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으로 요동친 지난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연일 매도를 이어간 가운데 시가총액 보유 비중이 36%대로 내려가며 연중 최저치를
00:09기록하기도 했습니다.
00:11다만 이번 달 들어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약화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 돌아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00:18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쟁이 발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00:30원달러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이탈이 가팔라졌습니다.
00:37지난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모두 35조 1,600억 원을 순매됐는데 이런 탓에 외국인의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은 36.37%까지
00:48내려가
00:49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00:51다만 전쟁이 정점을 통과한 것이 아니냐는 인식이 생기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는 약화했습니다.
00:58지난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기대감을 꺾는 연설을 하며 코스피는 4.47% 하락했지만
01:06외국인의 순매도액은 1,368억 원에 그쳤고
01:09이튿날인 3일에는 외국인이 12거래일 만에 순매수에 나서며 시가총액 비중도 소폭 확대됐습니다.
01:16특히 사자로 돌아선 3일 하루에만 외국인은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01:23각각 970억 원과 3,630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01:28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151% 급증하며 수출 신기록을 견인한 가운데
01:33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등이 외국인의 자금 흐름을 가늠할 척도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01:50이달부터 우리 국체가 세계 국채지수 윅비에 편입되면서
01:54외환수급이 원활해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점도
01:58긍정적이라는 분석 속에 외국인의 복귀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02:02YTN 윤태인입니다.
02:04촬영기자1호
02:04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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