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이번엔 특수부대 회원까지 보내서 인도양을 지나가는 이란 관련 유조선을 납부했습니다.
00:06지난번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또다시 납부를 한 겁니다.
00:10해상 봉쇄 범위를 넓혀가며 이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00:14박지혜 기자입니다.
00:17헬기에 오르는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대원들.
00:21거대한 유조선에 내려 수색을 시작합니다.
00:24현지 시각 어제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는 인도양 북동부에서 이란산 원유 밀수 혐의를 받는 무국적 유조선 티파니호를 전격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00:37미국은 이 배가 이란 제재를 피하기 위해 특정 국가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44외신에 따르면 티파니호는 이란 하르그섬에서 이란산 원유 약 200만 배럴을 실었습니다.
00:50이후 목적지인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스리랑카 동쪽 인도양 해역에서 납부됐습니다.
00:57납부 당시 큰 충돌은 없었고 선박은 다시 이란으로 회항했다고 알려졌습니다.
01:04미군은 현지 시각 19일에도 이란으로 향하던 컨테이너선을 납포했는데
01:09중동 2회 지역에서 납포 작전을 벌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1:27이번 작전은 공예상에서 국적 불명예 선박을 상대로 경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
01:34이른바 임건권 행사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01:37미 국방부는 영상을 공개하며 국제 수역은 제재 선박의 피난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01:45미국이 이란의 핵심 자금줄인 원유 수송로를 원거리에서도 조이면서
01:50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01:54채널A 뉴스 박재혜입니다.
02:08채널A 뉴스 박재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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