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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대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 회장은 오늘(4일) 오전 9시 반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포 청사에 출석해 금품 수수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대한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철이었던 지난해 1월쯤 중앙회 계열사와 거래 관계에 있는 용역업체 대표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1억 원이 넘는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강 회장의 당선이 유력했던 시기에 업체 대표가 금품을 전달하며 사업 편의를 봐달라고 청탁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강 회장 집무실을 압수 수색하고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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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억 원대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강우동 농협중앙회장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00:06강 회장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포청사에 출석해
00:11금품수수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대한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00:18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철이었던 지난해 1월쯤
00:22중앙회 계열사와 거래관계에 있는 용역업체 대표로부터
00:26두 차례에 걸쳐 1억 원이 넘는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30경찰은 강 회장의 당선이 유력했던 시기에 업체 대표가 금품을 전달하면서
00:35사업 편의를 봐달라고 청탁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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