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조합원 3명을 치어 사상사고를 낸 운전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잠시 뒤에 열립니다.
00:08조금 전 법정에 출석한 40대 운전자는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00:14현장 연결합니다. 임형준 기자.
00:18네, 창원지방법원 진주재원에 나왔습니다.
00:21네, 피의자들이 법정에 출석한 거죠?
00:26네, 물류차량 운전자 비주합원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이 잠시 뒤 오전 11시 이곳 창원지법 진주재원에서 열립니다.
00:35A씨는 심사를 받기 위해 조금 전인 오전 10시 20분쯤 법원의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00:41사고가 났는데도 차를 계속 운전한 이유가 뭐냐는 취재린 질문에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00:48A씨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반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 화물연대 쥐폐 현장에서 물류차량을 몰다 조합원들을 친 혐의를 받는데요.
00:58이 과정에서 조합원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01:01사고 당일 특수상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던 경찰은 살해의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추가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09경찰 조사에서 A씨는 노조원들이 옆에 있고 혼란스러워 멈출 생각을 하지 못하고 빠져나갈 생각으로 차를 계속 몰았다고 진술했습니다.
01:18또 차량 사고 3시간 뒤 화물연대 차량을 몰아 경찰 바리게이트 쪽으로 돌진해 경찰 기동대원을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는 60대
01:26조합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신문도 같은 시각에 열립니다.
01:30이런 가운데 화물연대는 어제 BGF 로지스와 만나 향후 교섭 방식과 조합원 사망사고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01:37진주 물류센터 앞 집회를 일주일 넘겨 이어가고 있는 화물연대는 어제저녁 집회에 이어 밤새 현장을 지켰는데 경찰과 충돌은 없었습니다.
01:46경찰의 오늘 집회에 최대 4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찰역 600여 명을 투입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합니다.
01:53지금까지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서 YTN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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