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차 종합특검이 윤석열 정권의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개입 시도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힌 가운데
00:07법무부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직무 집행정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00:11특검은 또 김건희 씨의 추가 명품 수수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20권준수 기자,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돼 특검이 윤석열 정권의 개입 시도 정황을 확인했다고요?
00:25네, 특검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대통령실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의 개입을 시도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00:35특검 관계자는 지난달 말 서울고등검찰청 인권침해 테스크포스팀에 사건 이첩을 요청한 이유가 이 때문이라며
00:43국가 권력에 의한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48이어 윤 전 대통령이나 정부 차원에서 보고를 받고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은폐와 증거인멸 등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0:57이런 가운데 법무부는 대북 송금 사건을 맡았던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직무 집행정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01:04법무부는 검찰총장 직무대행 요청에 따라 비위 사실 내용에 비춰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13특검은 김건희 씨의 또 다른 명품 수수 정황도 포착했다고요?
01:18그렇습니다. 특검은 윤석열 정권에서 이뤄진 관저 공사와 관련해 김건희 씨의 명품 추가 수수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01:26특검은 관련 수사를 위해 공사를 맡았던 업체와 관계자에 대해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33구체적인 혐의 내용과 수사 물품의 가액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는데요.
01:37관저 이전 특혜 의혹은 지난 2022년 5월 인테리어 업체 21g이 대통령 시가 관저 이전과 증축 공사를 따내는 과정에서
01:47김 씨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데도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01:56법원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서 내란 특검이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구형을 요청했죠?
02:03그렇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02:12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범행 전 과정에서 신임을 전면으로 배반한과 동시에 헌정 질서를 파괴했다며 공권력을 사유화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02:22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최후 변론에서 직권남용 범죄가 성립할 수 없다며 원심에 법리 오해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02:30앞서 1심에서 윤 전 대통령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는데요. 항소심 선고는 상반기 내로 이루어질 거로 보입니다.
02:3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권지수입니다.
02:4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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