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형 자유계약 선수 계약을 앞두고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프로배구 안혜진 선수에게 경고와 함께 제재금 5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00:09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인 안 선수는 사고 후 어떤 구단의 제의도 받지 못했습니다.
00:15이대건 기자입니다.
00:19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프로배구 선수 안혜진이 검은색 정장을 입고 상벌위원회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00:26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정속 주행 기능을 켰는데 결과적으로 사고로 이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00:37이후 배구 관계자와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00:59프로 선수의 음주운전은 최대 제명까지도 내릴 수 있는 중대 사안입니다.
01:05그런데 배구연맹은 안혜진에게 경고와 함께 제재금 5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01:12상벌위원회는 알코올농도 수치가 비교적 낮고 사고 자진 신고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01:21여기에 사고 FA 미계약으로 1년간 자격 정지된 것도 징계 수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01:30국가대표 세터 출신인 안혜진은 이번 시즌 GS 칼텍스 주전으로 활약하며 극적인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01:39시즌이 끝난 뒤 대형 FA 계약을 앞두고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01:44원 소속팀 GS 칼텍스를 포함한 어떤 구단에서도 계약 제의를 받지 못했습니다.
01:52YTN 이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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