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플라스틱 약통이나 주사기 등 석유화학 원료로 만드는 의료용품 수급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품목별 집중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00:08사재기 신고센터도 운영해서 불안을 부추기는 교란 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00:13권민석 기자입니다.
00:18중동전쟁 장기화 여파가 의료계에도 닥쳤습니다.
00:22의료용품 업체들은 석유화학 원료 부족으로 가격이 오르거나 품절될 수 있다는 양해 공지문을 속속 올리고 있습니다.
00:33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의료대란 가능성이 제기되자 정부가 나섰습니다.
00:39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수목품 개별관리에 들어간 겁니다.
00:45식약처는 주사기와 주사침, 수액세트, 혈액투석제통 등 6개 품목의 생산과 공급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찰합니다.
00:56복지부는 의약품은 아니지만 현장 우려가 있는 약통과 약포장지, 의료폐기물 봉투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01:05의료제품 수급처인 병원과 약국 수급 상황도 매일 점검해 병목 현상이 생기지 않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01:16집중관리 품목 선점이나 사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01:22위반 행위엔 즉시 개입해 행정지도 등 제재를 가할 방침입니다.
01:27정부는 수액제, 포장제, 주사기 등의 의료제품 생산 과정에 필요한 원료인 나프타, 플라스틱, 수지 등이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01:38있습니다.
01:39앞으로도 집중관리 물품을 추가 발굴하고 원료 제공과 유통질서 확립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01:48정부는 의료용품 수급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보건의료단체들과 매주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01:55YTN 권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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