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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오산시 누읍동에 있는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습니다.

사고는 공장 건물 3개 동 가운데 한 곳에서 났는데, 인근의 다른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27명이 구토와 메스꺼운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 찾아가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산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내고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접착제를 만들기 위해 화학물질을 혼합하던 중 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리에 문제는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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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오산시 누읍동에 있는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노출됐습니다.
00:07사고는 공장 건물 3개동 가운데 한 곳에서 났는데,
00:11인근의 다른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27명이 구토와 매스꺼운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 찾아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20경찰은 접착제를 만들기 위해 화학물질을 혼합하던 중,
00:24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리에 문제는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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