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 인근 해역에서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돛돔이 잇따라 포획되어 해양 생태계 변화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09지난 19일 부산에서 출항한 한 낚시배에서 하루 동안 돛돔 5마리가 잇따라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17돛돔은 수심 500미터 안팎의 심해에 서식하는 대형 어종으로 국내에서 한 해 30여 마리 정도만 잡힐 만큼 희귀의 용왕이 점제한 사람만이
00:26잡을 수 있는 전설의 심해어로 불립니다.
00:30이번에 잡힌 돛돔 가운데 가장 큰 개체는 길이 165cm, 무게 90kg에 달합니다.
00:37희귀 심해어가 잇따라 잡히면서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의 연관성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00:44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00:50국립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심해어 종 출현이 지진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다며
00:57지진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01:02다만 기후 변화로 인해 심해어 종의 활동 수심과 산란 시기가 달라졌을 수 있어
01:08해양 환경 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01:13문학중
01:1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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