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가 이제 4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틀째 경남에서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PK 민심잡기 총력전입니다. 국내임 장동혁
00:11대표도 미국에서 돌아온 뒤 첫 지역 일정에 나섰지만 면전에서 쓴소리를 들었습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
00:20국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어제에 이어 이틀째 경남에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죠.
00:28그렇습니다. 정청래 대표 1박 2일 경남 일정 두 번째 날 통영 욕지도를 찾았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와 여객선에 함께 올라 최고위원회의를
00:37열었는데요.
00:38정 대표는 정당사 최초로 선상 최고위를 열었고 서마을 주민들의 애환을 듣겠다며 민심을 두드렸습니다.
00:44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을 둘러보며 접전지 PK의 지지호소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00:50당내에서는 이세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전략공천 문제를 둘러싸고 잡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00:58김 전 부원장은 어제 경기 안산갑이나 하남갑 지역을 콕 집어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01:04당 지도부는 대장동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둔 만큼 출마가 부적절하다는 기류입니다.
01:10신중론을 고수하던 정청래 대표, 오늘 선거는 이기려고 하는 것이고 핵심 전략은 국민 눈높이라고 거듭 강조했고
01:17김 전 부원장 관련 질문에는 머지않아 당의 생각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거라고 에둘렀습니다.
01:23하지만 김 전 부원장, 여론전을 이어가며 결단을 압박했습니다.
01:26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42이런 가운데 친명기 의원들도 각을 세우면서 개파 갈등으로까지 비화하는 모습입니다.
01:48이현주 강득구 최고위원은 경남 최고위에 불참하고 안호영 의원 단식 농성장을 찾아 정청래 대표를 작심 비판했습니다.
01:56안호영 의원은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재감찰을 요구하면서 12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02:01오늘 오후 상태가 악화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습니다.
02:07그리고 8박 10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오랜만에 지역 일정을 잡았다고요?
02:15네, 지난 6일 인천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 뒤 두 번째 현장 일정입니다.
02:21강원도 양양에서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는데요.
02:25오전 10시 어천 마을에 관해서 도민들과 만나 GTX 춘천 현장과 수소클러스터 구축 등 강원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02:33당초 현장에서 지도부 회의를 열기로 했었는데 현장 일정만 소화하기로 최종적으로 조정이 됐습니다.
02:39당내에서는 인천 현장 최고위에서처럼 비판이 쇄도할까 우려한 조처라는 지적이 나왔는데
02:44실제 오늘 현장에서도 쓴소리는 이어졌습니다.
02:47먼저 김진태 후보는 중앙당의 열불이나 투표장에 가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다면서
02:5142일 뒤 생사가 결정되는 후보들의 속은 타들어간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02:57예전에 멋진 장동혁으로 돌아가 달려며 결자 해지가 필요하다고도 촉구했는데 들어보겠습니다.
03:22장동혁 대표는 발언 내내 입을 굳게 담은 채 별다른 반응 보이지 않았습니다.
03:27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서는 당을 위한 애정의 말씀으로 생각하고
03:31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당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보겠다고 애들렀습니다.
03:35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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