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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휴전에 들어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때 아군이었던 마가 진영 비판론자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우선주의' 약속을 저버렸다며 대통령 직무정지까지 주장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영원한 패배자들이라고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권준기 기자입니다.

[기자]
폭스 뉴스 앵커 출신으로 각각 독자 채널에서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보수 언론인 메긴 캘리와 터커 칼슨.

이란 전쟁은 미국 우선주의에 대한 배신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맹비난했습니다.

[메긴 켈리 / 전 폭스뉴스 앵커 : 지긋지긋하네요. 좀 정상인처럼 행동할 수 없나요? 대통령답게요. 그냥 입 좀 다물었으면 좋겠어요.]

[터커 칼슨 / 전 폭스뉴스 앵커 : 우리 미군을 동원해 다른 나라 민간시설을 파괴하겠다는 약속에서 시작됐습니다. 이건 전쟁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선언입니다.]

마가 진영의 대표적 논객인 알렉스 존스는 수정헌법 25조로 트럼프를 끌어내릴 방법은 없는지 물었고,

[알렉스 존스 / 극우 음모론가 :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할 방법은요? 트럼프를 끌어내려 건강문제라고 공표한 뒤 밴스 부통령을 승계시키는 거죠.]

한때 마가 진영의 여전사였던 마조리 테일러 그린도 대통령 직무정지 주장에 힘을 보탰습니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 / 전 공화당 하원 의원 : 트럼프는 통제 불능 상태입니다. 정부 내 사람들이 직접 나서서 책임을 지고 이 상황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며 공통점은 낮은 IQ에 패배자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마가 진영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저격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공화당 대다수를 차지하는 마가 진영은 트럼프를 100% 지지하고 있습니다.]

마가 진영의 음모론자로 트럼프 최측근인 로라 루머는 이들이 적국의 돈을 받고 트럼프 행정부를 흠집 내는 방송을 하고 있다며 법무부의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YTN 권준기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디자인 : 정하림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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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란과 휴전에 들어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때 아군이었던 마가 진영 비판논자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00:07미국 우선주의 약속을 저버렸다며 대통령 직무 정지까지 주장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영원한 패배자들이라고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00:16보도에 권준기 기자입니다.
00:20폭스뉴스 앵커 출신으로 각각 독자 채널에서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보수 언론인 맥인 켈리와 터커 칼슨.
00:28이란 전쟁은 미국 우선주의에 대한 배신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맹비난했습니다.
00:58마가 진영의 대표적 농객인 알렉스 존스는 수정 헌법 25조로 트럼프를 끌어내릴 방법은 없는지 물었고
01:17한때 마가 진영의 여전사였던 마조리 테일러 그린도 대통령 직무 정지 주장에 힘을 보탰습니다.
01:33트럼프 대통령은 반격에 나섰습니다.
01:36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며 공통점은 낮은 아이큐의 패배자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45그러면서 이들은 마가 진영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저격했습니다.
01:56마가 진영의 음모론자로 트럼프 최측근인 로라 루머는 이들이 적국의 돈을 받고 트럼프 행정부를 흠집내는 방송을 하고 있다며
02:05법무부의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02:09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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