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 상승한 5,375로 개장…한때 5,400 넘겨
삼성전자 3%대 상승…시총 상위종목 대부분 상승
호르무즈 해협 통행 논의에 시장 분위기 살아나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폭락했던 코스피가 오늘은 강세로 거래를 시작해 5,300선을 회복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9원 가까이 내린 1,510원으로 출발해 현재 1,5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오늘 증시는 상승세로 시작했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123포인트, 2.7% 상승한 5,375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5,300선으로 다시 올라탄 코스피는 장 초반에는 5,400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3%대 상승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 상승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밤사이 이란이 오만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로 얼어붙었던 시장 분위기가 다소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현재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오늘 2.16% 오른 1,079로 개장했습니다.
코스닥도 개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개장 직후와 비교해 현재는 상승폭이 줄어든 채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의 통행 논의 소속에 원·달러 환율은 뉴욕 장에서 하락세로 접어들어 1,510원 근처에서 거래를 마쳤는데요,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9원 내린 1,510.8원으로 주간 거래를 시작해 현재는 1,50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이후 급등해 100.2를 넘기기도 했지만, 지금은 1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다만. 전쟁 장기화 전망에 국제 유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6월 선물 브렌트유 종가는 7.8% 오른 10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5월 선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도 11.4% 올라 110달러 넘게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은 환전 수요 증가로도 이어져 환율에는 상승 압력이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탓에 환율이 계속 하락할지, 아니면 상승세로 전환할지는 등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 (중략)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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