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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 "중국, 최우선 도전이자 가장 중요한 관계"
미 국무 "중국, 이란을 적극적으로 설득해야"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 풀도록 설득 요청 의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잠시 뒤 무역과 이란 문제 등을 놓고 세기의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 국무장관은 중국에 대해 최우선 도전이자 관리해야 할 관계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미 국무장관이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 최대 도전이라고 언급했죠?

[기자]
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미중정상회담 직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 나섰는데요.

루비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중국은 지정학적으로 미국의 최우선적인 정치적 도전이자 관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이 걸프 지역에서 물러서도록 중국이 더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것이 미국의 희망"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란의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이 나서 호르무즈 봉쇄를 풀도록 설득해 달라는 요청으로 읽히는 대목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 언론들도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이란 지원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이란 전쟁이 정상회담 위에 드리워져 있다며 중국이 예상보다 강한 협상 지렛대를 확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에 이어 이란전쟁 장기화가 겹쳐 트럼프 대통령이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란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 미국의 군사적 개입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온 시진핑 주석이 이란 설득에 명확한 답을 내놓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중국은 이란 문제와 관련해 지난달 역내 국가 주권과 영토·안보 존중, 국제법 준수 등의 원칙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란 전쟁 외에 주요 회담 의제도 정리해 주시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무역 논의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산 대두와 소고기 수출을 늘리고 보잉 항공기 수출 등 경제적 성과를 내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전용기 안에서는 시 주석에게 중국 개방을 먼저 요청하겠다고 밝혀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미국과 중국의 무역을 관리하는 미중 무...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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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미중 정상 간 단판에서는 무역과 타이완, 이란 문제 등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00:06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 국무장관은 중국에 대해 최우선 도전이자 관리해야 할 관계라고 강조했습니다.
00:13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5홍상희 특파원, 미국 국무장관이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서 최대 도전이다, 이렇게 언급을 했죠.
00:23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미중 정상회담 직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00:29루비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중국은 지정학적으로 미국의 최우선적인 정치적 도전이자 관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00:37또 이란이 걸프 지역에서 물러서도록 중국이 더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게 미국의 희망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0:44이란의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이 나서서 호르무즈 봉쇄를 풀도록 설득해달라는 요청으로 읽히는 대목입니다.
00:51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 언론들도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이란 지원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01:00이란 전쟁이 정상회담 위에 드리워져 있다면서 중국이 예상보다 강한 협상 지렉대를 확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01:08뉴욕타임스는 중국의 히토리 수출 제안에 이어 이란 전쟁 장기화가 겹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다소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01:17하지만 이란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 미국의 군사적 개입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온 시진핑 주석이 이란 설득에 명확한 답을
01:26내놓을지는 미지수입니다.
01:28중국은 이란 문제와 관련해 지난달 영내 국가 주권과 영토, 안보 존중, 국제법 준수 등의 원칙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01:38이란 전쟁 외에 주요 회담 의제도 정리해 주시죠.
01:43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무역 논의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말을 했죠.
01:48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산 대도와 소고기 수출을 늘리고 보잉 항공기 수출 등 경제적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6또 전용기 안에서는 시 주석에게 중국 개방을 먼저 요청하겠다고 밝혀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02:04또 미국과 중국의 무역을 관리하는 미중 무역위원회와 투자를 논의하기 위한 미중 투자위원회 설립도 요구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는데요.
02:13히토르 등 핵심 광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고상으로 분석됩니다.
02:17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타이완에 대한 미국산 무기 판매 문제를 다루겠다고 언급을 했었는데
02:23시진핑 주석이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 제안을 요청하고
02:27하나의 중국에 대한 미국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라는 가능성도 제기됐었습니다.
02:33하지만 주미 중국대사관이 타이완 문제를 비롯한 4대 레드라인을 발표하고
02:38타이완 문제를 논의할 수 없다고 밝혀서 이 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02:44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2017년 1기 집권 당시 방문 이후 8년 6개월 만입니다.
02:51잠시 뒤 양자회담을 시작으로 최소 6차례 만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02:55무역과 타이완 문제, 타이완 문제는 논의를 안 할 것으로 보이고요.
03:00이란 전쟁까지 주요 의제를 놓고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03:06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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