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원호 전 성동구청장은 오세훈 10년을 심판하겠다고 승리 각오를 다졌습니다.
00:08국민의힘은 명픽 후보를 골랐다고 깎아내리면서도 정원호 후보가 돼서 유리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00:16박성현 기자입니다.
00:20쟁쟁한 현역 의원들을 물리치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깨찬 정원호 전 성동구청장의 일성은 오세훈 심판론이었습니다.
00:28오 시장의 지난 10년 시정을 무능 무책임 무감각 3무로 규정하면서 이젠 이재명 정부의 유능함을 서울에서 뒷받침하겠다고 포보를 드러냈습니다.
00:38시장이 하고 싶은 일을 앞세우는 서울이 아니라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을 먼저 챙기는 책임 있는 서울을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00:47민주당의 유능함을 서울에서 증명하겠습니다.
00:51국회를 찾은 정원호 후보를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문밭까지 나가 맞이했는데 축하 인사는 물론 승리의 견인차가 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00정 후보는 함께 경선에서 결혼 박주민 전현희 의원과도 잇따라 회동하며 원팀 정신을 다졌습니다.
01:07서울시장을 반드시 탈환해 올 것이고 필요하면 모든 일을 다하겠다. 반드시 우세훈 꺾겠다.
01:14힘을 모아서 반드시 민주당이 서울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주역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01:23다만 칸콘 출장 등 각종 의혹을 의식한 듯 본 경기에서는 네거티브에 가만있지 않겠다, 으름장도 놓았습니다.
01:32후보 확정 첫날부터 광폭 행보하는 정원호 후보에 대해 국민의힘은 오로지 진영 입맛에 맞춘 논란투성이 후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01:41두 번째 TV토론회에 나선 3명 역시 정원호가 돼서 유리하냐는 질문에 모두 그렇다, 오를 선택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01:49대통령이 뽑은 후보잖아요. 서울시민이 뽑은 후보가 아니고. 그래서 서울시민의 삶에 대한 고민은 약합니다.
01:57과연 서울시의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는가. 거대 도시 서울을 민원 해결형의 리더십에게 맡기기는 어렵다는 게 제 판단이고요.
02:06성도원 구청장을 12년 하면서 그 권력으로 자신의 왕국을 만들었어요.
02:13정원호 저격수로 떠오른 김재섭 의원은 재난에 강한 서울을 공약으로 내건 정 후보가 과거 폭우 피해로 복구 작업을 하던 2024년 지역
02:22행사에서 춤추고 노래했다며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2:27다음 주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확정되면 이번 지방선거 승패를 가를 최대 승부처, 서울시장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낼 거로 보입니다.
02:35YTN 박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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