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모를 폭행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위해 2일 대구지법에 출석했습니다.
00:08이날 대구지법 손봉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존속살해 및 시체 유기 혐의를 받는 사위 조모 씨와 시체 유기
00:17혐의를 받는 딸 최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진행했습니다.
00:21법원과 수사당국은 공범 간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이동 동선을 철저히 분리한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각각 실시했습니다.
00:305분 먼저 등장한 조 씨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숙인 모습이었습니다.
00:37슬리퍼를 신고 나타난 그는 장모가 집안일을 해줬는데 왜 폭행했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침묵했습니다.
00:44차량에 올라타기 직전에는 취재진의 카메라를 매섭게 노려보기도 했습니다.
00:48이어 나타난 최 씨 역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며 어머니에게 미안하지 않으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00:55오전 9시 35분쯤 대구지법에 도착한 조 씨는 기소 전 피의자 변호인 접견실에 들어가 변호인과 접견을 진행했습니다.
01:04같은 시간 공범 관계인 최 씨는 동선 분리를 위해 법원 청사에 들어오지 않고 주차장에서 대기했습니다.
01:10조 씨는 오전 10시 15분쯤 접견을 마치고 영장신문 법정으로 이동했습니다.
01:15이동 과정에서도 장모에게 미안하지 않느냐, 범행 당시 피해자가 사망할 것을 예상했느냐는 질문 세례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01:24남편이 영장신문 법정으로 이동한 직후인 오전 10시 17분쯤, 딸 최 씨 역시 법정으로 향했으며 시신 유기에 왜 가담했느냐 어머니에게 미안하지
01:34않느냐는 질문에 끝내 답하지 않았습니다.
01:37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입니다.
01:41우리의 부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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