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일부 후보에 잇딴 대부업체 관련 의혹을 선거전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00:09김용남, 김상욱 두 후보의 공천 취소를 거듭 촉구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불법성이 확인된 것은 없다며 중도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00:19이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국민의힘 지도부는 연휴 마지막 날에도 선거전 중반 주요 변수로 떠오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잇따른 대부업체 관련 의혹에 활약을 집중했습니다.
00:35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이 제기된 김용남, 평택을 후보와 대부업체 이사 겸직 논란이 불거진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를 싸잡아 대부 브라더스라고 비꼬며
00:47즉각적인 사태와 공천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00:51국회가 아니라 감옥에 보내야 할 사람입니다.
00:55주서, 야사, 낮에는 서민, 밤에는 사채업자, 대부 브라더스 보호하는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01:06김용남 후보에 대해서는 고발 방침도 밝혔는데, 고리 사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발언도 소환해 맹공을 쏟아냈습니다.
01:16반칙과 특권의 온상은 서민들 피 빨아먹는 대부업체를 차명으로 운영하는 국회의원 후보, 대부업체 사람과 같이 해외에 놀러가고 고액 후원받으면서 유착하는 울산시장
01:28후보를 가진 더불어민주당 그 자체입니다.
01:30경쟁 후보 측에서도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01:35국민의힘 유희동, 평택을 후보는 김용남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또다시 당선 무효 가능성이 커졌다며 지역 민심을 파고들었고,
01:44같은 지역구인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도 민주당에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01:51그러나 김용남, 김상우 후보 측은 위법 행위는 전혀 없었다는 입장으로,
01:56특히 김용남 후보 측은 위기에 처한 동생 회사의 지분을 인수했을 뿐 배당이나 급여 수익은 없었다고 재차 해명했습니다.
02:05더불어민주당도 당내 검증 절차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아직 불법성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02:14안타라는 판단이 들어가면, 아니 후보로서 당연히 완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02:21그런데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의혹 제기는 있었습니다만,
02:25그게 불법으로 판단할 만한 근거가 좀 취약하지 않냐.
02:30민주당은 후보를 중도 사퇴시킬 만한 사안은 아니라는 점을 특히 강조했는데,
02:35이와 관련한 단일화 논의도 없다며 가능성을 강하게 일축했습니다.
02:40YTN 이종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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