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러분 듀오라고 들어보셨나요? 국내 최대 규모의 결혼정보업체입니다. 그런데요. 이 듀오에서 회원 43만 명의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요. 이 털린
00:16정보들이요. 단순히 이름, 전화번호, 주소 이 수준이 아닙니다. 정말 상세하고 중요한 정보들이 싹 다 털렸습니다. 들어보시죠.
00:28가입 시에는 가족관계 증명서, 그리고 혼인관계 증명서,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를 필수로 모두 요구하고 있고요.
00:38이게 유출됐다고 하면 저는 그냥 산속에 들어가서 살아야 되는 심정인 것 같아요. 따로 고지도 없었고 홈페이지나 문자메시지 온 것도 없었거든요.
00:48이것저것 물어볼 때는 연락도 잘 오고 그러는데.
00:53이름, 연락처는 기본이고요. 선 볼 때 주고받는 질문에 정보가 다 포함됐다? 어떤 내용들이 포함된 거예요, 도대체?
01:02그러니까 우리가 누군가를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되면 본인의 정말 모든 걸 오픈을 해야 되잖아요.
01:08단순히 이름, 학교, 직장, 전공 물론이고요. 가족관계, 그리고 종교, 신체적인 조건, 내가 장남인지 장녀인지 여부, 그리고 입사를 언제 했는지, 학교
01:21소재지는 어딘지.
01:22정말 그야말로 본인을 둘러싼 모든 주변 인물들과 나를 포함한 정보들이 다 공개가 된 겁니다.
01:28자가를 소유했는지, 차를 갖고 있는지, 심지어 자산 규모가 다 포함된 거예요?
01:33그렇습니다. 그런 것들이 민감한 정보인데 포함이 되다 보니까 지금 많은 고객들이 굉장히 난색을 표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01:44사적인 정보가 모두 유출이 됐다 보니까 우리가 기본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사이트에 가입했을 때 주소지 유출이라든지 이런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01:53느껴지게 됩니다.
01:54아니 그런데 더 지금 공분을 사고 있는 이유는요. 이 듀오 측에서 정보 유출 사실을 알고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그 시한을
02:05또 넘겨서 신고했다고요?
02:07맞습니다. 지금 문제가 굉장히 많아 보이는데요. 우리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유출이 이렇게 확인이 됐을 때 72시간을 넘겨서 신고하면 안 됩니다.
02:15그런데 법정 기한인 72시간을 넘겨서 신고를 한 것으로 지금 확인이 되고 있고요.
02:23그리고 유출을 확인하면 개인들에게 통지를 하게 되어 있거든요.
02:26이것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고 그리고 5년이 지나면 정 회원의 정보를 파기하도록 우리가 개인정보 동의서를 받잖아요.
02:34그때 5년 이후에 파기하기로 이렇게 동의서를 받아 놓고도 이것을 계속해서 파기하지 않고 정보를 가지고 왔던 것으로 보여지고요.
02:43안전성 확보 조치 의무 위반도 확인됐는데 이로써 유출이 됐다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02:52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듀오를 향해서 과징금을 부과했는데 그 과징금 규모가 11억 9,700만 원입니다.
03:01그리고 과태료가 1,320만 원이라고 확인이 됐는데
03:05글쎄요. 사고 규모에 비해서 너무 과징금과 과태료가 적은 게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실 텐데
03:12회사 매출 규모에 비례해서 과징금과 과태료를 매긴 거라고 확인이 됐습니다.
03:20회사 매출 규모에게 back of His list.
03:20Watching ¿V가 어떻게 보았나요?
03:20conferred은
03:20규모가 이렇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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