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가 총파업을 일주일 앞두고 반도체 생산라인 비상관리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00:06파업에 따른 품질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생산량을 줄이기 시작하면서 삼성전자의 피해 규모가 본격적으로 커질 전망입니다.
00:1414일 머니투데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21일로 예고된 반도체 노조 파업을 앞두고
00:21이날부터 생산량을 줄이면서 비상관리 상황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26라인 초입에 투입하는 신규 웨이퍼 수량을 제한하고 단가가 높은 HBM 등 최신 공정 위주로 제품 믹스를 재편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
00:35의미입니다.
00:36반도체 공정 특성상 파업 직전부터 생산량과 품질 관리를 시작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44업계에서는 생산 감축부터 정상화까지 최소 한 달 이상 차질이 이어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00:50직간접 손실 규모가 최대 100조 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00:54반면 삼성전자가 수원지방법원에 요청한 위법 파업 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권이 법원에서 인용될 경우
01:02손실 규모는 10조에서 20조 원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01:07삼성전자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01:12현재까지 파업 참가 신청 인원은 4만 3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01:16실제 대규모 참여가 이뤄질 경우 반도체 공장 운영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01:22업계에서는 생산 손실뿐 아니라 고객사 공급 차질로 인한 신뢰도 하락 역시
01:26삼성전자가 우려하는 핵심 리스크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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