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군의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국방부 장관의 요구에 따라 미 육군 참모총장이 물러나게 됐다는 보도가
00:08나왔습니다.
00:10현지시간 2일 CBS 뉴스와 로이터, AP통신 등은 피트 해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랜디 조지 육군 참모총장에게 사임과 함께 즉각적인 전역을 요구하고
00:20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0:22국방부 대변인은 조지 총장이 참모총장 자리에서 사임할 것이며 사임은 즉각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00:30조지 총장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때인 2023년에 상원 인준을 거쳐 임명됐는데 임기 4년이 끝나는 내년까지는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00:40해그세스 장관이 전쟁 와중에 육군 참모총장의 경지를 시도하고 있는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00:46CBS 뉴스는 육군 참모총장 교체 시도가 최근 친트럼프 가수 키드록의 집 앞에서 군용 아파치 헬기가 제자리 비행을 하는 모습을 담은
00:55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된 이후에 이뤄졌다면서 두 사안의 관련성 유무에 주목했습니다.
01:02육군이 키드록 자택에서 저공 비행을 한 헬기 두 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며 조종사들의 직무를 정지하자
01:08해그세스 장관이 몇 시간 만에 직무 정지를 해제하고 조사도 없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논란을 불렀습니다.
01:15군용 헬기가 훈련이나 작전과 무관한 민간인 자택 앞에서 제자리 비행을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혈세 낭비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01:24해그세스 장관은 오히려 조종사들을 두둔하듯 애국자들이여 계속 나아가라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01:32CBS 뉴스의 취재에 응한 한 소식통은 해그세스 장관의 육군 참모총장 경제 시도와 헬기 사건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고 CBS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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