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 현장이 기자 만찬이었던 만큼 다양한 기자들이 많았고
00:03다양한 영상들도 SNS에 소개가 됐습니다.
00:06화면으로 좀 살펴보겠습니다.
00:1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한
00:15백악관 출입 기자단 만찬 행사였습니다.
00:19이 행사는 워싱턴 DC의 힐튼 호텔에서 열렸는데요.
00:23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00:27그리고 스컷 베센트 재무장관까지 행사장의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00:32트럼프 대통령이 사회자의 설명을 듣고 있던 그 순간 총성이 울리고
00:36고개를 드는 트럼프 대통령과 놀란 얼굴로 무슨 일인지 묻는 듯한
00:42멜라니 여사의 얼굴에 화면이 잡히죠.
00:46자리에 앉아있던 벤스 부통령은 이렇게 옷깃을 붙들린 채 이끌려 행사장을 피했고
00:50헤그세스 장관도 굳은 표정으로 서둘러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00:54임신한 아내를 부축하며 현장을 떠나는
00:58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 비서실장의 모습도 화면에 잡혔고요.
01:02반면 자리에서 다소 멍한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는
01:06캐시파텔 FBI 국장의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01:11이런 혼란스러운 와중에 눈길을 끄는 장면들도 포착이 됐는데요.
01:15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는 이들
01:18또 테이블에 와인병을 여러 개 주워 담고 있는 여성의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01:26그리고 모두가 테이블 밑에 몸을 숙이거나 대피하는 와중인데요.
01:31태연하게 이렇게 샐러드를 음미하는 남성의 모습이 SNS상에서 빠르게 퍼졌습니다.
01:36샐러드맨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 남자.
01:38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기는 허리가 좋지 않아서
01:43바닥에 엎드릴 수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01:47이렇게 모두를 공포에 떨기한 31살의 용의자는 현장에서 바로 체포됐는데요.
01:52비밀 경호국 요원 한 명이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았지만
01:56방탄 조끼를 입고 있어서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