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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앵커]
정치부 이남희 선임기자 나왔습니다.

Q1. 단일화가 이번 선거 최대 변수가 맞아요?

맞습니다.

울산시장 선거가 대표적인데요. 

민주당 김상욱,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가 맞붙는데요.

진보당, 조국혁신당 후보에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까지 가세했거든요.

다자구도인 경기 평택을, 보수 야권 후보가 2명인 부산 북갑 재보선도 단일화가 관건입니다.

Q2. 단일화 하면 정말 효과 있는 거예요?

안 하는 것보단 낫다는 반응 나옵니다.

부산 북갑 재보선 여론조사 결과 보면요.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무소속 한동훈,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거든요. 
 
보수 후보가 갈라지면 어려운 싸움이 되겠죠.

Q3. 그래서 진짜 단일화가 되는 거예요?

상식적으로 보면 단일화 해야 할 것 같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정청래, 조국, 장동혁, 이준석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선택이 변수입니다.

이번 선거, 차기 대권주자인 이 5명의 정치적 운명이 달려 있거든요. 

모두 선거 승리를 통해 차기 대권주자가 되는 것이 목표죠.

단일화가 이득이냐를 놓고 판단할 가능성 높습니다.

Q4. 그래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단일화 되는 거예요?

정청래 대표, 수석대변인 통해 이런 입장 밝혔습니다. 

"단일화 얘기할 때가 아니"라고요.

당 관계자들 물어보니, 다자대결 구도에서 선거 해볼만 하다는 반응 보이더라고요. 

정 대표 입장에선 선거 후도 생각해야겠죠.
 
8월 전대에서 차기 당권도 노리는데 조 대표는 차기 경쟁자이기도합니다.

정 대표가 '조국 저격수'였던 김용남 후보를 경기 평택을에 공천한 것도 단일화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히죠.

Q5. 조국 대표는 어떤가요.

원내 진입 노리는 조 대표는 단일화가 더 절실해 보입니다.

합당이 불발된 상황에서 선거까지 패배하면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경기 평택을 다자대결 조사를 보면 민주당 김용남, 조국 후보가 오차범위 접전이죠.

조 대표 측은 후보 개인 경쟁력이 갈수록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단일화 가능성 닫아놓진 않았습니다.

Q6. 장동혁, 이준석, 한동훈 세 사람에게도 단일화 중요하잖아요.

장 대표, 1곳이라도 더 이겨야 대표직 지킬 수 있고요.

광역단체장 여러 곳 후보 낸 이준석 대표, 현재로선 1곳이라도 당선이 어려워 보이거든요.

보수 분열 감수하고 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 선거 패배 시 타격이 크겠죠.

세 사람 상황을 보면 단일화가 중요한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Q7. 보수 야권 단일화, 왜 어려운 거예요?

장 대표 입장에선 두 사람과 손잡으면 핵심 지지층인 강경 보수층 이탈이 고민입니다.

'윤 어게인' 비판해온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과 손잡았다가 명분 잃는 게 고민이고요.

한동훈 전 대표는 단일화를 언급하기 보다는 일단 지지율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리는 걸 숙제로 삼고 있습니다.

Q8. 그래서 단일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예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거든요.

결국 선거 막판까지 여론 흐름과 각자 이해득실에 따라 단일화 논쟁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이남희 선임기자였습니다.




이남희 기자 iru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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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네 안 기자 정치부 이남희 선임 기자 나왔습니다.
00:05자 이제 선거주의에 좀 불이 붙는 것 같습니다.
00:06그런데 이번 선거 최대 변수 단일화가 맞습니까?
00:10맞습니다.
00:11자 울산시장 선거가 대표적입니다.
00:13민주당 김상우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가 맞붙는데
00:15진보당 조국혁신당 후보에 이어서
00:18국민의힘 탈당한 무소속 후보까지 가세했습니다.
00:22다자구도인 경기 평택을 또 보수 야권 후보가 2명인
00:25부산 북갑 재보선도 단일화가 관건입니다.
00:28그러니까 보니까 광역단 최장 후보도 여러 후보가 많이 나와 있고
00:32지금 재보궐 후보도 무소속까지 여러 명이 나오면서
00:35단일화가 관심이 있는데 그런데 이거 하면 효관이 있는 거예요?
00:39일단은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00:41이런 얘기를 정치권에서 많이 합니다.
00:44부산 북갑 재보선 여론조사 결과 보겠습니다.
00:47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무소속 한동훈 또 국민의힘 박미식 후보
00:51오차범위 밖에서 앞섭니다.
00:53보수 후보 갈라지면 어려운 싸움이 될 겁니다.
00:56좀 보니까 이해가 좀 되긴 되네요.
00:59그런데 관심은요?
01:00그래서 되는 거예요? 단일화가?
01:01상식적으로 보면 해야 될 것 같은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01:06정청래 조국 장동혁 이준석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선택이 변수입니다.
01:12이번 선거 5명 차기 대권 주자인 5명의 정치적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01:18모두 선거 승리를 통해서 차기 대권 주자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01:22그러니까 단일화가 자기에게 이득이냐 놓고 판단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01:275명 쫙 세워보니까 복잡한 게 이해가 됐는데
01:31일단 먼저 진보진영, 민주당과 혁신당, 단일화 어떤 거예요?
01:34일단은 정청래 대표가 수석대변인 통해서 이런 입장을 했습니다.
01:38단일화 얘기할 때가 아니라고요.
01:40당 관계자들한테 제가 좀 물어봤는데
01:42다자대결 구도에서 선거해볼 만하다는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01:46정 대표 입장에서는 선거 뒤에 8월 전당대회, 그러니까 차기 당권도 생각을 해야 되는데
01:52조국 대표는 차기 경쟁자이기도 합니다.
01:56그리고 정 대표가 조국 저격수였던 김용남 후보, 경기 병태그레 공천한 것도
02:01단일화 고려하지 않았다, 이런 뜻으로 읽히기도 합니다.
02:05그러니까 선거는 안 해도 이길 것 같기도 하고
02:07또 와도 좋을 거 없으니까 좀 부정적인 느낌이다.
02:10그럼 조국 대표는 어때요?
02:11일단 원대 진입 노리는 조 대표는 단일화가 좀 더 절실해 보입니다.
02:16합당 불발된 상황에서 선거까지 배배한다면 타격 불가피합니다.
02:21경기 평택을 다자대결 조사 보니까요.
02:24김용남 조국 후보 오차범위 접전입니다.
02:27조 대표 측, 일단 후보 개인 경쟁력 갈수록 부각될 거다.
02:30하면서 단일화 가능성 다다놓지는 않았습니다.
02:33야권 쪽 좀 볼게요.
02:34장동혁, 이준석, 한동훈 아까 세 사람이 있었던 것 같은데
02:37여기는 어때요, 단일화 지금?
02:39사실 상황을 보면 더 절실해 보이기도 하고요.
02:41장 대표는 한 곳이라도 더 이겨야 대표직 지킬 수 있습니다.
02:45광역단체장 여러 곳 후보낸 이준석 대표 지금으로선 한 곳이라도 당선 어려워 보이거든요.
02:51보수 분열 감수하고 출만 한동훈 전 대표 선거 패배 시 타격이 크겠죠.
02:57세 사람 상황 보면 일단 단일화가 중요한데 상황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03:01쉽지만은 않다.
03:02왜 그런 걸까요?
03:03일단은 장 대표 입장에서는 두 사람과 손잡으면 핵심 지지층,
03:07그러니까 강경 보수층 이탈의 고민입니다.
03:09윤석열이 비판해온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과 손잡았다가 명분이 있는 거 고민이고요.
03:14한동훈 전 대표는 일단 단일화 얘기보다는 지지율 압도적으로 끌어올리는 게 숙제입니다.
03:20들어보니까 또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03:23어떻게 될까요?
03:23그런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03:26선거는요.
03:27결국 선거 막판까지 여론 흐름과 각자 이해득실에 따라서
03:30단일화 논쟁 계속 투표용지 인쇄할 때까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03:34지켜보죠.
03:35한은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였습니다.
03:38한은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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