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르무즈 해업 상황도 보겠습니다.
00:01이란이 지금 오만과 함께 호르무즈 해업의 선박 통강을 감시하는 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00:08결국 이란이 해업 통제권을 굳히고 있는 수술을 받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00:13네, 오만은 이란과의 관계에 있어서 협력 국가이기도 하지만 또 경쟁 국가이기도 합니다.
00:21이란 입장에서는 오만이 미국 측에 완전히 협조를 한다면 해업 통제에 구멍이 생길 수가 있다는 것이죠.
00:28그렇기 때문에 프로토콜이라는 협력 체제를 만들어서 현행의 선별적 통제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것이죠.
00:37지금 일부 선박들, 일본 선박도 두 척이 빠져나왔는데 오만 측에 바싹 붙어서 선박들이 이동을 하고 있거든요.
00:48그런데 만약에 오만이 미국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선박들을 완전히 통과를 허용한다면
00:56이란의 봉쇄가 효과가 반감이 되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는 오만과 협력하는 체제를 통해서
01:04호르무제협에 대한 통제를 여전히 유지하고 싶은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01:10말씀하신 대로 지금 일본, 이라크, 유럽 국가들의 선박이 이쪽을 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01:16우리의 선박도 그러면 좀 합의를 해서 협의를 해서 통과를 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01:21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국무에 의해서 이란의 인도적인 지원을 해서라도
01:27우리 측 선박을 구출하자는 표현을 썼다고 합니다.
01:31물론 인도적인 물품을 실은 선박은 통행을 시키겠다는 것이 이란 당국의 입장인데
01:39한국과 이란 관계가 그렇게 아주 명쾌하지는 않습니다.
01:45지금 한국 선박이 26척이 갇혀 있는데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01:52한국이 중동에 천궁투 미사일을 수출하는 것이 이란의 국익과 맞지 않다는 것이죠.
02:00지금 UAE라든가 이런 지역의 천궁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막아내는 데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02:09이란 입장에서는 한국이 반이란 무기 수출에 나서는 것은 좀 수용하기 어렵다.
02:16그렇기 때문에 한국 선박이 이동하는 것에 관해서는 여전히 좀 이란 입장에서는 유보적인 상황을 갖고 있고요.
02:25지금 프랑스 선박 한 척 또 일본 선박 두 척이 빠져나왔는데 이게 복잡한 좀 얘기입니다.
02:34이 선박의 소유주는 누구이며 국적은 어디이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무엇을 실었는지에 관해서
02:41일본 선박이 두 척이 빠져나왔지만 이게 일본 항구로 가는 것은 아니고요.
02:46인도로 가고 오만으로 가고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일본과 협력해서 해업을 자유통과하는 그런 양식은 아닌데
02:58일본은 이제 43척이 지금 갇혀 있다고 합니다.
03:02우리 입장에서도 지금 180명의 선원들이 6주째 지금 갇혀 있기 때문에
03:09어떻게든지 외교적인 노력을 해야 되는데 상황은 녹록지 않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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