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 와중에 쫓겨난 랜디 조지 미 육군 참모총장이 미군은 인격적인 지도자를 가질 자격이 있다는 내용의 퇴임 이메일을 남겼습니다.
00:09미국 CBS 방송은 4일 조지 총장이 군을 떠나며 댄 드리스콜 미 육군 장관과 삼성, 사성 장성 등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00:18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00:20조지 총장은 이메일에서 여러분과 함께 복무하며 조국을 위해 장병들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가장 큰 영광이었다며
00:27앞으로도 임무에 전념하고 혁신을 지속하며 승리를 위해 필요한 것을 확보하기 위해 관료주의를 과감히 타파해 나갈 것을 믿는다고 적었습니다.
00:36그는 이어 우리 군은 세계 최고이며 강도 높은 훈련과 용기와 훌륭한 인격을 갖춘 지도자를 가질 자격이 있다며
00:43여러분 모두 앞으로도 용기와 품격, 투지를 바탕으로 군을 이끌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00:51이메일을 수신한 장성들에게 지금처럼 앞으로도 품격 있는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이지만
00:57급작스러운 경질 과정을 고려하면 상관이었던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도 해석됩니다.
01:06헤그세스 장관은 지난 2일 조지 참모총장에게 사임 및 즉각 전역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3조지 총장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복무했으며 2023년 임명됐습니다.
01:18미군의 참모총장 임기가 통상 4년인 점을 고려하면 내년까지는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됐는데
01:24전쟁 도중에 중동 경험이 풍부한 지휘관을 구체적인 이유도 없이 이례적으로 경질한 것입니다.
01:31이와 관련해 한 소식통은 CBS의 헤그세스 장관이
01:34자신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전을 실행할 임무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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