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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청와대가 참 분주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로 출근해 국내 현안들을 점검했고요. 국민의힘은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죠. 지금 보수 야권에서는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에 대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 주장하고 있는데 일단 가능성은 낮아 보이죠?

[박성민]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봐야죠. 왜냐하면 청와대 입장 자체가 국회에서 나오는 결론을 따르겠다라는 입장이었고 국회 자체에서 논의를 통해서 결론을 지어달라는 것이었는데 국회의 결론을 어느 정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이렇게 보이는데요. 다만 개인적인 서울는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가 필요해 보인다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지금 저희가 보완수사권을 폐지하고 보완수사요구권을 또 대안으로 신설하기도 했고 7대 범죄, 그러니까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볼 수 있는 7대 범죄에 대한 전건 송치에 대한 법안도 추가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다만 이것만으로 충분하냐라고 보면 그렇지 않다는 시각이 많은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7대 범죄 전건 송치하는 법안을 7대 범죄로 한정하지 말고 전체 범죄에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라고 저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럼에도 대통령께서 한 번 더 국회에 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민주당 내에서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 이렇게 빛의 속도로 형소법이 개정된 건 처음 본다고 직격했고요. 사의의 뜻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상황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세요?

[강전애]
대통령께서도 보완수사권에 대해서는 일부 예외적으로 존치해야 한다는 말씀을 명시적으로 하기도 했...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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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어서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2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 전혜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7안녕하십니까?
00:08안녕하세요.
00:10어제 청와대가 참 분주했습니다.
00:12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로 출근해 국내 현안들을 점검했고요.
00:18국민의힘은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죠.
00:22지금 보수야권에서는 보안수사권 폐지 법안에 대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 주장하고 있는데
00:28일단 가능성은 낮아 보이죠?
00:30현실적으로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봐야죠.
00:33왜냐하면 청와대 입장 자체가 국회에서 나오는 결론에 따르겠다라는 입장이었고
00:39국회 자체에서 논의를 통해서 결론을 지어달라는 것이 입장이었기 때문에
00:44국회의 결론을 어느 정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이렇게 보이는데요.
00:49다만 지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통령의 제2호권 행사가 필요해 보인다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0:55왜냐하면 일단 지금 저희가 보안수사권을 폐지를 하고
00:59보안수사 요구권을 대안으로 또 신설을 하기도 했고
01:02이 7대 범죄 그러니까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볼 수 있는
01:067대 범죄에 대한 전권 송치에 대한 법안도 추가적으로 추진을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01:12다만 이것만으로 충분하냐라고 보면 그렇지 않다라는 시각이 많은 상황이거든요.
01:18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것을 7대 범죄 정권 송치를 하는 법안을 7대 범죄로 한정하지 말고
01:25전체 범죄해야 되지 않나라는 것도 좀 생각이 듭니다.
01:29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라고 저도 말씀을 드렸지만
01:34그럼에도 대통령께서 한 번 더 이 국회에 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게 어떨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01:40네 지금 민주당 내에서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01:45정성호 법무부 장관 이렇게 빛의 속도로 형소법이 개정된 건 처음 본다라고 집격했고요.
01:52사의의 뜻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01:54지금 상황 좀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세요?
01:57그렇죠. 대통령께서도 보안수사권에 대해서는 일부 예외적으로 존치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명시적으로 하시기도 했고요.
02:04그리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말씀하신 것과 같은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02:09민주당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
02:14한동안 계속적으로 강행 처리를 하다가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02:19장윤기 사건이 언론에 보도가 많이 된 다음에는
02:22이 보안수사권 완전 폐지가 당론으로서 의결된 것은 아니다.
02:26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약간 뒤로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거든요.
02:30그런데 결론적으로는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김민석 전 총리가 굉장히 좀 많은 역할을 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02:38대통령과 법무부 장관과는 다른 형태, 보안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 입장이다 라고
02:44본인이 총리 시절에 발표를 하고 나와서 지금 전당대회 후보로서 뛰고 있기 때문에
02:50민주당이 약간 오락가락하던 이 태도가 김민석 당시 총리의 발언으로서
02:56어떻게 보면 불에 기름을 부은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03:00결국 이것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강성 지지층들에게 소구하기 위한 일종의 자기 정치 때문에
03:07결국 국민들의 민생은 뒤로 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03:12대통령께서 직접 이야기하신 부분이 있고
03:14그리고 이것이 정말로 민생과 관련이 있는 법안인 만큼
03:17대통령께서는 물론 정치적으로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겠지만
03:22여기에 대해서는 분명히 제2호권 행사하셔야 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3:26오늘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03:30글쎄요. 최근 나온, 어제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03:3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03:39부정 수치도 50%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50.5%
03:44여권의 보안수사권 폐지 강행이 앞으로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03:50어떻게 보세요?
03:51지금 지지율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최근에 있는 주식시장과 관련한 여파
03:57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여파
04:00그 외에도 형수법 개정안의 여러 가지 여파가 종합적으로 합쳐진 걸로 보이는데요.
04:06이 부분도 당연히 영향을 미치겠죠.
04:09그리고 제가 좀 더 우려를 하는 부분은
04:11결국 이게 이재명 정부의 탄생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굉장히 기여를 했던
04:18우리 2030 여성들의 어떤 지지가 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04:24실제로 이번에 이 보안수사권 폐지 논쟁이 이제 불붙었을 때
04:28결국에 여성들이 굉장히 좀 불안해하고 우려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이셨던 거거든요.
04:33거기에 대해서 당에서 지금은 이제 여러 가지 보안책을 설명을 하고 있지만
04:37그 이전에는 충분하게 답변이 되지 않았다라는 게 제 생각이고
04:41그것이 평가의 중론이기도 했습니다.
04:44지금 상황에서 이 여러 보안책을 마련해서
04:46예를 들면 이제 보안수사 요구권이라든지 여러 가지 얘기들을 하고 있지만
04:50근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경찰 수사가 이뤄지는지에 대한
04:55견제를 할 수 있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답이 되지 않았다라고
05:00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기 때문에
05:01이렇게 어느 정도 좀 빠르게 정리된 흐름 자체가
05:04이 핵심적인 지지층의 이탈을 좀 불러올 수 있다라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05:09이 부분에 대해서 좀 뭐 이번에는 보안수사권 폐지하는 입법이 통과가 되고
05:14이체로 정리가 된다라고 하더라도
05:16보안대책에 대해서 지금 당에서도 국감전에 빠르게 법안을 입법한다라고 하고 있는데
05:22그 부분에 대한 속도가 좀 더 나아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05:25네, 앞으로의 상황 계속 좀 두고 보도록 하고요.
05:28자,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로 좀 넘어가 보겠습니다.
05:31이제 전당대회 2주도 채 남지 않았는데
05:33지난 주말에 있었던 순회 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와 정청례 후보 1승 1패를 주고받았습니다.
05:40그리고 두 후보 간 격차가 1%포인트 차이도 나지 않는 그런 상황입니다.
05:46야권에서 봤을 때는 이번에 전당대회 결과 어떻게 전망하세요?
05:51일단은 정청례 후보가 처음에는 김민석 후보에 비해서 좀 약체가 아니냐라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만
05:57지금 나오고 있는 어떤 여론조사의 추세라든지
06:00그리고 물론 본인의 고향인 충청권에서는 이번엔 약간 한 300표 정도 차이로 지긴 했습니다만요.
06:07그 부울경 지역에서 승리한 부분 이런 것들이 좀 상승의 모멘텀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6:14왜냐하면 물론 지금 약간의 구도가 과거의 구주류 세력 그러니까 친문 세력이라든지 유시민 작가라든지
06:22이런 분들이 정청례 후보를 돕는 형태가 되고는 있습니다만
06:26아무래도 지금 민주당에서 가장 힘이 강한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볼 수밖에 없겠죠.
06:32대통령의 최측근으로서 이렇게 국무총리직을 내려놓고 당대표로 나온 김민석 총리가
06:39저는 개인적으로는 약간 선거 캠페인 과정이 의아하다고 생각하는 게
06:431등 전략을 쓰는 것 같지가 않아요.
06:46계속적으로 이번에도 7%포인트 정도로 패배를 하면 승기를 잡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든지
06:52지난 TV토론회 과정에서도 오히려 정청례 후보 같은 경우에는
06:57나라의 미래 먹거리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07:00김민석 후보 같은 경우에는 짝짓기라든지 팀 정청례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는
07:06어떻게 보면 좀 거시적인 안목이 떨어져 보이는 듯한 모습들도 있었거든요.
07:11이게 문제는 어떻게 보면 송영길 후보를 1등으로 찍는 분들이 2등으로 누구를 찍을 것인가
07:17이게 굉장히 중요해지는데 이분들께서 최근에 신천지 논란이라든지
07:22또 밴드웨건 효과라는 것이 있는데
07:23완전히 김민석 총리에게 마음이 가지 않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7:28그리고 이제 앞으로는 결국 호남 지방에서의 어떤 표심들이
07:32당원들의 표심들이 굉장히 중요해질 것인데
07:35또 송영길 후보가 이 세 분 중에서 유일하게 호남 출신이세요.
07:40호남에 기반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호남에서 1순위를 송영길 후보가 가져가게 된다면
07:45이것도 역시 김민석 후보에게는 좀 불리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07:50좀 걱정이 되는 것은 우리가 조금 아까 보안수 사건 이야기도 했고요.
07:54그리고 징시라든지 부동산 여러 가지 힘든 상황들이 있는데
07:58지금 민주당에 정부 여당이 너무 지금 전당대회에만 집중을 하면서
08:04민생을 좀 나몰라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08:07이런 것들이 전당대회가 끝나고도 한동안 이런 갈등들이 해소되지 않을 것 같아서
08:12걱정이 되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8:14네, 언급해 주신 것처럼 선호투표제나 또 호남 수도권의 그런 결과에 따라서
08:20앞으로 승부가 갈릴 것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08:22앞으로 관전 포인트 좀 짚어주시죠.
08:26뭐 일단 첫 번째는 이제 뭐 완전히 극초반이기 때문에
08:29지금 판세를 분석하는 것은 사실 그렇게 의미가 없어 보인다라는 생각은 들고요.
08:33다만 이제 김민석 후보에 대한 평가는 제가 좀 다른 부분이
08:37김민석 후보가 이제 질 것이라고 충청권에서 질 것이라고 얘기를 해오셨고
08:43어느 정도 예측을 해오셨고 그리고 부울경 같은 경우에도
08:46사실 김민석 후보에 그렇게 여론이 유리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평가나 예상은 좀 있어 왔습니다.
08:52그런데 여기에서 이제 충청권에서 이겼잖아요.
08:56그러다 보니까 어느 정도의 격차로 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곳에서도 이겼기 때문에
09:01앞으로 남아있는 중요한 서울 수도권이라든지 호남 이런 지역에서
09:06오히려 더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라는 평가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고
09:10그렇게 보이기도 하고요.
09:12그리고 선우투표제 자체가 지금 어떻게 보면
09:16송영길 후보와 김민석 후보가 지향하는 바가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09:21결국 어떤 정부의 안정 그리고 여당 대표는 정부와 발맞춰서 일을 잘해야 한다.
09:26어떤 정부와 지금 그동안 청와대와 당의 갈등이
09:30계속 표면적으로 노출됐던 상황 속에서
09:32전직 당대표에 대한 어떤 비판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9:36그 점을 이제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09:39선우투표제 역시도 김민석 후보에게 충분히 유리할 수 있다.
09:42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44그래서 결과적으로 관전 포인트는
09:46결국 이제 호남에서 송영길 후보가 얼마나 득표하시냐
09:50이 부분이 좀 중요할 것 같고
09:51그리고 지금 저희가 토론회를 한 번 했고 또 토론회를 하거든요.
09:56그렇기 때문에 그 토론회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09:58혹은 앞으로 남아있는 선거 전략 가운데 있을 여러 가지 해프닝이 있을지 없을지
10:03그 부분이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10:06그 부분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07최고위원 후보들도 친명대, 친천구도로 나누어져서
10:11아주 거친 설전을 펼치더라고요.
10:14전당 대비 이후에 괜찮을까요?
10:16개파 갈등이 더 명확해지는 그런 분위기인데요.
10:18저는 이대로 가면 사실 이제 심리적으로
10:21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수 있다라는 우려는 솔직히 분명히 있고요.
10:25왜냐하면 이게 기본적으로 싸울 때는 싸운다고 하더라도
10:28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10:31이게 뭐 연설을 하고 있는데 야유를 한다든지
10:35이런 방식은 저는 좀 과하다라고 생각하거든요.
10:37부적절하죠. 그리고 그 부분은.
10:39그렇기 때문에 저는 치열한 경쟁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10:42서로를 향한 과도한 네거티브라든가
10:45좀 상처가 될 수 있는 표현
10:47예를 들면 김용호 의원께서 본인에 대해 박쥐로 칭했던
10:52다른 후보에게 굉장히 비판을 하시기도 하셨거든요.
10:55그런 표현들은 자제를 해야 되는 것이 맞죠.
10:58저는 오히려 여당의 지도부를 뽑는 과정이기 때문에
11:01오히려 지나친 네거티브라든지 지나친 어떤 공방
11:04그리고 그 갈등의 수위 자체가 어떤 말로 인해서
11:07혹은 부적절한 태도나 행동으로 인해서 벌어진다고 한다면
11:11이 전당대회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는
11:14피로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11:16이 부분은 좀 후보들께서 주의를 해주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1:20최고위원 후보 관련해서는 조금 저는 눈에 띄는 게요.
11:24김용호 후보의 득표율이 생각보다 저는 높지 않게 나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11:30누가 보아도 이재명 대통령이 최측근인데
11:33이분이 지금 1등을 달리고 있는 최민희 후보 완전히 친천개의 인물이죠.
11:38이분에 비해서는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11:40그리고 6등을 달리고 있는 이성윤 후보와도 차이가 별로 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11:45뒤집힐 가능성도 있는 것이 아닌가.
11:47결국에는 김용호 후보 같은 경우에는 대법원에서 아직 선고를 앞두고 있고
11:52보석 상태로 나와 있는데
11:54뭐 출판기념회 같은 데를 간다라든지
11:57이런 형태로 계속적으로 본인이 어필은 했습니다만
12:00당원들의 마음이라는 것은 그렇게 가고 있지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2:05그리고 또 최근에 조정식 국회의장이 했었던 대통령의 연인과 관련한
12:09개헌 발언 이런 것들도 하나의 악재가 될 수 있어요.
12:13왜냐하면 정청렉 후보 같은 경우에는 딱 잘라서
12:16지금 조 국회의장이 문제가 말을 잘못하고 있다.
12:20이것은 헌법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발언했어야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12:24김민석 후보 같은 경우에는 이도저도 지금 발언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12:29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두 번의 TV토론이 남아있고
12:32이 과정에서는 개헌 문제라든지 그리고 신천지 문제
12:36그리고 또 김민석 후보 같은 경우에는 지난 총리 인선 과정에서
12:41배추농사 문제라든지 너무 많은 리스크들이 있었는데
12:45전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었거든요.
12:47이런 것들에 대한 질문들이 나왔을 때
12:49글쎄요 당원들께서 지금 김용 후보에게 보여주고 계시는
12:53표심을 봤을 때는 조금 더 합리적인 쪽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12:58남은 시간은 국민의힘 상황을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13:01장동혁 대표가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국 방문을 했을 때
13:06당비를 2억 이상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3:11당시 미국 방문 자체도 좀 얘기가 많았었는데
13:14당비로 굉장히 많은 돈을 썼습니다.
13:16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어떤 얘기가 나오고 있나요?
13:19지금 내부에서는요.
13:20그 이전에 있었던 김기현 전 당대표라든지
13:23그 시절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이 쓴 것은 아니다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13:28저는 그렇게 답변하는 것은 좀 적절치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3:32개인적으로는 지금 이런 형태로 2억이 넘는 돈이 들어간 것은
13:36당원들의 당비도 있지만 결국에는 국가로부터 받는 보조금들
13:40그러니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세금이 들어간 것이거든요.
13:44그렇다면 이 부분이 너무 과하게 쓴 것이 아니냐라는 지적들이 있을 때는
13:48좀 구체적으로 명시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13:52최근에는 예전에 국회의장들께서 출장을 가셨을 때
13:56여기도 역시 억 단위의 돈들이 들었다라고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14:01국민들께서는 도대체 왜 그렇게 많은 돈들이 쓰여져 있는지
14:04우리 일반인들과는 너무 동떨어진 세상의 정치인들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14:08이런 생각들을 하시거든요.
14:10결국 여기에 대해서는 저는 제도 개선 자체가 이루어져야 된다.
14:13그러니까 어떤 출장비라든지 이런 것에 있어서의 구체적인 내역들을
14:17국민들께 보여드리는 이러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14:21그런데 결국 이게 제가 봤을 때는 장동혁 대표가 미국 가서 만약에 10억을 썼는데
14:27엄청 큰 성과가 있었다라고 하면 괜찮았을 거예요.
14:31결국 이게 비용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일단 박미 자체가 부적절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14:37왜냐하면 당시 지방선거를 지휘하고 있던 상황에서
14:41지금 야당 대표가 갑자기 박미를 한다고 하는데 뚜렷하게 뭘 할 건지 제대로 안 보이는 상황.
14:48그리고 심지어 그래서 지켜봤더니 돌아온 뒤에도 딱히 이렇다 할 결과물이 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14:53이거는 시기도 그렇고 목적도 그렇고 굉장히 불명확했다.
14:57그러니까 왜 간 거냐라는 의문이 남던 상황에서 왜 간 거냐에 대한 비판이
15:02장동혁 대표가 계속 거기에 대해서 모르세로 일관을 하다 보니까
15:06공격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하니까 결국 비용 얘기까지 나오는 거예요.
15:10제가 봤을 때는 이 문제는 결국 박미의 성과가 없었기 때문에 나오는 공방이고
15:15그것이 본질이다 이렇게 보입니다.
15:16네, 이번 논란이 징계를 주도해온 장동혁 대표에게 역풍이 될지
15:21이 부분도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15:23지금까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 전 애정 국민의힘 대변인과 정치권 이슈 살펴봤습니다.
15:2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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