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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의 수장, 교황도 한 명의 야구 팬일 거란 생각 해보셨나요?

교황 레오 14세와 프로야구팀의 이색적인 콜라보가 탄생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홈경기 관중 모두에게 모자를 나눠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낯선 모양이죠.

챙이 달린 일반적인 야구모자가 아니라 고깔 모양의 특이한 형태인데요.

교황이 쓰는 미트라, '주교관'을 본뜬 모자를 만든 겁니다.

앞면에는 화이트삭스팀을 상징하는 '흰 양말' 로고가 보이죠.

왜 교황의 모자가 야구장에 등장한 걸까요?

사상 첫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가 시카고 출신의, 그야말로 '골수' 야구 팬이기 때문입니다.

2005년 화이트삭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을 때는 관중석에서 직관하기도 했고, 교황 즉위 이후엔 바티칸에서 화이트삭스 모자를 쓴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습니다.

화이트삭스 구단도 '찐팬'인 교황의 즉위 축하선물로 'Pope Leo 14'라고 새긴 유니폼을 바티칸에 보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이번엔 교황을 상징하는 모자를 기념품으로 만든 겁니다.

이번 행사는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한 교황의 방미 일정에 맞춰 기획됐습니다.

하지만 이란과의 전쟁에 비판 목소리를 내온 교황과 트럼프 행정부 사이의 냉랭한 기류 탓에 교황과 고향 야구 팬들의 만남이 실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합니다.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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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가톨릭 교회의 수장 교황도 한 명의 야구 팬일 거란 생각 해보셨나요?
00:04교황 내후 14세와 프로야구팀의 이색적인 콜라보가 탄생했는데요.
00:08화연 함께 보시죠.
00:11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홈경기 관중 모두에게 모자를 나눠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했습니다.
00:19그런데 조금 낯선 모양이죠.
00:21챙이 달린 일반적인 야구 모자가 아니라 고깔 모양의 특이한 형태인데요.
00:26교황이 쓰는 미트라, 주교관을 본뜬 모자를 만든 겁니다.
00:30앞면에는 화이트삭스 팀을 상징하는 흰 양말 로고가 보이죠.
00:34왜 교황의 모자가 야구장에 등장한 걸까요?
00:38사상 첫 미국인 교황인 메오 14세가 시카고 출신의 그야말로 골수 야구 팬이기 때문입니다.
00:462005년 화이트삭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을 때는 관중석에서 직관하기도 했고
00:51교황 즉위 이후엔 바티칸에서 화이트삭스 모자를 쓴 모습이 포착된 화제가 됐습니다.
00:57화이트삭스 구단도 찐패닌 교황의 즉위 축하 선물로 포프 네오 14라고 새긴 유니폼을 바티칸에 이렇게 보냈습니다.
01:08여기에 더해서 이번엔 교황을 상징하는 모자를 기념품으로 만든 겁니다.
01:13이번 행사는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한 교황의 방미 일정에 맞춰 기획됐습니다.
01:20하지만 이란과의 전쟁에 비판 목소리를 내온 교황과 트럼프 행정부 사이의 냉랭한 기류 탓에
01:26교황과 고향 야구 팬들의 만남이 실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합니다.
01:31데이피소를 통해 공격을 nós 중심할 수 있습니다.
01:31그를 유명합니다.
01:32그래서 오늘의 정치에 대한 위치를 담백한 기도라고 let'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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