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강남을 가로지르는 테헤란로, 금연거리로 지정했더니 골목골목마다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00:08흡연자들이 단속을 피해 골목길로 들어온 건데요.
00:11김다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00:15서울 테헤란로의 금연거리인 걸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00:20빨간 글씨로 어기면 과태료 10만 원을 물린다는 안내문도 붙어 있습니다.
00:25그런데 안내문 바로 옆 골목길에는 사람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00:32흡연 부스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00:40강남구가 테헤란로를 금연거리로 지정한 건 지난 23일.
00:46단속도 시작됐지만 골목길은 금연거리에서 빠져 있습니다.
00:49단속 구역에서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자 흡연자들이 줄지어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00:57단속을 피해 골목으로 들어온 겁니다.
01:03단속 구역에선 흡연자를 보기 어렵지만 고개를 살짝 돌리면 흡연천국인 이면도로가 보입니다.
01:20강남구 측은 골목길은 금연거리가 아니라 단속할 계획이 없다는 설명.
01:26금연거리 확대 정책이 흡연 감소 대신 골목길 흡연을 늘리는 풍선효과를 키우는 건 아닌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01:34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01:41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01:4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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