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작업이 마무리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00:05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09이동우 해설위원실 실장과 함께 전국 관련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3안녕하십니까?
00:14네, 안녕하십니까?
00:16네, 여야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이 이제 마무리 수순에 돌입했다고요?
00:21네, 그렇습니다.
00:23어제부로 민주당 같은 경우는 제주지사 후보를 확정하면서
00:2716개의 광역단체 후보를 모두 확정을 했고요.
00:31국민의힘도 경기하고 대구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돌입을 했습니다.
00:38그래픽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릴 텐데요.
00:40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의 공선은 한마디로 현역 전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0:45국회 법사위원장 사퇴 16일 만에 현역 김동연 경기지사를 꺾은 육선 추미애 의원이 있고요.
00:52또 김관영 전북지사가 제명된 뒤 후보 자리를 차지한 이원택 의원도 있고요.
00:57또 경선 끝에 김영록 전남지사를 이긴 민영배 의원의 그리고 또 현역 오영훈 제주지사를 누르고
01:05위성권 의원이 승리하는 등 기존의 광역단체장 전원이 탈락을 했어요.
01:10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또 박형준 부산시장 또 이철우 경북지사 등
01:15지금까지 확정된 후보 전원이 기존의 단체장이었습니다.
01:20다만 아직 경기도와 대구시 충청북도는 국민의힘에서는 경선이 진행되기 때문에
01:25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또 대구 등에서는 공천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01:31이종현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지지율 1, 2위를 달리는 후보를 컷오프했지 않습니까?
01:38그러다 보니까 잡음이 이어지는 것이고요.
01:40또 당 지지율이 지지부지하는 상황에서 후보를 구하지 못해서
01:44지금 애를 태우는 그런 지역도 상당히 있다.
01:47이렇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01:49그렇다면 이렇게 여당은 대부분 광역단체장을 물갈이하고
01:52국민의힘은 기존 단체장을 다시 공천한 이유.
01:56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01:58우선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광역단체장들을 전부 물갈이했지 않습니까?
02:03이것은 아무래도 강성 지지층의 영향력이 가장 쎄다.
02:08이렇게 풀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10중도 이미지가 강했던 경기도 김대원 지사는
02:13국회법사위원장으로서 검찰청 폐지위를 주도하는 등
02:17강성 이미지의 추미애 의원에게 고배를 마셨고요.
02:21또 온건파인 김영록 전남지사도 검수완박 법안 통과를 위해서
02:25탈당까지도 감행했던 민영배 의원에게 경선에서 패배를 했습니다.
02:30또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나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등
02:34정청래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이 이번에 많이 후보가 되는데요.
02:39광역단체장 경선전에서 이렇게 승리를 하고 있는 것은
02:428월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대표의 연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거 아니냐
02:47이런 분석에도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02:50반면에 국민의힘은 아무래도 당 지지율이 낮은 상황에서
02:54현역 프리미엄이라도 지키기 위해서 대부분 현역 단체장들을 공천한 것이다.
03:01이렇게 풀이가 되고요.
03:02또 지명도 있는 현역 의원들의 도전이 거의 없었던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03:08실제로 강세 지역인 대구, 경북을 제외하고 나면
03:11서울과 부산에서만 현역 의원과의 경선이 치러졌지 않습니까?
03:16또 경선을 한 서울이나 부산 같은 경우에도
03:18현역 단체장이 무난하게 승리를 했었던 것이고요.
03:23그렇기 때문에 이런 여야의 광역단체장이
03:27현역이 한쪽은 전폐하고 한쪽은 대부분 현역을 공천하고
03:32이런 구도가 형성됐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3:34그렇다면 지금 6.3 지방선거 40여 일 남기지 않았습니까?
03:38지금 여야 정당 지지율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 거죠?
03:41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이 국민의힘의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03:46앞서고 있는 것은 안타고 있는데요.
03:48그래픽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03:51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를 보면요.
03:54지난주가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48%
03:58그리고 국민의힘이 19% 그리고 무당층이 26%예요.
04:04국민의힘 지지율은 지금 1월 3주부터 4월 3주까지 쭉 지지율이 나오고 있는데
04:09민주당은 41%에서 48%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04:13민주당은 3주 연속으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04:18국민의힘은 전주에 비해서 1%포인트 떨어진 거고
04:22지금 무당층이 26%이지 않습니까?
04:24그래서 시첸말로 지금 국민의힘이 무당층에 제1야당 자리를 내줬다.
04:31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04:33이념 성향별로 조사를 해봤는데
04:36갤럽에서 한 여론조사입니다.
04:38보수 이념 성향을 가진 분들을 보면
04:41더불어민주당이 23%, 국민의힘은 51%를 지지하고 있고요.
04:45중도에서는 48대 12로 민주당이 4배 차이로 앞서고 있고요.
04:50또 진보에서는 민주당이 79%, 국민의힘은 5%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04:56그러니까 보수층에서 무려 23%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반면에
05:00지인보층에서는 단 5%만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05:06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지난해 8월 26일에 선출이 됐는데
05:10그 이후에 윤 어게인 행보를 이어오면서
05:13이같이 보수층에서는 절반 정도만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이고요.
05:18또 오히려 23%나 보수에서 보수 지지자들이 민주당 지지로 돌아선 것이다.
05:23이렇게 볼 수 있겠고
05:24또 중도층에서는 무려 4배 차이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05:28이렇게 풀이가 됩니다.
05:30여론조사를 자세히 보면
05:326.3 지방선거를 앞두고
05:34여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훨씬 많았다고요.
05:38네, 그렇습니다.
05:39좀 전에 정당 지지율보다는
05:41지금 한 이 여론조사가 사실은 실제 표심에 더 가깝다.
05:45이렇게 보는 것이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지적인데요.
05:49그래픽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5:52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05:54지난주에 45%였고요.
05:56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05:5728%, 17%포인트 격차인데요.
06:00이 견해차는 지난해 10월 16일을 보면
06:0639 대 36으로 3%포인트 차이밖에 안 났었어요.
06:09그렇다가 올해 1월에 들어서
06:1143 대 33으로 한 10%포인트 차이를 벌어졌다가
06:15점점 그 차이가 벌어지면서
06:17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06:1917%포인트 격차를 보이는 건데요.
06:22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06:23장동영 대표가
06:24윤호기엔 세력과 전환하지 못하고
06:27오히려 한동훈 전 대표 등
06:29반대 세력들에 대한 제명 등
06:30분열 행보를 보였던 것이
06:32이 같은 여론조사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06:35이렇게 분석이 되고요.
06:36즉 여당이 아무리 무리한 행보를 보인다 하더라도
06:39오히려 윤호기엔을 외치면서
06:41강성 행보를 보이는 국민의힘을 더 심판해야 한다.
06:44이런 여론이 더 강하다는 것이
06:46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06:50실제로 최근 한 신문사 만평을 보면
06:53장동영 대표가 민주당의
06:56제1선거대책위원장이다.
06:57이런 만평이 있던데요.
06:59그야말로 촌철살인 만평이 아닌가
07:01그런 생각도 듭니다.
07:02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07:04여야 당대표의 행보도
07:06극명하게 대조를 보이고 있는데
07:07우선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07:09현장,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죠.
07:12네, 그렇습니다.
07:13극과 극을 보고 있는데
07:14민주당의 정청래 대표는
07:18지역구를 두루두루 돌면서
07:20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고
07:21반면에 국민의힘 장동영 대표는
07:24아시다시피 미국으로 10일 동안
07:26출장을 가 있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07:28그래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07:31정청래 대표는 국회를 벗어나서
07:33지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07:34주 2, 3회 열고 있는데요.
07:37현장 최고위원회는 해당 지역선거에 출마하는
07:39후보들도 참석시켜서
07:41지역발전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
07:43그런 상황입니다.
07:45정 대표는 텃밭과 험지, 격전지 등을
07:48가지 않고 두루 방문하고 있는데
07:50주말을 이용해서 울산을 찾은 정청래 대표는
07:531호 영입 인재로 내려온
07:55전태진 변호사를 지켜서면서
07:57울산 난갑 출마를 지원사격했는데요.
08:01한번 정청래 대표의 말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08:14정청래 대표의 광폭 행보는
08:16좀 전에도 보였지만 높은 당 지지율과 맞닿았다
08:20이렇게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고요.
08:22또 정 대표의 현장 행보가
08:24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서
08:26사전 어떤 포석 차원에서
08:28이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니냐
08:31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8:33반면 야당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08:37미국 출장을 10일이나 가면서
08:39여당 그리고 당 안팎에서 비난을 사고 있죠?
08:42네, 그렇습니다.
08:44방미 중인 장정혁 대표는
08:4510일을 꼬박 채운 뒤에
08:47내일 새벽에나 귀국할 예정이거든요.
08:51도대체 체류위원회 누구를 만나서 뭘 했는지
08:54여전히 오리무중인 그런 상태고요.
08:56백악관 앞에서 김민수 최고위원하고 찍은 사진을 위해서
09:00미국에 놀라간 거 아니냐
09:02이런 비난 여론이 당 안팎에서
09:04일고 있는 그런 실정인데요.
09:06반면에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09:08장동혁 지도부하고 거리를 두면서
09:10독자 선대위를 꾸리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9:13서울시장 후보로 확장되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09:15일찌감치 서울시 차원의 별도 선대위를 꾸리기로 했고요.
09:20또 장동혁 지도부의 역할이 점점 줄어들 것이고
09:23이제는 후보자의 시간이다 이렇게 말했어요.
09:25한번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9:30후보자들 중심으로 모든 메시지가
09:34유권자분들께 전달이 되겠죠.
09:37장동혁 지도부의 역할이 아마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겁니다.
09:43박형준 부산시장 같은 경우도
09:45중앙선대위가 선거를 이끌기보다는
09:47지역별 선대위를 제대로 구성해서 선거를 치는 것이
09:51더 낫겠다 이렇게 강조를 했고요.
09:53또 경기도의 경우도 공천작업이 지연되면서 아직 후보자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10:00지역의원들 중심으로 지역선대위 조기 출범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 것을 알려지고 있고요.
10:07국민의힘 후보들이 독자 선대위를 띄우는 것은
10:09장 대표가 윤호겐 행보를 계속하는 데다가
10:12공천 문제 등 선거 관련 잡음도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0:17이렇게 풀이가 되고요.
10:18장 대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흘이나 미국을 방문하면서 자리를 비우기 때문에
10:24후보들 사이에서는 지도부 무용론은 물론이고
10:27지도부가 해를 끼치고 있다.
10:29지도부 유해론까지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0:32네.
10:32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치러지지 않습니까?
10:38지금 15곳 정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10:40그래서 미니 총선급이라고 불린다고요.
10:42네.
10:43그렇습니다.
10:43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에 63 지방선거와 함께
10:46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치러졌는데
10:49한 15군데에서 16군데가 되기 때문에
10:52미니 총선급이다 이렇게 불리고 있거든요.
10:55게다가 여야의 대선 주자급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10:59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 등이 이번 선거에 나서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11:03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11:06아시다시피 조국 대표는 평택 을에 출마를 선언했고요.
11:09한동훈 전 대표는 부산 북갑에 출마하겠다면서
11:13지역구를 누비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11:16이 지역구 같은 경우는 여당에서는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의
11:19출마가 거론이 되는 상황이고
11:21국민의힘에서는 이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던 박민식
11:25전 국가본부 장관의 출마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11:29이외에도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 지사후보가 되면서 비계되는
11:33경기도 한안갑에도 누가 나올지 관심인 상황인데요.
11:37여기에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11:40그리고 또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등이 거론되면서
11:44이 지역도 빅매치 지역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고요.
11:49어떻게 보면 여야 지지율 격차가 워낙 커져서
11:52광역단체장 선거보다는 몇몇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이 더
11:56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11:58전문가들은 정치적으로는 지방선거 결과보다는
12:02여당이 재보선에서 얼마나 의석을 지켜낼 수 있느냐
12:07이게 더 핵심일 수 있다 이렇게 지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2:10지금까지 이동호 해설위원실장과 각종 전국 상황 짚어봤습니다.
12:14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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