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종료를 앞두고 이란이 통일된 안을 제시할 때까지 이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7단,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는 이어가겠다고 밝혔는데요.
00:10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2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선언했네요.
00:19트럼프 대통령 잠시 전 SNS 트루스 소셜에 성명을 올리고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24이란 정부가 심각하게 분열돼 있다는 사실에 근거해 아시문이르 파키스탄 육군 원수와 세바르 샤리프 총리 요청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00:34짧게 설명했습니다.
00:36이란의 지도자들과 대표들이 단일한 제안을 마련할 수 있을 때까지 이란에 대한 공격을 보류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는 건데요.
00:44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계속 유지하고 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면서 이란의 논의가 결론에 이를 때까지 휴전을 연장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0:54하지만 휴전 연장을 언제까지 할지 정확한 시점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00:59앞서 뉴욕타임스는 제이디벤스 부통령이 이란의 협상 참여가 확실하지 않아서 파키스탄 행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는데요.
01:07악시오스도 이란이 2차 협상 참여를 약속하지 않아 출발이 보류됐다며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가 계속되는 한 협상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이란
01:16내 반발이 원인이라고 전했습니다.
01:18이란은 조금 전 종전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최종 입장을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 측에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1:26이란 의무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미국의 책임을 돌렸는데요.
01:30들어보시겠습니다.
01:54바가의 대변인은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업 근처에서 이란 상선을 납부한 건 해적 행위라며
02:00미국의 진정성에 의문을 갖게 만든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02:06상황이 굉장히 복잡한데요.
02:08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었는데 결국에는 마음을 바꿨네요.
02:16오늘 오전만 해도 CN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다른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02:232차 종전 협상이 성사될 거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02:27그러면서 좋은 합의가 아니라 훌륭한 합의를 성사하고 싶다면서 서두르지 않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02:34이란이 종전 합의를 한다면 다시 강력한 국가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면서도
02:38휴전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02:422차 협상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대화와 군사 공격 재개 압박을 병행해 왔죠.
02:48지난 토요일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3:08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일한 행사항 봉쇄와 관련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03:15미국은 호르무즈 해엿뿐 아니라 태평양 작전구역 등 전세계 공해상으로 해상 봉쇄를 확대하고 이란을 전방위 압박하고 있습니다.
03:26그리고 미국에서 청문회도 있었는데 미군이 이란 전쟁을 위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한반도에서 반출하지 않았다고 공식 확인했다고요.
03:38오늘 미성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한반도에서 사드 시스템을 옮기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03:48한반도의 사드를 중동에 재배치한 것이 대북 억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03:54브런슨 사령관은 사드는 여전히 한반도에 있다고 밝힌 겁니다.
03:58탄약이 현재 이동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는 발언도 있었는데
04:01사드 시스템 전체가 아닌 요격 미사일 등 일부 자산이 중동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04:09이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4:29워싱턴 보스턴는 지난 9일 보도에서 한국에 배치된 사드 일부를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 대비를 위해 중동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04:38브런슨 사령관은 탄약 이동을 준비하기 위해 오산 공군기지에서 사드 시스템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04:47사드는 한반도에 계속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4:50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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