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 포기에 동의했다며 종전 합의가 멀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이란의 입장은 좀 다릅니다.
00:07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트럼프 대통령의 후퇴를 정당화하려는 여론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00:15이어서 박영진 기자입니다.
00:19이란의 협상단 대표 갈리바프 의장은 현지시간 6일 SNS에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미 언론 악시오스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00:30협상이 진행 중이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종전 임박 보도는 미국의 여론전이며 가짜 악시오스 작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39이란 의회 국가안보위 대변인도 현실이라기보다는 미국의 희망사항 목록에 가깝다며 악시오스의 보도를 반박했습니다.
00:49앞서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한 페이지 분량의 양해각서에 거의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57하지만 이란 혁명수비대와 밀접한 타스님 동신은 미국 언론의 선전은 트럼프의 후퇴를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부인했습니다.
01:06홍 씨는 혁명수비대 소식품을 인용해 이란은 아직 수용 불가능한 일부 조항들이 포함된 미국의 제안에 공식적으로 답변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01:17특히 농축우라늄의 해외 반출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01:21이란 외무부는 미국의 제안을 검토 중이라며 최종 입장을 정리한 뒤 파키스탄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28바가이 대변인은 그러나 현재 협상의 핵심은 전쟁 종식이며 핵 문제는 별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36이란이 핵폭위에 동의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안은 엇갈린 입장입니다.
01:42이란의 수도 테이란에서는 이스라엘 타도를 외치는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01:56막판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기 위한 양측의 여론전이 치열한 가운데
02:01이번엔 트럼프의 낙관론이 통할지 주목됩니다.
02:05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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