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적진 한가운데 고립된 미국 전투기 승무원이 36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00:07고립된 대령이 권총 한 자루로 버티는 동안 미군 최정예 특수부대가 구조작전에 투입됐고,
00:14CIA는 후방에서 교란작전을 펼쳤습니다.
00:18권준기 기자입니다.
00:22공중에서 발사된 선광탄이 어둠을 밝히고 주변에선 폭발음이 이어집니다.
00:28격추된 미군 전투기 승무원 구조작전이 펼쳐진 이란 남부 데흐다시트 인근에서 찍힌 영상입니다.
00:39실종된 미군 대령은 이란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생존 키트와 권총 한 자루로 36시간을 버텼습니다.
00:49조페오는 이란군 포위망의 바위 틈에 몸을 숨기고, 부상당한 몸으로 해발 2천 미터 능선을 따라 이동을 감행했습니다.
00:57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신호 송출기 사용도 최대한 자제해야 했습니다.
01:02이란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01:18구조작전에는 오사마빈 라덴 제거 작전을 수행한 최정예 특수전부대 네이비실 팀6가 투입됐고,
01:27미군 드론과 전투기는 대령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이란군 차량 행렬에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01:33CIA는 미군 장교가 이미 구조돼 차량으로 이동 중이라는 허위 정보를 퍼뜨리며 교란 작전을 폈습니다.
01:43구조 뒤에도 위기의 순간을 맞았습니다.
01:46탈출 작전에 투입된 수송기가 고장나 적진 한가운데 고립된 겁니다.
01:51결국 새 수송기가 급파됐고, 고장난 수송기는 이란이 확보하지 못하도록 자체 폭파시켰습니다.
02:00트럼프 대통령은 처음 실종 장교의 신호를 포착하고 이란의 함정일 가능성을 우려했다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02:09또 이란군이 어깨에 매고 발사하는 미사일로 F-15 전투기를 맞췄다며 운이 작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2:18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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