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데 대해 이란은 트럼프의 반응은 중요하지 않다며 완강한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00:08전쟁 이후 강경파가 장악한 이란의 상황을 고려하면 무조건 핵부터 포기하라는 미국의 요구가 애초 무리였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0:17김선중 기자입니다.
00:21협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미국의 반응에 이란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00:26트럼프의 반응은 중요하지 않다며 트럼프를 위해 협상안을 만든 게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00:33이란 언론들은 트럼프가 만족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이란은 전쟁 중단과 대제 해제가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45핵 포기라는 명분이 필요한 트럼프를 향해 우선 돈부터 해결하라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겁니다.
00:52특히 피해 배상은 물론 호르무주 주권 인정까지 요구했습니다.
01:06전쟁 이후 사실상 강경파가 장악한 이란 상황에서 애초부터 미국의 요구가 무리한 조건이었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01:16당장 이란 구경방송은 미국의 제안은 이란의 굴복을 의미한다며 미국의 부당한 요구를 거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01:25여기다 트럼프의 자극적인 발언이 되레 이란 강경파의 목소리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43미 MBC 뉴스는 해상 봉쇄로는 단기간의 이란 석유 산업이 무너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01:52이란 정권이 여전히 미국의 압박을 견딜 힘이 충분하다고 전했습니다.
01:58다만 사태 장기화로 경제 상황이 더 나빠질 경우 이란의 내부 불만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작지 않습니다.
02:07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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