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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대구 지하철서 '살충제 이용' 방화 시도… 구속 송치
40대 남성, 대구 지하철 안에서 방화 시도
바닥에 앉더니… 살충제 뿌리며 승객 내쫓고 방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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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번째 사건의 단서는 이겁니다. 범행 영상이 CCTV로 입수가 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00:09대구의 한 지하차 아니에요. 바닥에 쭈그려 앉아있죠. 이 남자 종이를 꺼내서 라이터로 불을 붙여요.
00:16이거 지하차 안에서 위험한데. 또 다른 종이를 꺼내 불을 옮겨 붙이려는 순간 한 승객이 황급히 달려옵니다.
00:23발로 종이를 밟아 불을 끄고 살충제를 집어들려는 남성을 몸으로 저지합니다.
00:28이 승객, 열차가 멈출 때까지 용의자를 붙잡았다가 영무원에게 인계까지 했다고 합니다.
00:35승객의 용기 있는 행동이 아니었다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00:40용감한 승객의 정체는 출근하던 행정복지센터의 직원이었습니다.
00:44한편 방어를 시도하는 이 나십대 남성,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고 합니다.
00:53관장님, 이거 도대체 무슨 사건입니까?
00:554월 23일 오전 8시경에 대구에 있는 지하철, 진천역 부근에서 한 남성이 나타납니다.
01:02그러더니 안전이 있는 시민들한테 살충제를 뿌린 거예요.
01:05살충제를 시민한테 뿌려요?
01:06살충제를 뿌렸습니다. 그러니까 거기 좌석에 앉아있던 분들이 황급히 대피를 씁니다.
01:10그러다 보니 그 전철역 한 칸에는 본인만 남아있었다.
01:14그런데 남아있는 사람이 가지고 온 종이에다가 라이터에서 불을 붙이기 시작한 겁니다.
01:19그럼 큰일 날 사건이 아닙니까?
01:20그런데 근처에 있던 사람이 뛰어와서 불 붙이는 종이를 발로 밟아 껐다는 거예요.
01:25그런데도 불구하고 저 피해자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불을 붙이라고 하는 걸 문으로 막고
01:30조금 있다가 직원들이 와서 전함자를 체포를 했는데 중요한 건 뭐냐면
01:34아시다시피 2003년도에 대구 지하철 방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01:38대구는 또 안타까운 상처가 있잖아요.
01:40그때 190명 정도가 사망을 했어요.
01:42그러니까 저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01:44왜냐하면 사실은 전철 안에서 불이 붙게 되면 여러 가지 피해가 나는데
01:48저 문성학 씨라고 들었는데 저 의원이 나타나서 저걸 제지를 한 겁니다.
01:53철도안전법 얘기를 하는데 현전 전철 방압 미수죄, 부모방해죄 추가시켜야 되고요.
01:59중요한 건 저 사람이 혼자 했는데 그분이 나타나서 막지 않았다고 한다면
02:04시제적으로 불이 났을 경우에 인명피해가 많이 날 뻔했는데
02:07그 문성학 씨가 나타나서 제지하는 바람에 다행히도 방압 미수가 됐기 때문에
02:12피해가 크지를 않았던 것이죠.
02:14그 공무원의 정체도 한번 보시죠.
02:18고마운 공무원인데 용기 있는 분이에요.
02:21바닥에 앉아서 불을 지르고 있는 걸 확인하고 달려가서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다.
02:27지금 감사패 상 받았어요?
02:29그렇습니다. 대구교통공사에서는 장한 일이라고 훌륭한 일을 했다고 해서
02:32감사패에도 졌지만 격려금도 제가 액션을 말 안 꼈습니다.
02:37경려금까지도 지불을 한 겁니다.
02:40본인하셨는데 저분이 뭐라고 했냐면 겸손하게
02:42바닥에 불 지르는 걸 막았고
02:44누구라도 그걸 봤으면 나처럼 행동할 것이다.
02:48이렇게 겸손하게 말을 했습니다.
02:51사실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02:54위험한 상황이었던 것이죠.
02:56주변에 또 사람들이 좀 옆칸에서 계셨으면
02:58같이 좀 한 두 분 더 남성분들이 도와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또 있습니다.
03:03그렇습니다. 사실은 저런 상황이 생겼을 때
03:05시민들 같은 경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03:09거기에 내가 참여해서 막았을 경우에는
03:11손해분단의 생각이 있는 게 뭐냐면
03:13사건이 생기면 수사기관에서 부르거든요.
03:17창고인 진순이 불리기 때문에
03:18그게 불려가는 게 쉽기 때문에
03:20사실은 남의 사건에 끼어들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까지 믿는데
03:24저분은 과감하게 달려들어서 막았기 때문에
03:27당연히 격려표를 받고 격려금을 받을 만한 상황이 됐던 것인데
03:31문 OO분 저분도 저한테 연락 온 분은 뭘 준다?
03:35피자 쏜다.
03:36피자를 쏘겠습니다.
03:38네. 지금까지 혹시 연락 온 분 있어요, 반장님?
03:40그런데 제가 딴 방송에서는 여러 번을 보냈습니다.
03:43그런데 왜 돌직구쇼에는 연락을 안 하십니까?
03:48하세요. 제가 자비로 보내주겠습니다.
03:51알겠습니다.
03:52참 고마운 공무원입니다.
03:54강력사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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