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네 안 기자 정치부 이남희 선임 기자 나왔습니다.
00:05자 이제 선거주의에 좀 불이 붙는 것 같습니다.
00:06그런데 이번 선거 최대 변수 단일화가 맞습니까?
00:10맞습니다.
00:11자 울산시장 선거가 대표적입니다.
00:13민주당 김상우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가 맞붙는데
00:15진보당 조국혁신당 후보에 이어서
00:18국민의힘 탈당한 무소속 후보까지 가세했습니다.
00:22다자구도인 경기 평택을 또 보수 야권 후보가 2명인
00:25부산 북갑 재보선도 단일화가 관건입니다.
00:28그러니까 보니까 광역단 최장 후보도 여러 후보가 많이 나와 있고
00:32지금 재보궐 후보도 무소속까지 여러 명이 나오면서
00:35단일화가 관심이 있는데 그런데 이거 하면 효관이 있는 거예요?
00:39일단은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00:41이런 얘기를 정치권에서 많이 합니다.
00:44부산 북갑 재보선 여론조사 결과 보겠습니다.
00:47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무소속 한동훈 또 국민의힘 박미식 후보
00:51오차범위 밖에서 앞섭니다.
00:53보수 후보 갈라지면 어려운 싸움이 될 겁니다.
00:56좀 보니까 이해가 좀 되긴 되네요.
00:59그런데 관심은요?
01:00그래서 되는 거예요? 단일화가?
01:01상식적으로 보면 해야 될 것 같은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01:06정청래 조국 장동혁 이준석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선택이 변수입니다.
01:12이번 선거 5명 차기 대권 주자인 5명의 정치적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01:18모두 선거 승리를 통해서 차기 대권 주자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01:22그러니까 단일화가 자기에게 이득이냐 놓고 판단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01:275명 쫙 세워보니까 복잡한 게 이해가 됐는데
01:31일단 먼저 진보진영, 민주당과 혁신당, 단일화 어떤 거예요?
01:34일단은 정청래 대표가 수석대변인 통해서 이런 입장을 했습니다.
01:38단일화 얘기할 때가 아니라고요.
01:40당 관계자들한테 제가 좀 물어봤는데
01:42다자대결 구도에서 선거해볼 만하다는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01:46정 대표 입장에서는 선거 뒤에 8월 전당대회, 그러니까 차기 당권도 생각을 해야 되는데
01:52조국 대표는 차기 경쟁자이기도 합니다.
01:56그리고 정 대표가 조국 저격수였던 김용남 후보, 경기 병태그레 공천한 것도
02:01단일화 고려하지 않았다, 이런 뜻으로 읽히기도 합니다.
02:05그러니까 선거는 안 해도 이길 것 같기도 하고
02:07또 와도 좋을 거 없으니까 좀 부정적인 느낌이다.
02:10그럼 조국 대표는 어때요?
02:11일단 원대 진입 노리는 조 대표는 단일화가 좀 더 절실해 보입니다.
02:16합당 불발된 상황에서 선거까지 배배한다면 타격 불가피합니다.
02:21경기 평택을 다자대결 조사 보니까요.
02:24김용남 조국 후보 오차범위 접전입니다.
02:27조 대표 측, 일단 후보 개인 경쟁력 갈수록 부각될 거다.
02:30하면서 단일화 가능성 다다놓지는 않았습니다.
02:33야권 쪽 좀 볼게요.
02:34장동혁, 이준석, 한동훈 아까 세 사람이 있었던 것 같은데
02:37여기는 어때요, 단일화 지금?
02:39사실 상황을 보면 더 절실해 보이기도 하고요.
02:41장 대표는 한 곳이라도 더 이겨야 대표직 지킬 수 있습니다.
02:45광역단체장 여러 곳 후보낸 이준석 대표 지금으로선 한 곳이라도 당선 어려워 보이거든요.
02:51보수 분열 감수하고 출만 한동훈 전 대표 선거 패배 시 타격이 크겠죠.
02:57세 사람 상황 보면 일단 단일화가 중요한데 상황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03:01쉽지만은 않다.
03:02왜 그런 걸까요?
03:03일단은 장 대표 입장에서는 두 사람과 손잡으면 핵심 지지층,
03:07그러니까 강경 보수층 이탈의 고민입니다.
03:09윤석열이 비판해온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과 손잡았다가 명분이 있는 거 고민이고요.
03:14한동훈 전 대표는 일단 단일화 얘기보다는 지지율 압도적으로 끌어올리는 게 숙제입니다.
03:20들어보니까 또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03:23어떻게 될까요?
03:23그런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03:26선거는요.
03:27결국 선거 막판까지 여론 흐름과 각자 이해득실에 따라서
03:30단일화 논쟁 계속 투표용지 인쇄할 때까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03:34지켜보죠.
03:35한은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였습니다.
03:38한은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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