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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앵커]
이러다 로봇이 사람의 손기술마저 뛰어넘는 날이 오는 걸까요.

피아노 연주나 요리처럼 정교한 작업도 섬세하게 소화해 낸다는데요.

김태우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기자]
건반 위를 움직이는 건 사람의 손이 아닙니다.

로봇의 손입니다.

사람의 연주를 학습하고 실제 연주하기까지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달걀을 깨고 거품을 낸 뒤, 토마토를 썰어 요리를 완성하는 데도 4분이면 충분합니다.

중국 기업이 개발한 로봇 손은 나사를 돌려 끼우는 데 2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크기와 종류가 다른 나사도 세 손가락으로 순식간에 고정합니다.

캔은 강하게 구기고, 풍선은 터지지 않게 살짝 움켜쥡니다.

힘 조절까지 하는 겁니다.

[차오 강 / 링커봇 공동창업자]
"공장 조립 라인이나, 가정에서 노인이나 장애인을 돕는 데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국내 기업도 로봇 손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손끝의 힘과 촉감, 동작을 기억해 물건마다 가장 적합한 움직임을 계산해 냅니다.

[박일우 / 광운대 로봇학부 교수]
"주어진 임무를 달성하는 방향으로만 발전하다가, 이제 하나의 기제로 쥔다든지, 내려놓는다든지 활용성을 굉장히 높일 수 있다."

로봇 기술 경쟁이 움직임을 모방하는 것을 넘어 얼마나 섬세하고 정교한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영상편집 : 장세례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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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러다 로봇이 사람의 손기술마저 뛰어넘는 날이 오는 걸까요?
00:05피아노 연주나 요리처럼 정교한 작업도 섬세하게 소화해낸다는데요.
00:10김태우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00:16건반 위를 움직이는 건 사람의 손이 아닙니다.
00:21로봇의 손입니다.
00:22사람의 연주를 학습하고 실제 연주하기까지 한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00:27달걀을 깨고 거품을 낸 뒤 토마토를 썰어 요리를 완성하는데도 4분이면 충분합니다.
00:36중국 기업이 개발한 로봇손은 나사를 돌려 끼우는데 2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00:43크기와 종류가 다른 나사도 세 손가락으로 순식간에 고정합니다.
00:48캔은 강하게 구기고 풍선은 터지지 않게 살짝 움켜줍니다.
00:53힘 조절까지 하는 겁니다.
01:03국내 기업도 로봇 손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01:07손끝에 힘과 촉감, 동작을 기억해 물건마다 가장 적합한 움직임을 계산해냅니다.
01:24로봇 기술 경쟁이 움직임을 모방하는 것을 넘어 얼마나 섬세하고 정교한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01:44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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