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저는 이제 웃는 여자가 좀 좋다고 그랬었는데
00:03아니 근데 웃을 때
00:04안 가리셔도 될 것 같은데
00:06웃는 게 되게 예쁘신데 왜 자꾸
00:10얼굴 다 가리시면
00:11저렇게 얘기해 부끄럽지
00:13그게 아니라 습관이
00:15습관이 이렇게요?
00:16네
00:18이쁜 얼굴을 왜 자꾸 이렇게 낭비하세요?
00:23보여주셔야죠
00:26여보세요?
00:28가리는데 얼굴이 다 가려지네요
00:30손도 그렇게 크시지 않으시는데
00:32손 커요
00:33손 크다고요?
00:34손 커요
00:34에이
00:35진짜 커요
00:36진짜로 키에 비해 커요
00:38키에 비해서요?
00:40진짜
00:40저랑 한번 손 한번 대볼까요?
00:42오
00:44근데
00:47귀여워 손 숨기는 것 봐
00:52전 생각보다 작아요
00:54전 생각보다 작아요
01:00네
01:01이렇게
01:01네
01:02이렇게
01:02아
01:03아
01:04어
01:05뭐야
01:06아
01:07크시잖아요
01:08저 키에 키가 2미터예요
01:10키가 2미터예요
01:11자금이 이상하죠
01:12네
01:14미스 유
01:16한동안
01:17난 멍하니
01:19지내
01:21시간은 바빵
01:23어마어마어마
01:25아
01:26바람이 매
01:28몰짝이 스쳐
01:29이거 크신
01:31네요
01:32크.. 큰 편이죠?
01:34아니 이거
01:35크신 이거
01:37하하하하
01:38하하하하
01:41하하하하
01:42뭐야 둘이 어색해
01:42손 들이 좀
01:43아 부끄러운 거죠
01:45하하하하
01:46저게 밀착도 훨씬 좋아졌을 거야
01:48그치
01:49하하하하
01:50해봐
01:50나 그냥
01:51그가 선생님 손이 너무 작은 거 아니에요?
01:54하하하하
01:55아니 그가 선생님 손이 너무 작은 거 아니에요?
01:59하하하하
01:59재훈이 형이 손이 엄청 커요
02:01크다 크다 크다
02:02재훈이 형이 손이 엄청 커요
02:03이렇게 키에 비해서
02:04아 싫어
02:06하하하하
02:08하하하하
02:08하하하하
02:08하하하하
02:09아 나 진짜 손이 부끄럽네요
02:11하하하하
02:11혹시 종교가 있으신 거예요? 아니면?
02:14어떻게 되세요?
02:16저요?
02:17이름이 요한인데요
02:19하하하하
02:20하하하하
02:20이름이 요한인데요
02:22하하하하
02:22요한이 그래서 그렇구나
02:25저희 아버지 쪽이
02:26이제 목회를 좀
02:28마셨었어요
02:29할아버지가 목사님이셨고
02:31큰아빠 작은아빠도 다
02:33이제 목사님이시고
02:35저희 아버지는 이제
02:36아니신데
02:37어머니도 이제
02:38교회 다니셨고
02:40네
02:41네
02:42이제
02:42집이 다 기독교면
02:45네
02:45상대방 분의
02:48종교에 대해서
02:49부모님들은
02:50신경을
02:51어휴
02:52안 그래도
02:53아까 저기 우리
02:53저 어머니랑
02:55통화했는데
02:55어
02:56내가 누구랑 만났으면 좋겠냐
02:58라고 하면은
02:58그냥 착하고
03:00믿음만 좋으면 된다
03:01이 말씀을
03:03좀 하세요
03:04네
03:05그래서
03:05혹시 종교가
03:08있으신 거예요
03:09아니면
03:09저
03:11네
03:12뭘까
03:15전
03:16모태신앙이에요
03:17오
03:18그럼 잘됐다
03:19더 잘된 거 아니에요?
03:20이야
03:21좋은가 봐
03:22연애를
03:24연애 안 죽게 됐습니다
03:26아
03:26그래요?
03:27한 3년 정도 좀
03:28넘은 거 같고요
03:30이제 좀
03:31제 나이가 좀
03:32차면서
03:3230대 후반부터는
03:34쉽게 연애하는 것조차도
03:36좀 겁이 나더라고요
03:37아 어렵죠
03:38무섭기도 하고
03:40그래서
03:41어떤 부분 때문에
03:42괜찮을까요?
03:45괜히
03:46진지하게
03:47결혼을 전제로
03:48만나고 싶다라는
03:49생각이 좀
03:50있다 보니까
03:51연애가 시작이 잘 안 되더라고요
03:52그렇게
03:53좀
03:54좀
03:55더 어려운 것 같아요
03:56그런 부분들이
03:57그래서 아예 연애도
03:59아예 안 하고
04:01저도 똑같은 것 같기는 해요
04:03좀
04:04신중하게 만나려고 하다 보니까
04:07네
04:08그렇죠
04:08아무래도 좀
04:10생각도 많아지기도 하고
04:12쉽게 쉽게 이렇게
04:13그냥 어?
04:14괜찮다 호감 있다 해서
04:16만나는 정도는 좀
04:17안 되는 것 같아요
04:19근데 나중에
04:21꿈꾸는 결혼
04:22이런 생활이
04:23이런 게 있어요?
04:26저는
04:28아이가
04:33전 세 명이에요
04:36악성만 해도 돼요
04:39왜?
04:41왜?
04:42저도 세 명이라
04:43어떡해
04:45저도 세 명이라
04:47저도 3명이라.
04:50아니 근데 이때 진짜로 좀 소름 돋았던 게
04:53아이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이 되고 막 그러다 보니까
04:58딱 한 3명 낳고 싶다는 생각이 좀 강했거든요.
05:01딱 3명이라 그래갖고.
05:02근데 제가 봤을 때는 저도 이렇게 소개팅을 해봤지만
05:07요한 후배님이 너무 결도 둘이 맞으시고
05:11너무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05:13아니 첫 소개팅도 좀 통하는 것도 많고
05:17결이 좀 맞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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