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7시간 전


[앵커]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된 채로 국내에 마약을 들여온 마약왕, 박왕열.

그 배경에 박 씨의 '오른팔'로 불리는 조카의 조력이 있었던 걸로 전해지는데요.

검찰이 박왕열의 조카가 필리핀 현지에서 체포된 사실을 파악하고 국내로 송환하기로 했습니다.

최주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마약왕' 박왕열이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박왕열 / 마약 유통 혐의 피의자]
"(마약 유통 직접 지시했습니까)…(국내외 검거되지 않은 공범 있습니까)…"

검찰은 국내 마약 유통에 가담한 걸로 의심되는 260여 명의 공범으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수감 중인 박왕열의 핵심 조력자로, 국내 마약 유통에 관여한 걸로 의심되는 박왕열의 조카도 신병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박왕열의 조카 이모 씨는 지난해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돼 수감 중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씨가 현지에서 한차례 탈옥했다가 다시 붙잡힌 이력도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박왕열이 수감 상태에서 마약 거래를 하면, 조카가 국내 유통을 담당한 걸로 의심하고 필리핀 정부에 송환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수사팀을 필리핀 현지에 파견했고, 검사도 필리핀으로 보내 공범 수사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필리핀 교도소 안에서 매월 1~2회 1년 이상 필로폰을 흡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 본인의 마약 흡입 혐의도 기소를 검토 중입니다.

채널A 뉴스 최주현 입니다.

영상편집 : 박혜린
영상취재 : 장규영


최주현 기자 choigo@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된 채로 국내 마약을 들여온 마약왕 박왕열.
00:05그 배경에 박 씨의 오른팔로 불리는 조카의 조력이 있었던 걸로 전해지는데요.
00:10검찰이 박왕열의 조카가 필리핀 현지에서 체포된 사실을 파악하고 국내로 송환하기로 했습니다.
00:17최주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2마약왕 박왕열이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00:25마약 유통 직접 지시했습니까? 국내에 권거되지 않은 공범이 있습니까?
00:30검찰은 국내 마약 유통에 가담한 걸로 의심되는 260여 명의 공범으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00:38특히 수감 중인 박왕열의 핵심 조력자로 국내 마약 유통에 관여한 걸로 의심되는 박왕열의 조카도 신병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00:47박왕열의 조카 이모 씨는 지난해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돼 수감 중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00:54이 씨가 현지에서 한 차례 탈옥했다가 다시 붙잡힌 이력도 파악됐습니다.
01:00검찰은 박왕열이 수감 상태에서 마약 거래를 하면 조카가 국내 유통을 담당한 걸로 의심하고 필리핀 정부에 송환 욕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01:11검찰은 최근 수사팀을 필리핀 현지에 파견했고 검사도 필리핀으로 보내 공범 수사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9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필리핀 교도소 안에서 매월 1, 2회 1년 이상 필로폰을 흡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01:28검찰은 박 씨 본인의 마약 흡입 혐의도 기소를 검토 중입니다.
01:33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
01:49you
01:50you
01:51you
01:51you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