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이란은 이런 미국의 역봉쇄가 가소롭다며 겉으론 반발하고 있습니다.
00:06이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이제 일주일 뒤면 이마저도 끝납니다.
00:11하지만 물 밑에서 뭔가 풀어보려는 움직임도 감지가 되는데요.
00:15모레 2차 협상이 재개될 거란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8워싱턴 정다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2미국이 해상 봉쇄를 시작한 당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협상 재개를 원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00:37또 이란 측이 간절히 협상을 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0:41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이 통했다는 점을 시사한 걸로 보입니다.
00:46반면 이란은 미국의 봉쇄령에 대해 매우 우스꽝스럽고 가소롭다고 비난하면서
00:53이란군은 침략군 미군의 모든 움직임을 추적하고 감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01:00양측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지만 추가 협상과 관련한 물밑 대화도 이어지고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01:07현지 시각 16일 2차 회담이 열릴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01:12협상 장소도 1차 협상이 열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와 스위스 제네바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01:20다만 미국 측은 추가 대화 여부는 전적으로 이란에 달려 있다면서 농축 우라늄 반출 등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01:29핵심 쟁점에 양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한 걸로 풀이됩니다.
01:33이 가운데 중재국인 트리키에가 휴전 기한 45일 연장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지는 등
01:40일정 조정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01:44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01:46기상캐스터 배혜지
02:00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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