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이제 한자리수죠.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6더불어민주당은 전통적인 강세지역이지만, 격전지로 떠오른 전북을 찾아 민심 다지기에 집중했고요.
00:12국민의힘은 여권이 스타벅스 논란을 지방선거에 이용하고 있다며 공세 수위를 높이는 동시에 대구, 경북 등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22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오늘 여야 지도부는 어떻게 움직였나요?
00:27네, 우선 민주당 정통렬 대표, 오늘 호남 일정부터 진행했습니다.
00:31어제까지 전남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예상밖의 격전지가 된 전북을 찾은 겁니다.
00:36정통렬 대표는 최근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이는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를 정조준했습니다.
00:42정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1년의 성적표라며, 이 대통령을 좋아하고 지지하면 민주당 이원택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0:51또 김관영 후보가 무소속 출마 전 대통령과 교감했던 취지의 내용을 담은 보도를 언급하면서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비판했습니다.
00:59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12이렇게 민주당 지도부가 김관영 후보 견제에 화력을 집중하는 건 전통적인 강세 지역을 빼앗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크단 방승인데,
01:19정철원 대표는 곧장 전주도 방문해 이원택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1:23현재는 정청렬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나란히 또 각각 중원, 충청을 찾아 지자체장 후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01:31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일정을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01:35현장 방문 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여 공세에 집중했습니다.
01:41장 대표는 여권이 스타벅스 마케팅 논란을 집중 타격하고 나선 건 지방선거용 인민재판과 다름없다며 국민이 심판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01:49그러면서 스타벅스 불매운동 기한은 딱 6월 3일까지.
01:53그날이 지나면 여권은 무슨 일이 있었냐며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다닐 거라고 비꼬었습니다.
01:59들어보겠습니다.
02:13장동혁 대표는 회의를 주재한 뒤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대구 경북으로 향했습니다.
02:17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지역 균형 발전을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지역 갈라치기에 몰두한다며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 목소리를
02:28높였습니다.
02:29또 박근혜 전 대통령도 그제 대구 유세 지원에 나선 데 이어 오늘은 충청을 찾아 보수 표심 잡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02:37충북 옥천에 유경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뒤 대전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유세를 도왔고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해 김태음 충남지사 유세를 지원했습니다.
02:46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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