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이 종전협상의 핵심 쟁점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양측의 대치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00:08이란은 이웃 중동 국가들에 이어 러시아까지 만나며 전방위 외교전에 나섰는데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문성무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00:19어서 오십시오.
00:21트럼프 대통령이 스마트맨, 영리한 사람이라고 했던 이란 아라그치 외무장관의 움직임이 굉장히 활발합니다.
00:27파키스탄 갔다가 오만 갔다가 또 러시아를 갔어요.
00:32그러니까 지금 이란은 어쨌든 미국과 협상은 없다.
00:36이런 얘기 아닙니까?
00:37그리고 이제 미국이 봉쇄를 풀어라.
00:40그게 이제 협상이 가능한 것이다.
00:42또 위협도 하지 마라.
00:43그래서 이란 입장에서는 우리는 협상이 급하지 않고 연연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이 양보를 해야 된다라는 요구를 하고 있지만
00:53말은 그렇게 하면서 한 행보는 상당히 협상을 염두에 둔 그런 행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01:01결국은 파키스탄을 아라그치 장관이 두 번을 갔어요.
01:06그러니까 처음 도착했잖아요.
01:08도착하고 이란에 안을 전달하고
01:11그리고 아마 파키스탄으로부터 미국 측안을 받은 것 같아요.
01:15그래가지고 그거를 아라그치 장관은 지금 3개국 순방 계획이 돼 있었으니까
01:21일단 아라그치 장관은 오만을 가야 되잖아요.
01:24파키스탄 갔다가 오만을 가야 되는데
01:26이란 대표단은 테헤란으로 돌아가야 되거든요.
01:29테헤란 내부에서 논의를 해야 되니까.
01:31그러니까 이란 대표단은 테헤란에서 타고 간 비행기를 타고 테헤란으로 돌아가고
01:38그리고 아라그치 장관은 아신문의를 파키스탄 육군 장관 전용기를 타고 오만을 방문을 하고
01:46그리고 다시 아라그치가 다시 파키스탄을 또 갔어요.
01:50그리고 이제 거기서 테헤란에서 온 대표단과 합류하고
01:54다시 헤어져서 다시 러시아로 간 거거든요.
02:00그러니까 어쨌든 아라그치 장관 이란 측 행보가 굉장히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02:06이것은 아마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02:08대체로 보면 파키스탄도 이란의 호의적인 국가고
02:13오만도 사실은 미국하고 그렇게 가까운 나라는 아니거든요.
02:17비교적 중립적인 국가로서 또 호르무즈 해업을 공유하고 있고
02:22따라서 지금 예를 들어서 오만은 지금 호르무즈 해업에서의 무슨 돈을 받고 이런 거는 반대하는 입장인데
02:32아마 적극 좀 설득을 해서 우리 같이 돈 벌면 좋지 않겠냐.
02:36뭐 이렇게 얘기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2:38하여튼 오만으로부터의 어떤 지지도 받고
02:40그 다음에 러시아는 어떻게 보면 이란의 동맹국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02:48그러니까 그동안 이란과 러시아는 한몸으로 특히 반미, 반서방연대의 대표적인 나라들이잖아요.
02:58그리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벌써 4년이 지났는데
03:03그동안 대부분 이란의 샤헤드 드론을 러시아로 수출하고 그걸 가지고 우크라이나를 주로 공격을 많이 했거든요.
03:11우크라이나가 그걸 많이 당하면서 우크라이나가 반, 대두론 그런 역량을 구비하고
03:18그 역량을 가지고 중동에는 UAE라든지 이런 나라의 역량을 전수하기 위해서
03:23최근에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움직이는, 짤렌스키 대통령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데
03:29저는 이 대목에서 러시아를 주목을 해보는데
03:33러시아가 이란과 동맹이면 이란의 역량이 공고해야 사실은 좋은데
03:40이란이 미국, 이스라엘 연합군으로부터 많은 타격을 받고 날개가 꺾인 상황이거든요.
03:47그러면 굉장히 안 좋아야 되는데
03:49역설적으로 이번 전쟁에서 가장 많은 수혜를 입은 국가가 어디일까라고 따져보면
03:56러시아다, 이런 평가들이 있어요.
03:59왜 그럴까?
04:00러시아는 그동안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제재받던 원유 가격을 다시 풀어서 경제적인 이익을 받았고
04:08두 번째는 사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은 그 명분이 나토의 동진 때문이었습니다.
04:16강력한 나토가 동진하면 러시아의 위협이 된다.
04:20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04:22이번에 이란 공격 과정에서 나토가 분열이 되어버렸어요.
04:26그러니까 나토와 미국과 상당히 척을 지게 되고
04:30앞으로 과연 나토가 유지될지 유지된다 하더라도 과거와 같은 힘을 발휘할지
04:35그러다 보니까 러시아로서든 땡큐인 거 아니겠습니까?
04:39그런 상황에서 지금 아락스 장관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04:44어쨌든 러시아가 이란 편을 들어주고
04:47이번 협상이 이란에게 유리하게 가도록 하기 위한 그런 요청을 할 겁니다.
04:54그렇다 그만큼 러시아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이고
04:57러시아는 또 우크라이나의 종전 문제가 있고
05:00그 종전 과정에서 트럼프의 도움을 받아야 되니까
05:03어쨌든 그 과정에서 러시아의 몸값을 올리는 그런 어떤 과정
05:08이런 것들이 좀 주목이 됩니다.
05:11이번 순방의 의미에 대해서 좀 분석을 해주셨는데
05:14발로 이렇게 아락스 장관이 뛰는 와중에도 통화도 굉장히 많이 했어요.
05:18중동 국가들, 이집트, 트리키에, 사우디, 카타르 외모 장관이랑 했고
05:22그리고 프랑스 외모 장관이랑도 통화를 했는데
05:25여기서는 좀 어떤 내용을 논의를 했을까요?
05:29결국은 이제 이란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유리한 그런 상황 속에서
05:36전쟁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 그런 입장이고
05:39따라서 이란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미국 측에 제기한 그 종전 안의 타당성
05:46그리고 이걸 국제사회로부터 지지를 받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많았을 거예요.
05:52그런데 사우디라든지 카타르 같은 경우는 자기들이 공격한 나라 아닙니까?
05:57뭐라고 얘기했는지 모르겠어요.
05:59미안하다고 그랬는지 아니면 너희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맞은 거야.
06:03그러니까 앞으로 더 이상 더 맞을 짓은 하지 마.
06:06그렇게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06:08그러나 어쨌든 지금 트리키에라든지 이집트라든지
06:13이런 나라들은 이 전쟁의 종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중재하는 나라들이거든요.
06:19그러니까 이런 자기들의 입장을 지지받고
06:23그렇게 해서 또 그들이 미국에게 설득을 해서
06:26그런 방향으로 가도록 하기 위한 그런 외교적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06:32과연 그런 노력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6:37알겠습니다.
06:38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파키스탄에서 5만으로 갈 때
06:42이란 국적계가 아닌 문희르 파키스탄 총사령관의 전용기를 빌려 타고 갔어요.
06:47문희르 총사령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판타스틱했다고 했던 인물이고
06:50이 인물이 이란 외무장관, 영리한 맨, 스마트맨이라고 칭청했던 외무장관에게 전용기를 빌려준 건데
06:57이거 상당히 이해적인 거 아닌가요?
06:59그럼요.
07:00그런데 이제 파키스탄 입장에서는 굉장히 지금 이 중재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07:06왜냐하면 파키스탄이라는 나라 자체가 지금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렵고
07:11그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지금 유가가 올라가고 중동 상황이 저렇게 불안하게 전개되는 것은
07:18파키스탄에게는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거든요.
07:21더군다나 종전이 되지 않고 예를 들어 확전으로 가게 된다면
07:25지금 그동안 사우디나 UAE, 아랍에미레이터나 카타르나 이런 나라들이
07:31이란으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으면서도 사실은 반격하거나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거든요.
07:38왜냐하면 그건 확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07:40확전하게 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란 말이죠.
07:45그런데 예를 들어서 사우디 같은 경우는 이란과 중동의 경쟁자란 말이죠.
07:51패권을 지금 다투는 그런 나라인데
07:53지금 파키스탄은 이란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죠.
07:57접경을 하고 있고 사실 국민의 상당수가 시아파 그런 국민들이기 때문에
08:03이란과의 좋은 관계를 맺고 있지만
08:05사우디와는 안보조약을 맺고 있어요.
08:09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전쟁이 확전이 돼서
08:12사우디가 이란과의 공격에 참전한다면
08:15파키스탄은 사우디 편에 써서 이란을 공격해야 되거든요.
08:20이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08:23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에서 이렇게 안보 상황이 악화되면
08:29이건 파키스탄으로서는 굉장히 인도와도 굉장히 긴장관계에 있는데
08:35그렇기 때문에 파키스탄으로서는 이게 잘 되기를 원하고
08:40그러다 보니까 라크치 장관의 편의를 최대한 봐주는
08:46그렇게 해서 이란이 파키스탄의 중재에 적극 동조해주고
08:52그렇게 해서 이 중재가 성공한다면
08:54파키스탄으로서는 중동 평화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08:58그런 또 의미도 있고
09:00또 미국이 굉장히 파키스탄을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09:03아마 좋은 입지가 될 수 있다는 그런 기대감도 있을 겁니다.
09:06여러 번 파키스탄의 노력들을 좀 짚어봤는데
09:09지금 이 협상과 관련해서 새로 전해진 소식이
09:13악시오스의 보도이긴 한데
09:15그러니까 이란이 선종전 그리고 후 핵협상하자라는 것을 제안했다는 거예요.
09:20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결국 핵 때문에 시작을 했기 때문에
09:24이 핵이 해결되지 않으면 종전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09:27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전에 조금 전이죠.
09:31그렇게 오랜 시간이 아닌 것 같은데
09:32속보에도 나왔습니다만
09:34이란이 핵무기를 가지려 한다면
09:37핵무기를 보유하고자 하는 이란과는 협상할 이유가 없다.
09:41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09:43그러니까 핵과 관련한
09:45다시 말하면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
09:48비핵화를 하겠다는 결심이 서야
09:51내가 협상에 임할 수 있다라고 하는 얘기거든요.
09:55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란 측의 제안은 그런 거 아닙니까?
09:59호르무즈 해협 풀고
10:00그다음에 종전 선언하고
10:02그리고 핵 문제는 나중에 얘기하자.
10:05이 얘기는 2월 28일 이전으로 돌아가자 하는 얘기거든요.
10:09그런데 앵거께서 말씀하신 대로
10:112월 18일 이전 상황은 이란의 핵 문제가 굉장히 위험한
10:17다시 말하면 미국 입장에서는 이대로 놔두면
10:20이란은 곧 핵폭탄을 가지게 된다.
10:23이건 트럼프 대통령 말 그대로 표현하면
10:26미친 사람이 핵을 가지게 되면
10:28이건 엄청난 위험이다.
10:30라고 하는 그 상황으로 돌아가는 거기 때문에
10:32그렇게 되면 트럼프로서는 전쟁 왜 했는데
10:35제 사회를 고통스럽게 빠뜨리고
10:37왜 그렇게 했는데 라는 그런 상황에
10:41아주 불리한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10:44아마 그거는 미국으로서는 수용할 수가 없는 것일 거고요.
10:49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1차 종전 협상이 결렬되고
10:53이틀 후 13일부터 굉장히 이란에 대해서는
10:57아주 큰 지렛대를 지금 확보하고 있는 거예요.
11:00그러니까 이란의 원유 수출, 그 다음에 이란으로 들어가는
11:04물동량을 차단할 뿐만이 아니라
11:06지금 태평양, 인도양 지역에서도
11:09지금 관련 선박들을 납부하고
11:12그리고 이제 더 중요한 건 뭐냐면
11:14그동안 중국과의 굉장히 연계가 컸잖아요.
11:18사실 그, 다시 말하면 국제사회의 제재를 피해서
11:23이란이 거래하는 것들을 사실은 좀 눈감아줬거든요.
11:26이란 핵 문제를 대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11:29이건 눈을 감아줬는데
11:31이제는 더 이상 눈을 감지 않고
11:32소위 말하는 세컨더리 포이콧
11:35그러니까 이란과 협조하는 정유사
11:39선박 회사를 다 지금 제재를 가하고 있으니까
11:45지금 중국도 힘들어지는 거고
11:48이란도 힘들어지는 거고
11:50지금 그런 상황에서 이란이 그렇게
11:53종전환을 제안한 거를 트럼프가 덥석 받기는
11:57지금으로서는 아마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00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더 좋은 조건으로
12:02협상안을 제시했다고 표현했는데
12:04이런 가운데 이란 대표단을 이끌었던
12:06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오늘 SNS에
12:09이란이 아직 안 쓴 카드가 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12:12자세히 보면 호르무즈 헤어 카드는 일부 사용했고
12:15홍해 카드는 미사용했고
12:16송유광 카드도 미사용했다.
12:18이렇게 적었다는 거예요? 무슨 뜻이죠?
12:20그러니까 전에 모스타바가 욕성이 아닌
12:24서면으로 내놓은 성명에서도 그런 게 있어서
12:28제2전선 이런 카드를 말한 적이 있었거든요.
12:32그러니까 미국이 사용하지 못했던
12:34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12:36이란이 사용하지 않았던 카드가
12:38우리에게는 무궁무진하고 얼마든지 있다.
12:41이런 걸 가지고 미국을 압박하고 하는 거거든요.
12:46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호르무즈 카드는 사용을 했거든요.
12:50효과를 봤죠, 일정 부분.
12:52효과를 봤고 트럼프 대통령을 권경에 몰아넣고
12:56국제사회에서 상당히 국제경제를 인질로 삼아서
13:00효과를 봤고 일부 사용을 했는데
13:02이게 지금 효과가 약발이 떨어진 겁니다.
13:06다시 말하면 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로 인해서
13:09그 약발이 사실 떨어지는 거예요.
13:12그러면 사용하지 않은 카드가 두 가지가 있거든요.
13:16홍해 카드죠.
13:17홍해를 후티반군을 이용해서
13:19바벨만 대부 해업을 막겠다고 그러는데
13:24이게 안 막는 건지 못 막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13:28미사용한 건지 불사용인 건지
13:31이거는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13:32못한 건지 안한 건지
13:33제가 볼 때는 불사용일자 쪽이 좀 더 많을 것 같아요.
13:36왜냐하면 후티반군이 그렇게 능력이 없거든요.
13:39그리고 지금 이란이 옛날 이란이 아니거든요.
13:43많이 날개가 꺾인 이란이기 때문에
13:45그거를 하기가 쉽지 않고
13:47또 거기에는 지금 유럽, EU 국가들이
13:50연합군을 편성을 해서 바벨만 대부를 통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13:54거기서 미사용 카드는 불사용, 사용하기 어려운 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
14:01하나 송유관은 사실 사우디가 호르무스 헤어 위험 때문에
14:06그 육상을 이용해서 1일 700만 배로를 옮길 수 있는
14:11그 육상 송유관이 있는데
14:13그거 안 때렸다는 얘기거든요.
14:16그걸 때릴 수도 있다는 얘기거든요.
14:18그런데 그거 때리는 순간은 대단한 확전이기 때문에
14:21그러면 미국으로서는 이란을 더 때릴 수 있는
14:24그런 명분이 생기는 거니까
14:27그것도 사실은 사용하기가 매우 어려운 카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14:32알겠습니다.
14:33서로가 지금 강한 카드를 가지고 위협은 하지만
14:35여러 가능성은 좀 있는 상황입니다.
14:37지금까지 문성국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했습니다.
14:41고맙습니다.
14:4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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