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세계 담판을 코앞에 둔 중국 베이징을 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00:04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9년 만이죠.
00:09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1이윤상 특파원, 곧 도착을 했는데 현지 분위기 어떻습니까?
00:18트럼프 대통령은 조금 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00:22한국 시각 오늘 새벽 워싱턴을 출발한 지 약 17시간 만에 베이징 서우드공항에 도착한 건데요.
00:282017년 이후 9년 만에 방중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00:36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은 내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데요.
00:44지난해 10월 부산 정상회담 이후 6개월여 만에 대면하게 됩니다.
00:49정상회담이 열리는 인민대회당 인근은 사람들의 출입이 전면 통제돼 텅 비어 있는 상황입니다.
00:56경비 인력이 대폭 늘었고 경찰견을 동원해 폭발물 탐지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01:04미국 측 숙소로 이용될 5성급 호텔엔 물품 검색대가 설치되고 경호 인력이 대거 배치됐습니다.
01:12최근 베이징 도로에선 미국 경호 차량 행렬이 오가며 동선을 점검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01:19베이징 도로 곳곳엔 트럼프 대통령을 환영하는 의미로 미국 성조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나란히 내걸렸습니다.
01:28이번 회담에서는 미중 관세 전쟁의 후속 조치와 함께 이란과 대만 문제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01:37중국 매체들은 대만 문제가 미중 관계의 가장 큰 위험 요소라고 연일 미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01:48반면 뉴욕타임스는 이란 전쟁으로 인해 미중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약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01:57그러면서 이번 회담이 수렁에 빠져 동력을 잃었다고 평가했습니다.
02:02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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