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휴가 끝난 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예고됐습니다.
00:04특히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극한 호우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00:08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00:11원이다 캐스터
00:14네, 중랑 장미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00:17네, 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인데요. 많이 더웠죠?
00:22네, 그렇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00:26내륙을 중심으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00:30날은 덥지만 시민들은 얼마 남지 않은 봄을 그리고 연휴를
00:34화려한 장미정원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이었는데요.
00:37아직까지는 하늘이 잠잠하지만 밤사이에는 강한 비구름이 몰려옵니다.
00:42이제부터는 호우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00:45현재 구름만 지나는 내륙과 달리 제주도에는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0밤이 되면 비구름은 호남과 경남 서부까지 확대하겠고
00:53내일 아침에는 전국을 뒤덮으며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00:58호우특보가 내려진 제주 산간에는 모레까지 최고 300mm 이상의 큰 비가 예고된 가운데
01:04시간당 최대 80mm의 극한호우 가능성이 있고요.
01:09남해안에도 200mm 이상이 한꺼번에 50m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01:15따라서 전남과 경남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01:21또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도 30에서 많게는 100mm 안팎의 비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01:28산사태나 토사 유출 등 피해 없도록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01:32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와 대전 24도 등 고온이 주춤하겠습니다.
01:39비는 모레 오전 서쪽 지방부터 잦아들겠고요.
01:44이후로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01:48내일 출근길에는 날씨가 또 한 번 급변합니다.
01:51강한 비바람에 대비해 튼튼한 우산과 겉옷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01:55지금까지 YTN 원희다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