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playerSkip to main content
  • 23 hours ago
ดูซีรีย์ เกาหลี ดูละครเกาหลี ย้อนหลัง

Category

😹
Fun
Transcript
00:00:00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00:30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01:09หิวจะเชียงความฝักษรรม
00:01:33จะค EB...
00:01:41하늘이 나한테 내려준 게 몇 개 없는데
00:01:45가난, 붕상, 청승, 눈물
00:01:51벌은 무슨...
00:01:55그저 이것이나 내려줄까 했다
00:01:59받은 거라곤 불행 몇 개가 전부 인생에
00:02:04작은 당이나 될까 싶어
00:02:13대추야 서둘러라
00:02:15이젠 진짜 가야겠다
00:02:27내게 더 이상 여인의 삶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00:02:33이 밤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면
00:02:41하필 지금
00:02:46하필
00:02:49저자가
00:03:06왜 이제 오느냐
00:03:08내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00:03:10하필 지금
00:03:38อด อด
00:03:40그...
00:03:43그...
00:03:44어...
00:03:45보상은 이걸로 받겠소.
00:03:54마마!
00:03:59마마!
00:04:00얼굴이 왜 발그레 계십니까?
00:04:02방금
00:04:05도적질을 당했다.
00:04:08뭘 훔쳐갔습니까?
00:04:12어...
00:04:13그...
00:04:15그게...
00:04:16그 도적놈 얼굴은 보셨습니까?
00:04:20어찌 생겼습니까?
00:04:26곱다.
00:04:27곱다라.
00:04:30예?
00:04:30놈인데 고와요?
00:04:33찾아야 한다.
00:04:35미쳤나 봐.
00:04:37아...
00:04:37대체 어쩌자고...
00:04:41나도 내가 당혹스러운데
00:04:43그저는 얼마나 어이없을까?
00:04:48후...
00:04:49후...
00:04:50다시 가서 해명해야 돼.
00:04:55하...
00:04:57사월이
00:05:05Max
00:05:06햇...
00:05:07아...
00:05:11어?
00:05:13갔나?
00:05:16어떡하지?
00:05:18오늘 지나면 마주칠 일도 없을 텐데?
00:05:24그러니까...
00:05:25이게 웬 달밤에 미친 짓이냐고
00:05:35어디로 갔지?
00:05:41벌써 시간이 늦겠다
00:05:43인정이다! 도성문을 뜯어라!
00:05:57대체 왜...
00:06:09너 꼭 잡고 만다
00:06:11마마!
00:06:14다 뒤져도 없습니다
00:06:16인정이 지났습니다
00:06:17이제는 입걸하셔야 합니다
00:06:20일단 돌아가자
00:06:21
00:06:47나 차 빼먹으면 안되지?
00:06:51폭식들이 비어!
00:06:52폭식들이 비어!
00:06:53저희들이 아니라 정말로 도둑이 넘치십니다요
00:06:57보십시오
00:06:58훔쳐가고 그림을 남겨뒀습니다
00:07:00이런 겁먹이...
00:07:08이 길동이가 난놈은 난놈이야
00:07:11그치?
00:07:20거기 누구요?
00:07:50정말로 도시
00:07:53접니다!
00:07:55은정훈아, 너 방금 검은 목색의 산에 못 봤어?
00:08:02신 찾느라 설팅요?
00:08:05왜요?
00:08:07참, 야금 통임증이...
00:08:08아, 됐다.
00:08:10우리 사이에는 뭘...
00:08:14오늘 유독 경비가 사뭄하네요?
00:08:18너만 알아라.
00:08:19백정타를 소지한 자가 길동이란다.
00:08:25아, 강윤복 종사관께서 개까지 수사하신 거예요?
00:08:29아니, 대...
00:08:32그, 있어.
00:08:34응.
00:08:35새로 부임한 종사관인데 시에 가지고 멀끔한 분 있어.
00:08:39아, 그래요?
00:08:41그분 말로는 길동이 풍문을 퍼뜨린 자들이 용의자라나?
00:08:45요주 인물이 신문을 받았어.
00:08:48누가요?
00:08:52그...
00:08:53동주댁이라고 너도 알지?
00:09:03하...
00:09:04평소대로 길동으로 들렸더라면 잡힐 뻔했다.
00:09:17평소대로 길동으로 들렸더라면 잡힐 뻔했다.
00:09:27아주머니!
00:09:29맞나?
00:09:32야구, 왜 이래 잠을 못하노?
00:09:34감증 때문일 거예요.
00:09:36제가 봐볼게요.
00:09:49마마의 외출복에서 나온 소지품입니다.
00:10:02꽃이는 제가 챙겼습니다.
00:10:10왜 도망갔을까?
00:10:13도저기인데 도망가는 게 당연하죠.
00:10:15아니...
00:10:17놈 말고...
00:10:21이 여인...
00:10:28내일 진시에 처소상공을 비롯한 모든 라인들을 집합시켜라.
00:10:43전하의 공덕이 하늘에 닿으니 날로 태평성되이옵니다.
00:10:48하...
00:10:50그대들 덕 아니겠는가?
00:10:53전하께서는 더욱이 옥체를 귀히 여기시며 나라를 보살피소서.
00:10:59유념하겠소.
00:11:04매일 하는 덕담은 매일 하시고 뭐 재밌는 얘기 없습니까?
00:11:09내 궐이 답답해.
00:11:11세상 얘기를 듣고 싶은데.
00:11:15근 1년 저를 포함한 대신들의 국간에 좀도둑이 들었사운데
00:11:22이러면 글쎄 거짓으로 의적 행세를 하고 다닌답니다.
00:11:27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00:11:29그러면 놈을 잡아야지요.
00:11:31고작 좀도둑 따위에 얼굴 붉혀 되겠습니까?
00:11:34어느 시절에나 있었던 흔한 얘기인걸요.
00:11:40그러면 여러분께선 조심들 하셔야겠습니다.
00:11:46그게 무슨 말씀이었는지.
00:11:49임꺽정이 가른 게 어디 쌀자루뿐이었습니까?
00:11:53탐관오리의 배도 갈랐죠?
00:12:03그 도종놈 이름은 뭐라든가?
00:12:07예.
00:12:08길 위에 동무를 하여 길똥이라 불린다 하옵니다.
00:12:14길바닥에 싸지른 똥 아니고?
00:12:18똥?
00:12:34간관들이 늘어놓은 간쟁이 날로 낯이 뜨겁다.
00:12:39난 듣기에 좋던데.
00:12:41시루?
00:12:43통 거짓들뿐이니 하는 말이다.
00:12:46홍민지기보다 더한 놈들 아니냐?
00:13:05대사관 홍민지근 다시 말해보라.
00:13:08신록을 고치는 것은 천고에 없던 일.
00:13:12상소만으로 저들을 벌하는 것은 훗날 전하의 큰 흉이 될 것이옵니다.
00:13:25자네도 간원을 올려보게.
00:13:29부도함 문집을 죄로 다스림은
00:13:35능한 처사이옵니다.
00:13:36전하께서 모르십니다.
00:13:50그래.
00:14:01홍민지기 그리우십니까?
00:14:07거슬리고 거북하나.
00:14:08홍민지기에게는 진심이라도 있었지.
00:14:20왜 이러오.
00:14:22진심은 여기에도 있어?
00:14:28그래.
00:14:30어디 한번 볼까?
00:14:32진심이 어딨나.
00:14:42아버님.
00:14:44벌써 퇴궐하시는 겁니까?
00:14:47해주를 만나야겠다.
00:15:08고, 안 먹을 거면 넘기게.
00:15:10시키는 중일세.
00:15:12기방이 싫으면 집으로 가제도.
00:15:13예수, 그러니까.
00:15:17자.
00:15:18이것은 우리 은조 잘 부탁한다는 뇌물일세.
00:15:22äh..
00:15:24자네날 안댓았던데..
00:15:27무른 구석이 없어.
00:15:30순해 보여도..
00:15:32단단하지?
00:15:34이 혼례는 모두 제 욕심인 것으로 해주십쇼..
00:15:38세도가에서 배불리 먹고 살고싶은 흔한 바램..
00:15:42말입니다.
00:15:44미안해..
00:15:48뭐가 말인가..
00:15:50ใครที่ appear้า impacted
00:15:52ใครที่อีก
00:15:53ครับกู
00:15:53assim k
00:15:57กว LGB
00:15:58นาล uh
00:15:58조리를
00:15:59สามาร άล
00:16:01คัน
00:16:18freelance
00:16:19มีเกิดว่า...
00:16:21มีเกิดว่า...
00:16:25ไม่...
00:16:28มีเกิดว่า...
00:16:49มีเกิดว่า...
00:17:04온종일 미간이 펴지질 않네...
00:17:08무슨 일인데...
00:17:09어?
00:17:11그냥 어제 읽은 책이 생각나서?
00:17:16무슨 얘긴데...
00:17:17까막년이 넘니도 같이 재밌자?
00:17:24그니까...
00:17:26어떤 여인이...
00:17:28대공마부께서 모의를 하셨대!
00:17:30재밌는 얘기를 해?
00:17:31또 무용담이시려나?
00:17:32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00:17:34저기!
00:17:35저기!
00:17:36저기!
00:17:37저기!
00:17:38저기!
00:17:39너!
00:17:41여인이 먼저 입맞춤을 했다면...
00:17:45연모 아닐까요?
00:17:47연모?
00:17:48어...
00:17:50아니야...
00:17:51그 밤 처음 봤대도...
00:17:52아니...
00:17:53그러니...
00:17:54첫눈에 반한 것이죠!
00:17:59너흰이 그럴만한 외모긴 하지...
00:18:02책 속의 여인이 사내한테 반했구나!
00:18:05어?
00:18:06아니?
00:18:06근데 도망을 왜 가?
00:18:10음...
00:18:11자기도 자기가 한 짓에 너무 놀라서...
00:18:15왜?
00:18:18정신 차려보니 이미 도망와 있더래...
00:18:21이거는...
00:18:22그냥 간만 보고 날랜 겁니다!
00:18:25첫눈에 반했다면서 왜 혼자 도망을 가!
00:18:27같이 도망가야 그게 운모지!
00:18:33왜 날랜 것 같으냐?
00:18:35아니...
00:18:36뭐...
00:18:36간을 받는데 맹맹했나 보죠 뭐...
00:18:38그럴 수 있잖아요!
00:18:40잔뜩 기대하고 입을 딱 맞췄어!
00:18:43막 징 소리가 댕댕 울려야 되는데!
00:18:47웬걸...
00:18:48별 느낌은 안 나고 상대의 싸늘한 콧김만 느껴진다?
00:18:51아...
00:18:52이 경우는 매우 불편해져버리는데...
00:18:59넌 앞으로 대답 금지다!
00:19:01왜요?
00:19:02질문은 오래전 금지였는데?
00:19:04참나!
00:19:05그럼 왜 입을 맞췄대?
00:19:07그게...
00:19:07자기도 너무 궁금한데...
00:19:10암만 머리를 굴려도 모르겠대!
00:19:15그럴 땐...
00:19:16마음으로 이해해야 돼!
00:19:21마음?
00:19:24연정이란 게 그래...
00:19:27머리론 절대 이해 못해...
00:19:30연정은 무슨...
00:19:32절대 아냐!
00:19:34회사도 안 되고...
00:19:37정혼자가 있거든...
00:19:42아무리 책이라도 몹쓸 여인이다!
00:19:45콱 잡아다가 죄값 치르게 해야 돼!
00:19:48그...
00:19:49그...
00:19:49칩?
00:19:50아...
00:19:58권장 몇 대는 어림도 없겠지?
00:20:03저...
00:20:06연모로 입은 맞추었으나...
00:20:07그 남자와 이루어질 수 없는...
00:20:10금기의 사랑이었던 게 아닐까요?
00:20:14금기?
00:20:15원래 그런 사랑이 더욱 진한 법이지요...
00:20:18이를테면...
00:20:19규수완이...
00:20:20아...
00:20:23마님과 돌쇠?
00:20:27돌쇠라...
00:20:28놈!
00:20:30놈이요!
00:20:31온 놈이!
00:20:32날 온 놈이로 알고 있긴 하지...
00:20:35해서 나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여겼다...
00:20:38화면 묻자...
00:20:40만약 그 돌쇠가...
00:20:42알고 보니 대갓집 도룡이었다거나...
00:20:50대구은이거나...
00:20:57무슨 반응이 한결같으냐...
00:20:59좋다는 것이냐 아니라는 것이냐...
00:21:02아까 돌쇠 얘기요...
00:21:04마마 동무 얘기 아니죠...
00:21:06하고...
00:21:06생각 중입니다만...
00:21:08내가 동무가 어딨냐...
00:21:10당연히 내 얘기지...
00:21:12그럼 어제 도둑맞은 것이 마마 입술...
00:21:17여기서부터 포청은...
00:21:19나 혼자 갈 것이다...
00:21:21여기서부터 포청은...
00:21:21그럼 저는요?
00:21:22하고 생각 중입니다만...
00:21:24넌 아주 중이 할 일이 있다...
00:21:39내 수련화색 때문에 옷감색이 우중충해 보인다...
00:21:42그치?
00:21:43아씨 머리 위에 떠 있는...
00:21:45그...
00:21:46먹구름 때문에 그런 거 아니고요?
00:21:48왜요?
00:21:49뭐가 또 마음에 안 드세요?
00:21:53그냥...
00:21:53다...
00:21:55다 마음에 안 든다...
00:21:58여긴 내 첩실이 될 여인...
00:22:00아니...
00:22:01이미 된 건가?
00:22:03계세요...
00:22:05내가 가서 이거 싹 다 바꿔 올 테니까...
00:22:07아이 됐다...
00:22:08나는 오라버니가 정해줄 운명을...
00:22:11거슬릴 배포가 없다...
00:22:13그냥 이걸로 하자...
00:22:15입다 보면 정들지 않겠어?
00:22:16보다 보면...
00:22:17예쁜 구석 있지 않겠어?
00:22:19주인장...
00:22:19내레 저번에 맞춘 비단 옷잇더래?
00:22:26아씨 불편하실테니 후에 들어갔습니다...
00:22:29잠깐 보고 가게...
00:22:34자리 좀 물려줄래?
00:22:36예...
00:22:44내레...
00:22:45가채 새로 올린지 얼마 안 될 거래?
00:22:48살째기...
00:22:49자바채주면 고맙겠슈요...
00:22:57방금...
00:22:58음원이라고 했슈요?
00:23:00음...
00:23:01말 그대로네...
00:23:03내 서방님 대신 분과 자네의 연정도 잘 복필하려 해
00:23:07그 또한 부인의 동목이라 배웠으니
00:23:09누가 코 따위 걸 동목이라고 할 테였습니까?
00:23:12봐봐요 마요
00:23:13내 다섯 대던 애의 양친이 잃었네
00:23:16언급한 동목은 책으로 배웠네만?
00:23:21책으로?
00:23:25그럼 낱반을 후레친다거나
00:23:27머리채를 잡아챈다거나 할
00:23:29요량은 없더랩니까?
00:23:33후레...봇?
00:23:36보시오 도령
00:23:37키녀생활심련에 처척간도 연이라는 아시는 처음입매다
00:23:41저런
00:23:43내 정원녀께서 악연도 연이고 박복도 복이라고 할 보살이셨다
00:23:48퇴원이든 파운이든 알아서 하수고
00:23:50앞일간 도령 가짜농간에 내려 이용말라요
00:23:55노을이는 왜 열을 내며가?
00:23:58열을 낼 사람이 열반을 했거든
00:24:02우리 보살님께는 폐학지 말고 통사정이 먹히려나
00:24:12나! 자 벌칙!
00:24:16한 발을 못 맞추냐?
00:24:17너희 아버님 무관 출신 아니야?
00:24:20지는?
00:24:20지도 못하면서?
00:24:21우리 가문 대대로 대제약 집안이야
00:24:24이 붓을 칼로 썼다
00:24:28하긴 너희 아버지는 입에 칼을 무셨다 그리대셨지
00:24:31뭐 이 자식아?
00:24:33우리 은조였으면 이거 다 맞췄거든
00:24:36에이 어디 첨년녀식을 들이대
00:24:44시끄럽다
00:24:44아 이 자식이 먼저!
00:24:49아무튼 우리 은조는 화를 인형 대신 갖고 놀던 애다
00:24:52너보다 곱저른 자래
00:24:54개집이 무슨 거짓말 하지 마라
00:24:57왜 이렇게 할래?
00:24:57그래 하자!
00:24:58자네 새끼들이 유치하긴
00:25:02뭘 걸래?
00:25:04자고로 남녀와 싸움은 붙이고 봐야지
00:25:13오셨습니까?
00:25:14어 자네 정갈 받았네
00:25:16길동이 그 사이 도적질을 했다고
00:25:17
00:25:19어 근데
00:25:22어찌 혼자 오셨습니까?
00:25:24아 대추
00:25:25이 여인을 보신 분 없어!
00:25:29내 이 여인을 찾아야 집에 갈 수 있어!
00:25:34대추는 꽃신을 찾고 있어?
00:25:37꽃신이 취향에 맞으십니까?
00:25:40뭐 색도 곱고 무늬도 곱고
00:25:43무엇보다 심상이 곱고
00:25:46꽃신인데 심상이 고와요
00:25:50사람이군요
00:25:52하나같이 고운 걸로 봐선 어여쁜 이성이고요
00:25:55남의 이성엔 관심 끄고
00:25:57자네 이성이나 수사에 좀 써
00:26:02이게 이번에 길동이 남긴 그림인가?
00:26:04
00:26:06무슨 도둑이 훔치는 물건 품목에 일관성이 없어
00:26:10그러게 말입니다
00:26:11미역이라니
00:26:13제 부인이 출산이라도 했나 봅니다
00:26:20
00:26:20왔는가?
00:26:20차 지셨습니까?
00:26:22박군간이 길동이 도적질 하던 밤 수상한 자를 봤답니다
00:26:26그래?
00:26:27길동인지 확실치 않지만 몹시 날린 자였습니다
00:26:31아 저보다는 같이 있던 은조가 더 자세히 봤을 겁니다
00:26:34홍인여가 같이 있었나?
00:26:36
00:26:37아는 은요야?
00:26:38여인의 시신은 같은 여인이 거만하는 게 원칙인지라
00:26:41다모일손이 모자랄 때 간혹 홍인여의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00:26:47지금 그 은요는 어디에 있는가?
00:26:50지금 그 은요는 어디에 있는가?
00:26:53홍은조!
00:26:56도련님?
00:26:58왜 그러세요?
00:27:00나랑 계니 갈 데가 있다
00:27:04네기요?
00:27:05
00:27:05관역보다 작은 이 사과만 맞추면 된다
00:27:13도련님께서 예서 이럴 때입니까? 과거 입격은 언제 하시려고요?
00:27:18저 도련님들과 매일 노십니까?
00:27:23열문한 둘이 유일하게 어울려준 동무들이다
00:27:27이제 가족 같은 사이이기도 하고
00:27:38그럼 이겨드릴 테니 저랑 약조 하나 하십쇼
00:27:41
00:27:42저 얼려 따위가 꽤 나치익네
00:27:45썩 거림칙하게
00:27:48얼려 따위가 꽤 누이 누롯을 하네
00:27:51썩 거슬리게
00:28:05니는 얼려가 안 한다고 버치던데
00:28:07왜 마음이 바뀌었대?
00:28:09약조 하나 해줬거든
00:28:10약조?
00:28:12맞추면 과거 입격 때까지 너희랑 어울리지 말래
00:28:15
00:28:18그래
00:28:23
00:28:25정말 나 모르느냐?
00:28:27볼수록 나치익어 그런다
00:28:30글쎄요
00:28:31저는 오늘 처음 뵙습니다
00:28:35이제 쏘면 됩니까?
00:28:38잠깐
00:28:41규칙을 바꿔야겠는데
00:28:47니가 판을 키웠잖아
00:28:50예?
00:28:51오라비에게 그런 중한 약조를 받아냈으면
00:28:55너도 뭘 더 걸어야지
00:29:00그래
00:29:01저 관역 대신 니가 좀 서 있어야겠다
00:29:07제이형
00:29:08왜?
00:29:10싫어?
00:29:13왜 그래?
00:29:15기분 상했어?
00:29:16아직은
00:29:18
00:29:18고마워
00:29:19고마워
00:29:28
00:29:28
00:29:29
00:29:35할 수 있지
00:29:48ขอบคุณ ขอบคุณ
00:30:09ขอบคุณ ขอบคุณ
00:30:15과거 입격 전까지만 학문에 집중하시라는 뜻이었어요
00:30:21제가 저희 도련님께 부탁드린 약조 때문이시면 저를 벌하세요
00:30:26하고 있잖아
00:30:28이게 지금 대일이를 괴롭히는 것 같아?
00:30:32대일이가 바들바들 떨수록
00:30:36니 손끝이 파르르 떨리잖아
00:30:40내가 딱 맞는 벌을 내리고 있는데
00:30:46
00:30:49이렇게까지 하세요?
00:30:52얼려 따위가 누이짓하며 재우라비 챙기는 꼴이 볼성 사납잖아
00:30:57첩자식 주제에
00:30:59법도에 어긋나잖아
00:31:04누이짓을 하려던 것은 아닙니다
00:31:07그저 가는 마음을 쓴 것뿐입니다
00:31:12그 마음도 법도에 어긋난다면
00:31:17송구합니다
00:31:45그니까 무슨 개집이 화를 쏜다고 설쳐
00:31:52어?
00:31:55벌은 아주 달게 받았으니
00:31:58도련님께서도 약조는 지키시죠
00:32:11하...
00:32:12망했다
00:32:14내가 아끼던 세주도에 걸었는데
00:32:16도로 묶으세요
00:32:24너, 너, 너 나는 참새를 맞춘 것이냐?
00:32:28아유, 얘 뭔가...
00:32:30먼 과녁에 더 작은 과녁 맞췄으니
00:32:32완벽하게 이겼다
00:32:36하...
00:32:37하...
00:32:39이야
00:32:40정확히 심장을 관통했네
00:32:45네 둘째 형수 벌떼 계집이
00:32:47아주 살발하다
00:32:50형수?
00:32:51몰랐어?
00:32:52니네 형님 소실된다던 대일이네 얼려잖아
00:32:57임사영 영감대 이남이여?
00:32:59그걸 왜 이제야 말씀하세요?
00:33:01말했잖아, 가족 같은 사이라고
00:33:03엄밀히는 내 사돈이자 네 도련님
00:33:07모두 엄밀히는 순자거든요
00:33:10하... 보였네
00:33:12어? 왜 저렇게 사람들이 모여있대?
00:33:20먼저 가세요
00:33:21전 미시까지 대사관 댁 부인께 시료 가야합니다
00:33:24
00:33:39백정탈 말고는 밝혀진 것은 없다
00:33:42수사가 잠잠해질 때까지
00:33:44당분간 오질 아픈 자제하면 되겠어
00:33:58와, 저게 있었지?
00:34:04어?
00:34:23어?
00:34:25어?
00:34:27어?
00:34:27아...
00:34:31어?
00:34:34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00:34:40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00:34:45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00:34:46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00:34:46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00:34:46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00:34:46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00:34:46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า เอ
00:35:03자리 물리게
00:35:15대사관의 여식은 왜 거절했느냐
00:35:19영 박색이더라고요
00:35:25뭘 거야
00:35:25니가 있어야 할 것은 보청이 아니고
00:35:27종사관 노림면 전하께서도 허락하신 제 향락입니다
00:35:32언제까지 망종으로 살 테야
00:35:34망종, 한량, 무례한
00:35:37이거 아무나 못 가지는 이름입니다
00:35:39저처럼 대군 씩이나 되니까
00:35:41เจ้า...
00:35:46얼마나...
00:35:49얼마나 더 실망해야 하느냐
00:35:52더 실망하실 일 없습니다
00:35:55어마어마하게서
00:35:57기대라는 걸 안 하시면요
00:36:01니가...
00:36:03니가 정말...
00:36:29많이 노하셨던데요
00:36:31뭐라도 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00:36:34아무것도...
00:36:36세상이 너의 중명함을 알지 못하게 하거라
00:36:39내 눈에 띄지 말고
00:36:40내 눈에 띄지 말고
00:36:41내 눈에 띄지 말고
00:36:41내 눈에 띄지 말고
00:36:41그 무엇도 말거라
00:36:42아무것도 하지 않을 걸세
00:36:46대비만 맞게
00:36:48유독 부정하십니다
00:36:51불효가 곧 효돌아
00:36:54그 아까 어마어마 말씀은
00:36:55너무 새기지 말게
00:36:58녹이 풀 곳이 없어 그러신 것이니
00:37:03그런 말 듣기에 미안하네
00:37:05아닙니다
00:37:08영 기다리기가 지루하구나
00:37:10내 친이
00:37:11홍가라는 의녀를 만나러 갈 것이다
00:37:14아씨
00:37:16보고 계세요?
00:37:27왜요? 그렇게 재미납니까?
00:37:30이..이런 걸 대체 왜 보느냐?
00:37:32아무리 서방대시뿐이라도
00:37:34내 도저히 이 심장은 이해 못 해 주겠다
00:37:37어휴...
00:37:38강렬하네
00:37:39그...
00:37:41다음 장도 한번 넘겨봐봐요
00:37:45귤똥이가 백정이래 백정
00:37:47귤똥?
00:37:48귤똥?
00:37:51나 내릴래
00:37:52아이 아이 그 저 비켜들 봐요
00:37:54비켜
00:38:01참 풍류가 넘친다
00:38:04백정탈 뒤 얼굴이라도 보이세요?
00:38:07
00:38:07보인다
00:38:09얼굴 말 보이자 심상이
00:38:17응?
00:38:18이사는 뭐란?
00:38:20이름 미상
00:38:21특징 반 모지리
00:38:24천년도 벼락이라는 호들갑
00:38:26상하로 망론한 하대?
00:38:28그만 보고 가셔요
00:38:30해미서 들렀다 가셔야죠
00:38:32
00:38:35어휴...
00:38:35오야들
00:38:42오라버니 출출하실듯해서 둘러둘러 사왔습니다
00:38:45병자들 것도 넉넉히 있으니 모두 부르세요
00:38:49추전부리를 핑계로 저자 구경 나간 내 꾀를 모를까
00:38:53행실이 바르지 못하다
00:38:54아니
00:38:55그곳이 아니라...
00:38:57말꼬리
00:39:02해지기 전에 집으로 가거라
00:39:05
00:39:22어?
00:39:24단무지리?
00:39:30왜 저를 보십니까?
00:39:34아니 아니 아니
00:39:36저기
00:39:37거봐
00:39:38부르잖아
00:39:39왜 그러시오
00:39:41
00:39:43옆에 분
00:39:45밤모질입니까?
00:39:47다 들리오만
00:39:49어?
00:39:51잘못 보았어
00:39:52이분은...
00:39:53종사관이요
00:39:55어?
00:39:56송구합니다
00:39:56누군가 간절히 차는 밤모질이야 닮아
00:39:59여쭌 것입니다
00:40:00괜찮소
00:40:02밤모질이로 불린 것이 놀랍게도 처음인 애는 아니라
00:40:05아...
00:40:07
00:40:08그럼
00:40:10어?
00:40:25조심
00:40:28헌데
00:40:29홍과 은연은 그 관계에서 뭐라는 거래?
00:40:32여인들이 돌아다닐 시간은 아니잖아
00:40:33글쎄요
00:40:34
00:40:35직접 물어보시죠
00:40:39어?
00:40:44이보게!
00:40:45전백임!
00:40:48홍인이 어디있나?
00:40:49
00:40:49은저는 오늘 비번이여요
00:40:51아이고
00:40:53허면 지금 어디 있겠나?
00:40:54가가 비번인 날은 사방팔방 출장치료를 다녀싸서 알 수가 없을 건데요
00:41:00오늘 또 못 만나는 거야?
00:41:02이 은여가 꽤나 애를 태우네
00:41:04다리!
00:41:08그동안 과부의 집으로 찾아온 사람들입니다
00:41:11옆집 안악
00:41:12앞집 안악
00:41:14뒷집 안악
00:41:15옆 옆집 안악
00:41:16부녀
00:41:17은여
00:41:19여인들 말고 사내들은 없었다더냐
00:41:21
00:41:23따로 외출도 안했고
00:41:24이것도 외출이라면 외출인데
00:41:25한 시즌 전쯤에 세간살이를 다 뺏기고
00:41:28주인 댁으로 끌려갔다 합니다
00:41:30뺏겨?
00:41:31주인이 누군데?
00:41:32대사관 영감입니다
00:41:35잠깐
00:41:37길동이 어제도 대사관의 곳간을 도적질했지
00:41:41
00:41:42그 집 굴뚝에 연기가 피었다더냐
00:41:44
00:41:46아침에 쌀밥을 지어서 방으로 들어갔다 들었습니다
00:41:52왜 그러십니까?
00:41:56지금 즉시
00:41:57끌려간 과부를 포총으로 데려오라
00:42:12이제야 어깨가 돌아가네
00:42:16요즘 불면은 어떠세요?
00:42:18에휴
00:42:20난 죽어서나 자려나 보다
00:42:23주인 아님
00:42:25아는 잘못 없습니다
00:42:26민아
00:42:29무슨 일 있습니까?
00:42:32에이구
00:42:34이래그래
00:42:37아기가 살이 올랐구나
00:42:39애미한테 줄짓이 남아있었던 거지
00:42:44주인에게 삭도 못 내는 놈인가
00:42:47목에 남길 밥은 있었더냐
00:42:50동주택 집에서 나온 겁니다
00:42:52
00:42:52
00:42:53
00:43:00
00:43:00
00:43:00아이고
00:43:06이 쌀은 어디서 낳은 것이야?
00:43:09저건
00:43:11지난밤에 가져다준
00:43:13기둥 서방이라도 생겼느냐
00:43:15기둥 서방이라도 생겼느냐
00:43:16먹어
00:43:18먹어
00:43:20먹어
00:43:20먹어
00:43:22먹어
00:43:22먹어
00:43:23먹으라
00:43:30제사는 몰수하고 몸뚱이만 돌려보내라
00:43:32
00:43:33알겠습니다
00:43:36저 영감나리
00:43:42송과운아
00:43:44아기와 아주머니는 먹지 못해 감증을 반복해 앓고 있습니다
00:43:49쌀만이라도 구율해 주실 순 없겠습니까
00:43:53안사람이
00:43:55쓸만한 의녀라 해서
00:43:58내 갸르케 여겨권을
00:44:00허허허허허
00:44:02니가 분술 이뤘구나
00:44:06저는 애인여고
00:44:07두 사람은
00:44:09제 병자입니다
00:44:10하여 들이는 청입니다
00:44:13밥을 먹어야
00:44:14약발도 들게 아닙니까
00:44:16흐흐흐흐흐
00:44:21짐승은
00:44:23쓸모를 다하면
00:44:24죽는다
00:44:25그것이
00:44:27이치다
00:44:52이치다
00:44:52집에 가계세요
00:44:54이따 밤을 들릴게요
00:45:10당분간은 나서지 않으려고 했는데
00:45:20대사관에 곶간에 가는 길인가
00:45:34대사관에 곶간에 가는 길인가
00:45:35누구지?
00:45:39걱정 말거라
00:45:41니가 죽을 자랜 여기가 아니니
00:45:48아니
00:45:50왜?
00:45:51넘어오려고?
00:45:55엇놈이?
00:45:57그냥 거기 있지?
00:45:59난 거리를 좀 두고 싶은데
00:46:02에이, 잘못 본 거겠지
00:46:04너 뭐하냐?
00:46:06어머, 목소리가 맞아
00:46:08잘못 본 게 아니야
00:46:09뭘 시구?
00:46:11엇놈이가 왜 여기에 있지?
00:46:15범상치 않을 거란 예상은 했지만
00:46:18생각보다 더 괴이한 놈이구나
00:46:21잠깐!
00:46:21내가 대사관 곶간에 가는 걸 안다는 건
00:46:24길동
00:46:26나를 안다?
00:46:28어떻게?
00:46:29아니 그보다
00:46:29어째서 엇놈이가 정신이 멀쩡하다 못해
00:46:32미리 진일친 내 명석함에 많이 놀랐나 봐
00:46:37뭘 또 끄덕이고 그래?
00:46:39뭐가 잘못된 거지?
00:46:40나도 내 꼴이 믿기질 않는다
00:46:42안 믿겠지만, 진짜다
00:46:43니 또한 안 믿겠지만
00:46:45이게 다 내 믿음이 부족한 탓이라고?
00:46:49잠깐
00:46:49그럼
00:46:51그 밤 비단 옷은 빌려 입었건 했는데
00:46:54허면 정말 노비가 아니라
00:46:56부족질 하다 보면
00:46:57오다가다 종사관 한둘은 안 면뜨기도 하는 거지
00:47:00뭘 그리 격하게 놀라?
00:47:03종사관?
00:47:05새로 부임한 종사관인데
00:47:07희해 가지고 멀끔한 분
00:47:09말도 안 돼
00:47:10지금 놀라고 있을 때가 아니다
00:47:12일단 도망을 해
00:47:13설아, 쫓지 않을 것이다
00:47:16잡으려 했다면
00:47:18뒤를 밟아 니 정체를 밝혔을 것이야
00:47:39범자가 어디 있는지 알고도 쫓지 않다니요
00:47:42후에 포도대장께서 하시면
00:47:45지금 즉시
00:47:46끌려간 과부를 포총으로 데려오거라
00:47:48
00:47:52아니, 이렇다 할 증좌가 없는데 어찌 그러십니까?
00:47:55품싹이 없어 세간을 뺏길 처지의 과부가
00:47:58쌀이 어디서 났겠느냐
00:48:03설마 길동이가
00:48:05어쩌면 길동이가 의적이라는 풍문이 진실이 있지도
00:48:09저희도 났고
00:48:09만일 그렇다면
00:48:12얼마나 되겠느냐
00:48:15어디로 갔겠느냐
00:48:33예, 받아 씹니다
00:48:44먹으십니다
00:48:45먹으십니다
00:48:50배고파서 예
00:48:52길동이한테 신세진 다른 사람들도
00:48:56다 그랬을깁니다
00:48:59훔친 물건이니
00:49:00절대 발살 마시오
00:49:06풍문이 난 건 지 때문입니다
00:49:08내 팔자에
00:49:10이런 일이 너무 꿈같아가
00:49:12길동이 부탁을 잊고
00:49:13입을 싸게 놀렸지만은
00:49:15더는 피해 안 좋깁니다
00:49:19훔친 쌀로 배 채운 건 지랄이해
00:49:22잡아 가둬 있어
00:49:23잡아 가둬 있어
00:49:43취를 취조한 중사관께서
00:49:44이걸 전부 보내셨다 이 말입니까?
00:49:48그냥 받아주면 고맙겠다 하셨네
00:49:55고맙겠다 하셨네
00:49:56대군마마크상에게 그러시더군
00:49:58그 과부와 어린아이의 줄임배에
00:50:00죄를 물을 수 있겠느냐
00:50:04그 과부와 어린아이의 줄임배를
00:50:06지나치지 못한
00:50:08길동의 측은지심에 대해
00:50:11죄를 물을 수 있겠느냐
00:50:18아직 답을 못 드렸어
00:50:27왜 날 잡지 않겠다는 거지?
00:50:30그렇다고 네 도적질을 두둔하지는 않을 것이다
00:50:35탐관오리들을 묵과한 이 조선을 탓하지도 않을 것이고 다만
00:50:39다만?
00:50:41네 방식대로
00:50:43이웃들을 살펴도 좋다
00:50:46도적질을 계속하란 뜻인가?
00:50:49아참
00:50:51그 과부가 말을 전하던데
00:50:54길동이는
00:50:56배 골고 아픈 날이면
00:50:58우애 알고
00:50:59그 밤 꼭 찾아왔십니다
00:51:03지가 아는 이 중에
00:51:05제일로 똑똑한 사람이 그라데이에
00:51:09아휴
00:51:10아휴
00:51:12아휴
00:51:14아휴
00:51:14아휴
00:51:14아휴
00:51:14배 골는 것도 서러운데
00:51:17주인어른 매질까지
00:51:19그냥
00:51:20사는 거 이걸란다 이걸라
00:51:24아휴
00:51:26이제 5년 된 간병은여지만
00:51:29저도 이 일을 하면서 알게 된 건데요
00:51:33사람이 배가 골고 병에 시달리면
00:51:37다른 어디보다 마음이 다치더라고요
00:51:41맞나?
00:51:45마음이 깊이 다치면요
00:51:48그때는
00:51:50진짜 약발이 안 들어요
00:51:54아무리 귀한 약재라도
00:51:56다친 마음까지는 한참 멀어서
00:51:59닿질 않나봐요
00:52:01그 사람 말이
00:52:03비싼 약재보다
00:52:05살뜰히 챙겨주는 따신밥 한그릇에
00:52:07기운내는 사람도 있다 했습니다
00:52:11딱 지가 그랬어예
00:52:33아휴
00:52:36아휴
00:52:37아휴
00:52:38아휴
00:52:41뭐 그냥 있고
00:52:42꾹 먹히는
00:52:44그 밥이
00:52:54여기 하
00:52:55참 몸 마음에 와닿대
00:52:57
00:52:59그래가 반가워십니더
00:53:01이따금 찾아와주는
00:53:04그치의 마음이
00:53:10고맙고 반가웠다
00:53:14그리 전하던데
00:53:17니가 오늘 밤 대사관의 곳간에 들릴 거라 확신한 이유도
00:53:21다 그 과부 때문이다
00:53:24그네가 말한 너라면
00:53:26오늘 대사관에게 수탈당한 과부 아이를
00:53:28다시 살 필요할 것 같았거든
00:53:36역시 내 예상 범위에서 벗어나질 않아
00:53:40앞으로도
00:53:42내 범위에만 있어라
00:53:46내가 품을 수 있는
00:53:49딱 그만큼만
00:53:52뭐지
00:53:54진심인가
00:53:56허나 내 품을 넘고
00:53:58조선의 근간을 어지럽힌다면 널 잡을 것이다
00:54:03알아도
00:54:05쫓지 않는다하여
00:54:07널 놓아주는 것은 아니란 뜻이니
00:54:17저기 길동이 아니야?
00:54:20용호파기가 맞는데?
00:54:23길동이다!
00:54:24길동이란 그런 뜻!
00:54:27이런데...
00:54:28시간을 끌려는 수작이었어?
00:54:31잠깐!
00:54:33거기 서라!
00:54:36여깄다!
00:54:49축구를 취소하란 명이 안 내려진 것이냐?
00:54:51급작스러운 짓이라
00:54:52이미 순찰을 나간 나졸에게는 전달이 안된 것 같습니다
00:54:57촉을 없애고 손뭉치를 둘렀다
00:54:59엄사들 그만 피고 일어나거라
00:55:03괜한 추격전으로 마마께서 위험해지실지도 모른다
00:55:06당장 마마부터 오게?
00:55:11멈춰라!
00:55:18멈춰라!
00:55:19공격을 멈춰라!
00:55:34이게 무슨 악연이야?
00:55:36앞으로도
00:55:38내 범위에만 있어라
00:55:40내가 품을 수 있는
00:55:42딱 그만큼만
00:55:47까무룩 믿을 뻔했어
00:55:58잘 도망갔겠지?
00:56:11타이밍을
00:56:42ขอบคุณสติ
00:56:57브라운...
00:56:59뭐야?
00:57:00왜 여길...
00:57:02설마 길동이 쫓아온 건가?
00:57:10ข้าด้วยนะ
00:57:10불이 켜져 있어
00:57:12들어왔다
00:57:14어떡해... 어떡하지...
00:57:20혜민서는 문을 닫았습니다
00:57:22돌아가시죠
00:57:25너야?
00:57:35แย่ для kin
00:57:36มากอีก
00:57:46ให้ตัวเจ้า
00:57:47นั่นของเซอ
00:57:48แกล้อง
00:57:51อื้อ
00:58:03อื้อ
00:58:27เกิด
00:58:28잡았다
00:58:31한떨기꽃
00:58:44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59:09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59:09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59:11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59:14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59:20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59:24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59:24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59:25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59:27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59:28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59:30ที่สุดที่สุดที่สุดที่สุด
00:59:33ที่ส
00:59:37สวัสวัสวัสดี
01:00:06สวัสวัสดี
Comments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