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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매체 "이란 공격 미군 격퇴…드론 2기 격추"
미 매체 "미군, 이란 게슘항·반다르아바스 공습"
미, '호르무즈 선박 탈출 작전' 이번 주 재개 검토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미군과 이란이 교전을 재개했다는 이란 관영 매체들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호위 작전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미국과 이란 간 교전 소식이 전해졌군요,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군사 행동에 따른 폭발음과 함께 교전 상황이 관측됐다고 이란 국영 TV 등 이란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7일 밤 이란 국영 프레스 TV 등은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와 인근 호르무즈 해협의 게슘 섬 일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영 IRIB 방송은 "미군이 이란 유조선을 공격했고,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적군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후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와 별개로 반다르아바스에서 드론 2기가 격추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데 미 폭스 뉴스 기자는 소셜 미디어 해당 지역에서 미군이 공습에 나섰다고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들을 호위해 탈출을 돕는 '해방 작전'을 이번 주 안에 재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 저널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가 미군 항공기의 자국 내 기지와 영공 사용 제한 조치를 철회했다며 이같이 전했는데요, 앞서 미 NBC 방송은 사우디 수뇌부가 미국의 해방 프로젝트에 분노하며 미군의 기지와 영공 사용 권한을 중단시켰다고 보도했는데, 이런 장벽이 사라지면서 작전 재개가 가능해진 겁니다.

협상이 교착 상태로 이어진다면 작전 재개에 나서며 이란에 대한 압박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미 국방부 장관의 최근 발언 잠시 들어보시죠.

[피트 헤그세스 / 미 국방부 장관 (현지 시간 지난 5일) : 해방 프로젝트에서 이란의 선택이 중요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할 경우 대규모 전투 작전을 재개할 수 있는 기회와 능력을 계속 보유하고 있습니다.]

... (중략)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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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호르무즈 해업 일대에서 미군과 이란이 교전을 재개했다는 이란 관영 매체들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06미국은 호르무즈 해업에서 상선 호위 작전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걸로 알려지면서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인데요.
00:14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6신주정 특파원, 미국과 이란 간 교전 소식이 전해졌는데 어떤 상황인 겁니까?
00:23네, 호르무즈 해업에서 미군의 군사 행동에 따른 폭발음과 함께 교전 상황이 관측됐다고 이란 국영TV 등 이란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00:35현지시간 7일 밤 이란 국영프레스티비 등은 이란 남부 반다르 아바스와 인근 호르무즈 해업의 게슘섬 일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00:46국영 IR-IB 방송은 미군이 이란 유조선을 공격했고 이후 호르무즈 해업에 있던 적군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후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57또 다른 소식통은 이와 별개로 반다르 아바스에서 드론 2기가 격출됐다고 전했습니다.
01:04미국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데 미 폭스뉴스 기자는 소셜미디어에서 해당 지역에서 미군이 공습에 나섰다고 미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01:15전했습니다.
01:16이런 가운데 미국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선박들을 호위해 탈출을 돕는 해방작전을 이번 주 안에 재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1:25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가 미군 항공기의 자국 내 기지와 연공사용 제한 조치를 철회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는데요.
01:36앞서 미 MBC 방송은 사우디 수뇌부가 미국의 해방 프로젝트에 분노하면서 미군의 기지와 연공사용 권한을 중단시켰다고 보도했는데
01:46이런 장벽이 사라지면서 작전 재개가 가능해진 겁니다.
01:51협상이 교착 상태로 이어진다면 작전 재개에 나서면서 이란에 대한 압박을 다시 재개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01:59미 국방부 장관의 최근 발언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2:20미국의 압박에도 이란이 끈질기게 버틸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미국 정보당국 그러니까 CIA의 판단도 나왔네요.
02:30네 미 중앙정보국 CIA는 이번 주 백악관에 보고한 보고서에서 이란이 미국의 해상 봉쇄를 최소 서너 달은 더 버틸 수 있을
02:40거라고 평가했습니다.
02:41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는데요.
02:46장기간 국제 제재를 견딘 경험과 이론 이란 지도부가 더 급진화되면서 내부 탄압을 강화하며 장기전에 돌입할 태세를 갖췄다는 겁니다.
02:56또 전쟁 이전과 비교했을 때 현재 이란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보유고는 75%, 미사일은 70% 수준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3:08한 미국 당국자는 이란 정권이 거의 모든 지하 저장시설을 복구했고 손상된 미사일을 수리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03:18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이란의 미사일이 80% 이상 파괴됐다고 낙관론을 펼친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03:41시문은 또 이란이 미군의 해산봉쇄를 뚫고 공해상 유조선들에 실린 원유를 환적 방식으로 중국 등에 팔아넘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3:51민간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미국의 해상봉쇄 뒤 최소 13척의 이란 유조선이 선박 간 환적 방식으로 원유를 판매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겁니다.
04:03항구 대신 바다 위에서 다른 선박에 화물을 옮겨 싣는 이 방식은 북한 등이 국제 제재를 피할 때 사용하는 수법입니다.
04:10인도네시아 인근 공해상에서 거래가 이루어져서 대부분 중국에 판매됐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04:17이렇게 판매된 원유는 2,200만 배럴, 우리 돈 2조 9천억 원 상당의 전쟁 자금이 이란으로 흘러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04:28이란 전쟁 국면에서 갈등을 빚은 트럼프 대통령과 교황 간 관계 회복을 위해서 미 국무장관이 바티칸을 찾았다고요?
04:38네, 레오 14세 교황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교황 간 갈등 속에 만나 중동사태 등에 대해 의견을
04:48나눴습니다.
04:48레오 14세 교황과 루비오 장관의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는데요.
04:55교황을 루비오 장관에게 평화의 상징으로 불리는 올리브나무 펜을 선물했고 루비오 장관은 스포츠 펜인 교황에게 크리스털 미식 축구공을 선물했습니다.
05:0645분 회동 뒤 양측은 각각 성명을 냈는데요.
05:10교황청은 평화를 위해 노력할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했다면서 평화의지를 부각했습니다.
05:17미 국무부는 이번 만남에서 미국과 교황청의 강한 관계를 강조했다면서 관계 회복에 방점을 찍어서 미묘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05:27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부정적인 여론에 위기감을 느낀 트럼프 행정부가 서둘러 갈등 봉합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05:37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5:40elen 볼 수 있습니다.
05:40지금 말씀하시나요?
05:41그래도 성명의 런将을 받는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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