 중에서 지금 해당이 되는 이란 문제라든지 대만 문제라든지
40:44또 남중국회 문제하고 관련이 된단 말이죠.
40:47이런 문제 때문에 이제 가지 않았느냐라고 보고
40:50그리고 이제 국방부 장관이 저기에 회의석상에 이렇게 턱 자리에 앉으면
40:56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40:58저 왜 왔지?
41:00이런 생각이 들 텐데 그게 바로 대만에 대한 대만 문제에 대해서
41:06중국이 취하고자 하는 데 대한 어떤 견제구를 날리는 그런 목적도 있지 않느냐라고 보고
41:11국무장관 바로 옆에 앉았어요.
41:13그렇죠. 이제 마지막 하나는 지금 사실상 2022년도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그때 대만을 방문하고 난 뒤에
41:21중국과 미국 사이의 고위급 채널, 군사 분야의 국방 분야의 고위급 채널이 다 끊어졌거든요.
41:27굉장히 이번에 가서 그걸 좀 복원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41:31마침 보니까 여기 지금 중국의 국방부장 능진이라고 하는 사람도 참석한 것 같습니다.
41:39그래서 이런 목적 때문에 가지 않았느냐라고 보고요.
41:42지금 질문하신 것처럼 아라거치가 이렇게 이제 왔다가 갔을 때 딱 얘기한 거는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41:49두 가지밖에 없는데 하나는 어찌 됐든 왕이하고 둘이 얘기한 것은 이게 톨게이트 비는 안 된다라고 하는 거고
41:58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호르모주협에 있어서 통행의 자유 그것은 보장이 돼야 된다라고 하는 거고
42:04그다음에 이제 뭐라고 할까요.
42:08이란의 주권에 해당이 되는 핵 농축에 대한 권리 그 두 가지거든요.
42:14그 두 가지를 이번에도 제가 볼 때는 반복하지 않겠는가.
42:17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거는 큰 문제 없이 넘어갈 것 같아요.
42:21미국과 중국 사이에.
42:23두 번째 게 문제가 되는데 이것을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만큼 용인해 주느냐의 문제라고 저는 봐요.
42:2920년 동안 농축 못하게 하는 거를 12년, 15년으로 할 거냐.
42:34그렇지 않으면 끝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안 된다고 그렇게 얘기할 거냐.
42:37그 결과가 결국은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나 또는 왕위 외교부장이 이란에 대한 전화 결과로 나타날 것이고
42:46또 그 결과가 결국은 미국의 이란에 대한 최종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42:53이렇게 보죠.
42:53이란 핵 관련해서는 사실 양측, 미중 양측 모두 입장을 뚜렷하게 밝히고 있잖아요.
43:00그럼 그 상황에서 조금 이렇게 서로의 자세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43:05글쎄 이제 핵 문제는 크게 보면 두 가지잖아요.
43:08농축된 핵 문제가 있고 핵 농축 권리 문제가 있는데 농축된 핵 문제는 다시 이게 두 가지가 있는데
43:1460%로 농축된 441kg이 있고요.
43:1720%로 농축된 것은 굉장히 많답니다.
43:20그럼 이것을 반출하는 문제가 있잖아요.
43:23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중국하고 크게 이렇게 부딪힐 것 같지는 않습니다.
43:30그래서 이제 푸틴 대통령이 또 날름해서 우리한테로 보내라 이런 식으로도 얘기도 하고
43:35또 아이에서도 자기가 할 수도 있다고 그러고
43:39그런데 미국은 이제 자신한테로 보내라는 문제가 있어서
43:41이 부분은 어느 정도 그래도 해결이 좀 가능할 것 같지 않는가라고 생각을 하고
43:46두 번째 문제가 역시 이제 핵심 중에 핵심이죠.
43:49농축 권리를 없애버리면 이것은 주권 국가로서의 말이 안 되는 거다.
43:54평화적인 농축은 할 수 있지 않느냐.
43:57그래야 자신들도 이란도 이란 국민들한테 할 말이 있는 거지.
44:02이게 있는 것도 다 빼앗기고 농축 권리도 다 없어지면
44:05그러면 이란이 끝까지 싸우겠다는 것밖에 더 되느냐.
44:08농축 권리라는 게 핵 발전 관련된 권리.
44:11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오바마 대통령이 2015년대에 JCPOA라고 하는
44:15소위 말해서 포괄적 협상을 할 때
44:19그때 당시에 15년 동안 3.67%까지만 농축을 하도록 허용해 줬거든요.
44:25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이걸 왜 반대를 했냐면
44:2815년 지나고 나서 3.67%라는 게 없어지잖아요.
44:32그러면 그게 이제 20%, 60%, 90%로 가는 거예요.
44:35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 협정이 오히려 이란이 핵무기를
44:40보유하도록 하기 위한 로드맵에 가깝다면서
44:43그러면서 그걸 이제 파기를 하고 탈퇴를 한 거거든요.
44:47그렇기 때문에 이제 어찌 됐든 또 트럼프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을 워낙 싫어하니까
44:52그래서 오바마 대통령보다는 더 좋은 합의를 이끌어내야 된다라고 판단하는 거예요.
44:57그러니까 3.67% 대신에 여기는 0%, 여기는 15년 대신에 여기는 20년
45:02훨씬 더 강화된 거잖아요. 이렇게 요구하는데
45:05그게 그러면 이란이 양보할 거냐.
45:09그럼 중국도 그러면 미국이 요구하는 대로 그렇게 하시죠라고 얘기할 거냐.
45:14저는 그건 아니라고 봐요.
45:15그래서 적어도 핵 농축 권리에 대해서는
45:19시즈빙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한테 조금 양보의 말미를 좀 달라라고
45:24주는 게 좋지 않겠냐고 얘기할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45:27네. 이후에 천단공원 가는 일정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대화할 시간이 길지는 않은데
45:33이 천단공원을 또 같이 간다는 건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45:37네. 사실은 이제 천단이라는 데가 명나라 청나라 황제들, 중국의 입장에서
45:45제사 지내는 재단이에요. 그러니까 농업국가지 않습니까?
45:50그러니까 풍년, 안정 이런 걸 기원하는 데인데
45:53왜 천단을 갔을까? 이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화적 해석을 해볼 수는 있어요.
46:01베이징에서 가까워서 자금성을 지난번에 갔으니까
46:06그다음에 만리장성을 가자니 멀고 그러니까 천단 간 거다.
46:11이렇게 중국 문화유산을 보여준다는 의미로도 해석을 할 수가 있는데
46:15사실은 천단이라는 건 하늘의 제사를 지낸다는 의미는
46:20천하 질서에 중국이 들어와 있다라는 뜻이거든요.
46:24중국은 천하 질서라는 걸 강조하잖아요.
46:27이 천하에 중국이 중심 국가로서 이 천하를 움직이는 나라다.
46:31그리고 그 천자가 하늘의 아들이 황제지 않습니까?
46:36그래서 가서 시진핑이 황제는 아니지만
46:40죄를 지내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중국 사람들은.
46:44그러니까 지금 미중, 세계를 호령하고 있는 중국, 미국, 양국 정상이
46:50천하 질서를 상징하는 천단에 가서
46:55TN단에 가서 같이 평화를 논하고 협력을 논하고
47:01이런 거를 하는 모양을 보여주는 거죠.
47:04문화 외교의 일환입니다.
47:06그러니까 미국 너무 우리한테 세게 압박하고 잘난 척하지 마라.
47:11우리 같은 천하 질서에서 같이 세상을 꾸려나가야 되는 국가다.
47:17그러니까 계속 협력이 중요하고 안정이 중요하고
47:20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되고 이런 얘기들을 계속하는 거죠.
47:25그런데 미국의 생각은 좀 다르죠.
47:26G2라고 하는 건 G1은 영원히 미국입니다.
47:30중국은 그 말 안 쓰잖아요.
47:32세계 2대 경제체.
47:33그런 게 바로 새로운 패러다임.
47:36원래 시 주석이 오바마 대통령한테 한 말이 있어요.
47:39신형 국제관계를 맞자.
47:41그 전에 중소, 미소가 대국관계였다면
47:45우리는 신형 국제관계, 협력하는 국제관계.
47:48미국이 안 받아들였죠.
47:50신형 대국관계를 맺자고 그러다가 안 되니까
47:53중국이 그러면 내가 새롭게 이끌 것 같게.
47:56그래서 나온 게 신형 국제관계예요.
47:58그러니까 그런 어간들이, 행관들이 여기 다 숨어있다.
48:02저는 그렇게 봅니다.
48:03교수님 말씀 듣고 나면
48:05글쎄 이전과 비교해서 의전이 떨어졌다.
48:08이런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48:10일각에서는 자금성을 통째로 빌려서
48:12이전에 있던 이전과 비교해서
48:13지금은 조금 축소되지 않았나 이런 얘기도 있거든요.
48:17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48:19그러니까 중국의 입장에서는 최상의 예우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48:232017년도에 멜라닛 여사고 갔을 때는 자금성을 통째로 폐쇄를 했잖아요.
48:30그때도 깜짝 놀랐는데 이번에도 천단도 보니까 한 3일 정도인가 이렇게 완전 폐쇄하는 것 같습니다.
48:38천단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 강 교수님께서 설명을 참 잘해주셨는데
48:43저게 크기가요.
48:45그냥 우리는 천단제 모양만 이렇게 보는 거잖아요.
48:48그 크기가 여의도만 해요.
48:51그래서 미국의 센트럴 파크
48:53그러니까 미국 가면 뉴욕 그러면 센트럴 파크만 생각나잖아요.
48:56오늘 날씨가 좋아서 참 다행이네요.
48:58그러니까요.
48:59센트럴 파크의 80% 정도 돼요.
49:01그러니까 완전한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되지 않습니까.
49:06그러니까 시진빈 주석의 입장에서 보면
49:10지난번에는 이렇게 포비던시티라고 하는 자금성 봤으니까
49:14이번에는 천단 이렇게 보여주면
49:16그걸 통해서 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또 여러 가지 생각을 할 거예요.
49:20이게 참 중국의 문화라고 하는 거
49:23중국의 역사라고 하는 거
49:26이것이 그냥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게 아니구나
49:28그런 생각을 왜 갖지 않겠습니까.
49:31그런 것을 보여주는 데도 큰 목적이 있다고 보고요.
49:35지난번 2017년도 왔을 때는 만찬을 어디서 했냐면 자금성에서 했어요.
49:40그리고 이번에는 만찬을 바로 저 천단에서 합니다.
49:44그러니까 이것이 다 하나하나가 의미 있는 그런 준비였다라고 보고
49:48그런 면에서 보면 비록 멜라니 여사가 오지 않아서
49:53마치 실무형 정상회담처럼 보이지만
49:56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는 최대한의 예우를 지금 하고 있다.
50:01이렇게 봅니다.
50:01네 알겠습니다.
50:02미중 정상회담 관련해서 저희 자세하게 좀 습어봤습니다.
50:06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50:08그리고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부실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50:13고맙습니다.
50:13고맙습니다.
50:1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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