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21km 하프 마라톤 코스를 50분 만에 주파해 인간의 기록을 추월했습니다.
00:09오늘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2회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스마트폰 제조사인 아너의 휴머노이드 로봇 산덴이 50분 26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00:20이는 사람이 세운 하프 마라톤 세계 기록인 56분 42초를 뛰어넘었고 지난해 로봇 우승 기록 2시간 40분 24초보다 3배 이상 빨라진
00:32겁니다.
00:33또 가장 먼저 결승선 통과한 로봇의 기록은 48분 19초로 50분의 병마저 깨뜨렸습니다.
00:40다만 해당 로봇은 스스로 코스를 파악해 달리는 자유주행 방식이 아닌 인간의 원격 조종 방식이어서 20%의 시간 가중치를 받아 우승
00:51기록으로 인정되지 못했습니다.
00:53이번 대회엔 인간형 로봇 105대가 출전해 21대에 그쳤던 작년 첫 대회 때 규모가 5배나 커졌고 중국뿐만 아니라 독일과 프랑스 등
01:03해외에서도 5팀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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